2022 서울 지방선거 野 "한동훈 檢인사는 보복" 주장에, 서울시민 53% "공감 안 해" [중앙일보 여론조사] 중앙일보 입력 2022.05.27 05:00 윤지원 기자 2022 서울 지방선거 그래픽=차준홍 기자 cha.junhong@joongang.co.kr 박홍근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는 26일 오전 정책조정회의에서 “윤석열 대통령이 이제는 고위공직자 인사정보를 모두 검찰 손에 쥐어주려 한다”며 “한동훈 법무부가 21세기 빅브라더가 되려는 것”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하지만 이 같은 민주당 주장에 대해 수도권 응답자 중 절반 이상은 큰 공감을 느끼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앙일보·한국갤럽은 6·1 지방선거 여론조사 공표 금지 직전인 지난 23~24일(서울), 24~25일(경기·인천) 수도권에서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