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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명을 꿈꾸는 자여, '인터내셔널가'를 부르자!

My sayings for~혁명을 꿈꾸는 자여, '인터내셔널가'를 부르자!류지미 2023. 8. 17. 16:14  노동절은 미국의 노동단체가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해 1886년 5월 1일 대규모 시위를 벌인 데서 유래했다. 당시 미국에서는 21만명의 노동자가 경찰과 대치했고 유혈사태가 벌어졌다.이후 1889년 파리에서 열린 제2인터내셔널 창립대회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매해 5월1일을 ”기계를 멈추자, 노동시간 단축을 위한 투쟁을 조직하자, 만국의 노동자가 단결하여 노동자의 권리 쟁취를 위해 동맹파업을 행동하자”는 세 가지 연대결의를 실천하는 날로 선언하였다. 16세의 봉제공 엠마 리스가 체르노비치에서 예심판사 앞에 섰을 때 그녀는 요구받았다 왜 혁명을 호소하는 삐라를 뿌렸는가 그 이유를 대라고이에..

My sayings for~ 2024.05.02

능금꽃 피는 고향

My sayings for~능금꽃 피는 고향류지미 2023. 2. 8. 19:15  이것은교양강좌 자아비판이다.인터네트 카페에서는 에햄질,지적질, 접장질, 훈장질 등등 질하는 것은 참 별로다.이유는 유치하고 재미도 없고  부뉘기 깨는 것이  증말 별로다. ***********************************************************************잘못을 인정하고 미안하다는 사과(謝過)는사과하는 사람이 상대방에게무엇을 잘 못한 점에 대하여미안함을 표현하는 것이다.그런데 우리 나라 사람들 언제 부턴가.사과를 해 놓고그러나 하면서...변명과 사족을 주저리 주저리 읊어댄 결과  후렴이 얼마나 긴지~ 구질구질하다.미안하면 미안한 것이지 무슨 잡음이 그리도 많은지.결코 적당한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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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빼고 달려오는 사람과 타협하나" 갈등봉합 선그은 이준석

"칼 빼고 달려오는 사람과 타협하나" 갈등봉합 선그은 이준석 [혼돈의 여권, 빅샷에게 듣는다]중앙일보업데이트 2022.07.05 02:02허진 기자성지원 기자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4일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대표실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를 하는 모습. 이 대표표는 “대통령실과 인사나 정책 등에 대해 단 한 번도 사전에 논의한 바 없고 오직 언론을 통해 알게 된다”고 말했다. 김상선 기자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는 4일 “칼을 빼들고 달려오는 사람이랑 무슨 타협을 할 수 있겠느냐”며 “사실 관계가 전혀 맞지 않는 공격에 타협 지점이 어디 있느냐”고 말했다. 이 대표는 이날 중앙일보 인터뷰에서 이른바 ‘윤핵관(윤석열 대통령 측 핵심 관계자)’ 그룹과의 갈등을 불식시키고 화합을 도모해야 한다는 당내 일각의 지적..

My sayings for~ 2024.05.02

잊히고 싶다지만, 잊기 힘든 文대통령

[강경희 칼럼] 잊히고 싶다지만, 잊기 힘든 文대통령정권 내내 통계 논란끝까지 성과 분칠잘한 건 내 덕, 못한 건 남탓5년 요약판 보여준 마지막 2주강경희 논설위원입력 2022.05.09 03:20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 본관에서 열린 임기 마지막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 청와대를 떠난다. 임기 마지막 날 비판 글을 쓸 생각은 없었다. 마음을 바꾼 건 끝났는데 끝내지 않는 문 대통령의 ‘뒤끝’ 발언 때문이었다. 문 정부는 역대 최대 분량의 국정 백서를 냈다. 22권, 1만1944쪽이라고 한다. 유독 통계 왜곡 논란이 많았던 정부라 방대한 백서에 또 얼마나 통계 분칠이 많을까 싶었다. 문 대통령이 2주 전 방영된 손석희 전 앵커와 인터뷰에서 “경제 성과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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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임 6일 앞두고...文이 ‘文정부 방탄법’ 사인했다

퇴임 6일 앞두고...文이 ‘文정부 방탄법’ 사인했다대통령, 퇴임 6일 앞두고 검수완박 법안 공포… 9월 시행文, 서민 피해와 위헌성 언급없이 “임기내 책임 있게 검찰개혁”월성원전 등 검찰수사 무력화… 국민의힘 “죄짓고 벌은 거부”김아진 기자입력 2022.05.04 03:21   국무회의서 검수완박 법안 땅땅 -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의사봉을 두드리고 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이른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이라 불리는 검찰청법과 형사소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하며 “역사적·시대적 소명에 부합하는 정책 방향”이라고 했다. /뉴시스 문재인 대통령이 3일 임기 중 마지막 국무회의를 열어 더불어민주당이 강행 추진한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의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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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만 받지 말라는 거냐” 靑, 1억대 훈장 ‘셀프 수여’ 논란 반박

