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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현사 하비로암 (下毘盧庵)

묘향산 보현사 하비로암 (普賢寺 下毘盧庵) [영상] 시원한 묘향산 계곡물에 발 담그고…이런날이 오나요 / KBS뉴스(News) Aug 14, 2018 묘향산 보현사 하비로암 평안북도 향산군 향암리 고려 말 창건, 1882년 개건 묘향산 비로봉으로 올라가는 골짜기를 따라 가노라면 하비로암, 중비로암, 상비로암이 차례로 자리 잡고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현재는 하비로암만이 남아 있다. 하비로암은 17세기 이전부터 있던 절인데 지금의 건물은 1882년에 개건한 것이다. 앞으로 맑은 개울을 끼고 아늑한 산기슭에 자리 잡은 하비로암에는 본전과 보련대, 칠성각, 산신각이 주변경관과 잘 어울리게 배치되어 있다. 평안북도 묘향산 비로봉 등산길 비로봉 아래쪽에 있는 골짜기. 하비로 골은 비로봉 골짜기를 상비로, 중비로,..

Wonderful World 2020.06.05

묘향산 보현사(普賢寺)

묘향산 보현사(妙香山 普賢寺) 묘향산의 천년고찰 묘향산은 백두산, 금강산, 칠보산, 구월산과 함께 북한의 5대 명산이다. 향나무와 측백나무가 산에 많아 이 나무에서 나오는 오묘한 향기로 그 이름이 붙여진 산이다. 11세기부터 연주산, 태백산, 서산, 향산 등으로 불렀던 묘향산은 조선 후기 영‧정조 때의 학자 성대중(成大中)이 쓴 5권에는 “장백산은 신령스럽고 광대한 것이 복희씨와 같고(長白靈邃旁薄如伏羲) 묘향산은 웅장하고 빼어난 것이 노자와 같다(妙香沈偉神秀如老子) 금강산은 기이하고 변화무쌍한 것이 석가와 같고(金剛瑰奇變眩如釋迦) 구월산은 가지런하고 우뚝 솟은 것이 이천과 같고(九月整齊特尊如伊川)” 이라 하여 중국 고대 전설의 제왕인 복희씨(伏羲氏)와 노자, 석가모니 그리고 중국 북송 때의 유학자인 이천..

Wonderful World 2020.06.04

妙香山 香氣

妙香山 浮雲 인생은 한 조각 구름 같은 것 서산대사(西山大師) 휴정(休靜, 1520~1604)은 평남 안주 출신으로 이름은 여신(汝信), 아명은 운학(雲鶴), 법명은 휴정休靜), 자는 현응(玄應), 호는 청허(淸虛)·서산(西山), 별호는 백화도인(白華道人) 또는 서산대사(西山大師)·풍악산인(楓岳山人)·두류산인(頭流山人)·묘향산인(妙香山人)·조계퇴은(曹溪退隱)·병로(病老)이다. 9세에 어머니를, 10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안주목사(安州牧使) 이사증(李思曾)이 양자로 거두어 목사가 내직으로 가면서 운학을 한양으로 데려가 12세에 성균관에 입학시켰는데, 글과 무예를 익힌 후 15세 때 과거를 보았으나 낙방하고 지리산으로 들어가 부용 영관(芙蓉靈觀, 1485~1571)을 스승으로 모시고 10여 년 동안 수행했고,..

Wonderful World 2020.06.04

묘향산(妙香山)

묘향산(妙香山) 북하남교 18회 2019.03.14 | 카페 > Daum카페 http://cafe.daum.net/rmaqhdnjs/AkBQ/1070 묘향산 계곡: 강춘일 그림 공훈예술가 “강춘일” 그림『묘향산 계곡』. 1958년 평양시 상원군에서 출생하여 평양미술대학 유화학부를 졸업한 후 백호미술창작사 창작가로 우리 정서에 맞는 유화 창작활동으로 우리나라는 물론 국외에서도 인정받고 있는 중견화가로 공훈예술가 칭호를 수여 받았습니다. 妙香山(묘향산) 김시화(金時和) 帝眷東方命赫然 厥初維岳降眞仙 제권동방명혁연 궐초유악강진선 山靑開國蒼茫際 雲白行人指點邊 산청개국창망제 운백행인지점변 從古名區神兆驗 至今名窟異香傳 종고명구신조험 지금명굴이향전 檀陰尙掛蓂階日 海垈無窮億萬年 단음상괘명계일 해대무궁억만년 천제(天帝)께..

Wonderful World 2020.06.04

妙香山 浮雲

妙香山 浮雲 인생은 한 조각 뜬 구름 서산대사(西山大師) 휴정(休靜, 1520~1604)은 평안남도 안주 출신으로 이름은 여신(汝信), 아명은 운학(雲鶴), 법명은 휴정休靜), 자는 현응(玄應), 호는 청허(淸虛)·서산(西山), 별호는 백화도인(白華道人) 또는 서산대사(西山大師)·풍악산인(楓岳山人)·두류산인(頭流山人)·묘향산인(妙香山人)·조계퇴은(曹溪退隱)·병로(病老)이다. 속성은 완산 최(崔)씨. 崔汝信은 9세에 어머니를, 10세에 아버지를 여의고 안주 군수를 따라 한양에 가서 12세에 성균관에 입학, 글과 무예를 익힌 후 15세 때 과거를 보았으나 낙방하고 지리산으로 들어가 부용 영관(芙蓉靈觀, 1485~1571)을 스승으로 모시고 10여 년 동안 수행했고, 영관의 법을 이어받은 후 금강산 · 묘향산..

