浜辺の歌 /オカリナ,陶笛 演奏

 

 

 

浜辺の歌(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오카리나, Ocarina,オカリナ,陶笛  演奏

 

 

 

浜辺の歌 / 宗次郎 - 日本のうた

https://www.youtube.com/watch?v=r2I3MpNHmjw 

                                                       

                                                                    

 

 

浜辺の歌  オカリナ演奏 ：佐山二三夫  

AFA2 카페 2017.06.01

オカリナ演奏 ：佐山二三夫(Sayama Fum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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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리나, Ocarina,,オカリナ,陶笛

                  

 Ocarina,오카리나,オカリナ ,陶笛, 명칭은 이탈리아어 의 '작은 거위 (oca :거위, rina :작은)'에서 유래한다. 
19세기 후반 이탈리아 사람 도나티가 고안한 악기로 리코더와 같은 발음원리를 가진 흙으로 구워 만든 토적(土笛)이다.

중국에서는 “비둘기의 울음과 비슷한 소리를 내는 도자기 악기”- “구적(鳩笛)”이라~
이탈리아와 일본에서는 이름에서 유추되는 거위의 눈 모양  형태를 한 것이 일반적이지만,

세계적으로 보면 원형 또는 각형 등의 여러 모양의 오카리나도 있다. 

또한 손가락 구멍의 수와 위치도 정해져 있는 것이 아니라 6개에서 13개 정도의 손가락 구멍을 가진 오카리나가 많다.

취입된 공기가 나오는 구멍은 지공 이외에는 없으며 폐관(閉管)이므로 특유의 음빛깔을 갖고 있다.

토적(土笛), 도적(陶笛), 구적(鳩笛)은 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등 각지에서 옛날부터 전해지고 있다.

소박한 음빛깔이나 형상이 애호되어 유럽은 물론 동양에서도 많이 보급되었다.

 

 

오카리나는 "단지 모양의 구멍 '이라는 특이한 공진 계를 갖는 것이기 때문에, "관악기" 와 발음 원리가 달라

"단지모양 악기 (vessel flute = 붸설 플룻) "라고 불러야한다는 주장도 있다.일반적으로  관악기에 포함하고 있다  .

 

"관악기"라는 것은 실은 일본과 중국 특유의 표현이며,

영어로는 ' Wind instrument (바람의 악기, 숨 악기)', 독일어로는 ' Blasinstrument (부는 악기)', 프랑스어로 " Instrument à vent (바람의 악기) "라 표현한다. 

관악기의 "관"형태는 아니므로 일본에서도 문헌에서는 "관악기"라고 부르는 것을 피하고,독일어에 준거해 "취주 악기"라 번역하고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