“文만 받지 말라는 거냐” 靑, 1억대 훈장 ‘셀프 수여’ 논란 반박조선일보김명일 기자입력2022.03.15 16:23 박수현 “역대 대통령 받은 훈장 문재인 정부에서만 폐지하라는 거냐”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가 2월 28일 경북 영천시 육군3사관학교에서 열린 제57기 졸업 및 임관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스1 박수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문재인 대통령과 영부인인 김정숙 여사가 퇴임 전 ‘무궁화대훈장’을 받는 것이 논란이 되자 “역대 대통령이 상훈법에 의하여 임기 중 수여한 무궁화대훈장을 문재인 정부에서만 폐지하라는 것이냐”고 했다.박수현 수석은 1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무궁화대훈장은 ‘셀프 수여’가 아니라, 상훈법 제10조의 법률집행 사항이다. 많은 언론들이 1억대 무궁화대훈장 ‘셀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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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적절' 51.8%..20대 남성은 72.1%나 호평

'윤석열 적폐수사 발언 적절' 51.8%..20대 남성은 72.1%나 호평파이낸셜뉴스김준석입력2022.02.21 08:06 '윤석열 적폐 수사 발언 적절하다'...51.8%'尹 적폐 수사 발언 적절' 응답 20대서 61%...전 세대 통틀어 가장 높아40대·50대는 '부적절' 평가 더 많아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청와대 본관 집현실에서 열린 공정사회를 향한 반부패정책협의회에 참석해 윤석열 검찰총장과 악수를 하고 있다. 2019.11.08.since1999@newsis.com /사진=뉴시스  [파이낸셜뉴스]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의 '적폐 수사' 발언에 대해 과반의 유권자가 긍정적인 입장을 가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0일 나왔다.서울경제가 칸타코리아에 의뢰해 지난 18~19일 전국 만 18세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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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망했던 구멍난 양말, 빛바랜 태극기…‘그들만의 각하’가 떠나던 날

민망했던 구멍난 양말, 빛바랜 태극기…‘그들만의 각하’가 떠나던 날중앙일보입력 2021.11.29 12:45업데이트 2021.11.29 14:24함민정 기자 “전두환 각하님! 영면하십시오!” 지난 27일 오전 서울 신촌 세브란스병원 장례식장에서 검은색 리무진이 출발하자 눈물의 절규가 터져나왔다. 고(故) 전두환 전 대통령의 시신을 실은 운구차량 뒤로 고인을 ‘영웅’이자 ‘각하’로 부르는 이들이 뒤따랐다. 집을 뜻하는 ‘각(閣)’ 아래(下)에서 우러러본다는 의미를 담은 ‘각하’는 20대 후반의 나이인 기자에겐 낯선 단어였다. 그 단어를 5일간 장례식 현장을 취재하며 수십번 넘게 들었다. 단 한번도 써보지 않고 일상에서 들어보지 못한 단어가 공기처럼 돌아다녔다. 각하‘님’은 또 뭐란 말인가. 27일 오전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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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 전 대통령,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국가장 마무리

노태우 전 대통령, 파주 동화경모공원에 안장…국가장 마무리입력 2021.12.09 18:56 수정 2021.12.09 18:56조인영 기자 (ciy8100@dailian.co.kr) 봉분 없는 묘…납골함 안치 안쪽 돌에 "보통사람" 글귀  9일 경기도 파주시 동화경모공원에서 열린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 국가장 안장식에서 고인의 아들 노재헌 변호사(오른쪽)와 김종인 국민의힘 총괄선대위원장이 인사하고 있다.ⓒ연합뉴스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이 9일 경기 파주 통일동산내 동화경모공원에서 영면에 들었다. 9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노 전 대통령의 유해는 그동안 임시 안치됐던 파주의 사찰인 검단사에서 이곳으로 옮겨져 묘역 및 납골당 시설인 동화경모공원내 맨 위쪽 전망휴게실 옆 부지에 안장됐다. 동화경모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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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소영 "아버지 모실 곳 찾았다"… 故노태우 남긴 유산 공개

노소영 "아버지 모실 곳 찾았다"… 故노태우 남긴 유산 공개중앙일보입력 2021.11.28 21:44업데이트 2021.11.28 22:12이보람 기자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의 부인 김옥숙 여사가 지난달 30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 자택 마당에서 노제를 마치고 아들 노재현 변호사, 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과 이동하고 있다. 뉴스1 지난달 세상을 떠난 고(故)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지가 내일(29일) 발표될 전망이다.노 전 대통령의 장녀인 노소영 아트센터 나비 관장은 28일 페이스북에 올린 ‘아버지의 유산: 담요로 남으신 아빠’라는 제목의 글에서 “이제 아버지를 모실 곳도 찾은 것 같다. 내일 동생(노재헌 변호사)이 발표한다고 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노 관장은 “유산을 정리할 게 없어 좋다”며 “..

My sayings for~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