Lessons 2020.06.03

구름 같은 人生

가수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제6대 회장 취임 "나만큼 중요한 것이 우리".. 이자연 ( 李自然)가수 본명 이현옥 1968년 8월 18일 경북 구미 출생 신체 165cm | O형 소속사 테이크노트 사단법인 대한가수협회 제 6대 회장 학력 건국대학교 언론홍보대학원 방송통신융합학과 졸업 외 1건 데뷔 1986년 노래 '당신의 의미' ♬구름 같은 人生 / 이자연~♬ 1.♬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은 바람은 부는대로 흘러가네 산위에 올라보면 하늘은 더 높듯이 갈수록 멀어지는 나의 꿈들 2.♬ 아~ 이것이 세상이란 말인가 어릴때 보았던 그 모습이 아니야 가슴적시던 저 노을빛은 오늘은 나를 울리네 어디로 가야하나 구름같은 내 인생은 바람은 부는대로 흘러가네 가수 이자연, 대한가수협회 제6대 회장 취임 기사입..

Korean Arts 2020.06.03

李自然-사나이 눈물

나훈아❤사나이 눈물 1 흘러가는 뜬구름은 바람에 가고 허무한 내 청춘은 세월에 가네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끝도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2 웃음이야 주고받을 친구는 많지만 눈물로 마주 앉을 사람은 없더라 취한 김에 부르는 노래 박자 없는 인생의 노래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3 돌아보면 그다지도 먼 길도 아닌데 저만큼 지는 노을 날보고 웃네 취한 김에 껄껄 웃지만 웃는 눈에 맺힌 눈물은 아아 뜨거운 눈물 사나이 눈물 https://www.youtube.com/watch?v=mfMdIG4x8xo 이자연❤사나이눈물 이자연( 李自然 1958년 9월 30일 (음력 8월 18일) - ) 경상북도 구미 출생, 본명 이현옥 제6대 사단법인 대한 가수협회장 당선(2018.9) 이자연, "..

Korean Arts 2020.06.03

뼈빠지게 일해서~

거세정진(去勢精進) 去勢精進 ; 한자를 그대로 해석하면 “남자의 생식기를 제거하고 어떤 일에 힘써 나아간다”는 뜻이다. 옛날 명나라 때 무림의 최고수에 등극을 하고자 하는 자가 있었다. 그런데 무술을 연마하여 대회만 나가면 늘 준우승만 하기를 수차례 하였다. 아무리 노력해도 지존의 자리에 오르지 못하게 되자 유명한 도인을 찾아가 방법을 물었다. 그 도인이 무예에 관한 비서秘書를 한 권 주었는데 거기에는 36가지의 무예에 관한 수련법이 적혀 있었다. 그리고 책의 마지막 장에는 이러한 기술들은 반드시 거세정진(去勢精進)하여야 최고수의 자리에 오를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그 자는 고민에 빠졌다. 무림의 고수에 등극하는 것이 평생의 소원이지만 거세까지 해가면서 정진한다는 것은 받아들이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워..

Others... 2020.06.02

앞으로는 안 했어요

굴비 /오탁번 * 시집 “겨울 강”에 수록된~ 시(詩). 수수밭 김매던 계집이 솔개그늘에서 쉬고 있는데 마침 굴비 장사가 지나갔다. 굴비사려, 굴비! 아주머니, 굴비사요. 사고 싶어도 돈이 없어요. 메기수염을 한 굴비 장수는 뙤약볕 들녘을 휘 둘러 보았다. 그거 한번 하면 한 마리 주겠소. 가난한 계집은 잠시 생각에 잠겼다. 품 팔러 간 사내의 얼굴이 떠올랐다. 저녁 밥상에 굴비 한 마리가 올랐다. 웬 굴비여? 계집은 수수밭 고랑에서 굴비 잡은 이야기를 했다. 사내는 굴비를 맛있게 먹고 나서 말했다. 앞으로는 절대 하지 마! 수수밭 이랑에는 수수이삭 아직 패지도 않았지만 소쩍새가 목이 쉬는 새벽녘 까지 사내와 계집은 풍년(豊年)을 기원하며 수수방아를 찧었다 며칠 후 굴비 장수가 다시 마을에 나타났다 그날..

Life & Happiness 2020.06.02

첫사랑, 그 아련한 그리움

Love Is Just A Dream 동신교(국채보상로) 대구 중구 동인동4가 대구 동구 신천1,2 동 2009-11-06 15:31 서울=연합뉴스 고미혜 기자 2009년 11월 07 문화일보 2009-11-16 영남일보 현대시박물관(관장 김재홍)이 제정한 ‘제1회 님 시인상’의 본상 수상자로 김후란 시인이 6일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따뜻한 가족’. 정숙 시인은 시집 ‘바람다비제’로 '제1회 님 시인상'의 첫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16일 서울 예장동 '문학의 집 서울'에서 열린다. 경산 자인 출신의 정 시인은 경북대 국문학과를 졸업하고 1991년 시와 시학으로 등단했다. 시집으로 '신처용가' '위기의 꽃' '불의 눈빛' '영상시집' '바람다비제' 등이 있으며, 현재 대구문학아카데미 현..

Luv and Arts 2020.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