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호 시를 노래하고 유행을 창조한 짧은 인생 배호 (裵湖 ) [배신웅(裵信雄), 호적명, 배만금(裵晩今) 1942~1971] 7년간의 짧은 노래 인생, 불멸의 스타! 박귀성 기자 l승인2017.12.30l수정2017.12.30 07:33 배호- 노래하는 시인, 배호는 불명의 가수. 배호- 한 시대를 풍미한 대스타였다. 배호 노래는 아직까지도 한 두곡쯤 모르는 사람이 없다. 배호는 만 29세로 짧은 생을 마감했다. 배호가 세상을 떠났고, 배호 별세는 어느새 40여년 세월이 흘렀다. 배호를 아직도 기억하고 그리워하는 이들은 점점 고령으로 줄어들고 있지만 배호의 노래는 아직도 우리나라 전역에서 불려지고 있다. 배호는 생전에 “제가 죽는 날 까지 여러분들에게 노래를 들려 드리겠다”고 했다. 배호의 노래를 부르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