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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를 노래하고

배호 시를 노래하고 유행을 창조한 짧은 인생 배호 (裵湖 ) [배신웅(裵信雄), 호적명, 배만금(裵晩今) 1942~1971] 7년간의 짧은 노래 인생, 불멸의 스타! 박귀성 기자 l승인2017.12.30l수정2017.12.30 07:33 배호- 노래하는 시인, 배호는 불명의 가수. 배호- 한 시대를 풍미한 대스타였다. 배호 노래는 아직까지도 한 두곡쯤 모르는 사람이 없다. 배호는 만 29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배호가 세상을 떠났고, 배호 별세는 어느새 40여년 세월이 흘렀다. 배호를 아직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은 점점 고령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배호의 노래는 아직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불려지고 있다. 배호는 생전에 “제가 죽는 날 까지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들려 드리겠다”고 했다. 배호의 노래를 부르며..

Korean Arts 2020.04.19

배상태(裵相台)& 배호(裵湖)

비오는 남산 / 배호 https://www.youtube.com/watch?v=etm-bTvq0Mc 배호~'비오는 남산' 재취입 1967 1967년 6월 23일 원곡 취입 후, 네달 후 가을 다시 재녹음 하였다. 성주(星州) 배 상태(裵相台, 1939년 ~ )는 대한민국의 작곡가이다. 경상북도 성주(星州) 에서 태어났다. 성광중학교 를 1회로 졸업했다. 1956년 대구 KBS 전속가수로 활동하다 서라벌 전문대에서 작곡 공부를 했다. 해병대 군악대 복무 시절 작곡발표회를 가졌고, 1963년 9월 송춘희씨를 통해 《송죽부인》을 발표하면서 데뷔했다. 배호 裵湖 [배신웅(裵信雄), 호적명 배만금(裵晩今) ] 가 불러서 히트한 《돌아가는 삼각지》, 《안개 낀 장충단 공원》 등 40여년 동안 모두 2천여곡을 작곡했..

Korean Arts 2020.04.19

님이여 나의곁에

님이여 나의 곁에 배우 김지미[金芝美; 본명, 김명자(金明子) 1940 ~ ] 님이여, 나의 곁에 (1964) 작사.작곡 이준례 노래 김영자 기획음반을 만든 오메가 레코드사가 김지미의 목소리가 좋지 않으니 그녀의 사촌동생 김영자를 시켜 취입했다는~... 행복이란(서연 작사, 서연 작곡 조경수노래 1978), 발표된 후 1979년 이준례씨(李俊禮)가 자신의 곡에 "행복이란" 제목를 붙여 부른다고 주장하며 자신이 1961년 작곡한 친필 악보 "저 먼 산길"을 제시하였다. (이준례씨는 1930년 선우일선이 부른 "그리운 아리랑"과 채규엽이 부른 "낙화(김억 작시)" 등 45곡을 작곡한 우리나라 최초의 여류작곡가임) 행복이란/조경수 1979 ♬님이여 나의 곁에 (1964) ♬님이여 나의 곁에 (1964)/김지미..

Korean Arts 2020.0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