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nderful World 233

러시아 캄차카반도 베지미아니 화산대폭발 - 분연주 15km 치솟아

러시아 캄차카반도 베지미아니 화산대폭발 - 분연주 15km 치솟아 2022년 5월 28일 https://www.youtube.com/watch?v=WT78wvdACtI 소박사TV 251K subscribers 2022년 5월 28일 오후 5시 10분경 러시아 캄차카반도의 베지미아니화산이 대폭발을 일으켰습니다. 캄차카화산관측소(KVERT)에 의하면 분연은 고도 15km에 달했습니다. 분연은 대류권을 뚫고 성층권까지 올라갔습니다. 즉각 항공칼러코드는 레드, 적색 코드가 발령되었습니다. 적색코드는 현재 화산분화가 진행중이고 대량의 화산재가 방출되고 있는 상태를 말합니다. 적색코드는 항공기 운항에 지장을 줄 정도의 화산재가 비행고도까지 상승했을 경우 발령됩니다. 세인트 헬렌스 화산 폭발의 전조를 파악하는 과정에..

Wonderful World 2022.05.29

자작나무(백화,白樺) | Betula pendula Roth 이명 : Birch

자작나무 Betula pendula Roth 이명 : Birch 개요 강원도 이북의 높은 산에 자라는 낙엽활엽 큰키나무다. 줄기는 높이 15-20m이며, 줄기껍질은 흰색이다. 잎은 어긋나며, 넓은 난형 또는 삼각상 난형으로 길이 2.5-7.0cm, 폭 2-6cm이고, 끝은 점점 뾰족해진다. 잎 가장자리에는 겹톱니가 있다. 자작나무 잎 짧은 가지에서는 어긋나고 긴 가지에서는 2개씩 나온다. 잎몸은 삼각형 또는 마름모 모양의 달걀꼴로서 끝이 뾰족하고 가장자리에 거칠고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측맥은 5~8쌍으로 뚜렷하고 뒷면에 기름점이 있으며 잎맥 사이에 갈색 털이 있다. 약명 ; 화피, 백화피 자작나무 껍질은 천년이 지나도 썩지 않는다 .결핵, 위염, 황달 기관지염 등에 효험이 있다. ▶어떤 65세 된 할머..

Wonderful World 2022.05.28

청춘인 듯 삶 관조하는 어른인 듯, 인간을 닮은 자작나무 모습

청춘인 듯 삶 관조하는 어른인 듯, 인간을 닮은 자작나무 모습 서정민 입력 2022. 05. 28. 00:21 “나무는 생명이 시작한 그 자리에서 성장하고 살아가다 죽음이라는 끝을 맞이한다. 누구나 알던 사실이 깨달음으로 다가온 건 내몽골을 찾았을 때였다.” 이만우 사진가는 이 순간 자신의 시선을 끌었던 것은 “한파가 찾아온 영하 35도의 설원에서 칼날 같은 바람을 온몸으로 막으며 아이를 보호하듯, 애절한 모습으로 서있는 자작나무 가족이었다”고 했다. 서둘러 촬영을 준비했지만 구름과 폭풍이 휘몰아치고 매서운 눈보라 때문에 급히 삼각대를 걷고 철수할 수밖에 없었다. 아쉬움에 돌아본 순간, 한 자리에 뿌리를 내리고 평생 눈보라와 폭풍을 맞닥뜨려야 하는 자작나무의 삶과 죽음에 대한 깨달음이 이 사진가의 발목을..

Wonderful World 2022.05.28

'한국의 나폴리' 마량항.. 눈부신 아름다움에 가수 임영웅도 반했네

'한국의 나폴리' 마량항.. 눈부신 아름다움에 가수 임영웅도 반했네 정승호 기자 입력 2022. 05. 23. 03:07 [힐링 남도 여행] '남도답사 1번지' 강진 강진 12경 중 하나로 꼽히는 항구.. 완도까지 연결되는 '고금대교' 빽빽한 숲 들어찬 '까막섬' 볼만 매주 토요일 열리는 놀토수산시장.. 임영웅의 무명시절 추억으로 인기 ‘모란이 피기까지’ 등 국내 대표 서정시를 노래한 영랑 김윤식 선생(1903∼1950)의 고향인 전남 강진은 내 안의 시심(詩心)을 일깨워주는 힐링과 감성의 여행지다. 보석처럼 반짝이는 강진의 매력에 설렘과 낭만, 추억이 활짝 피어난다. 그래서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는 강진을 ‘남도답사 1번지’로 꼽았는지 모른다. ‘한국의 나폴리’ 마량항 마량항은 평야와 산과 섬과 바다를..

Wonderful World 2022.05.23

‘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단독]‘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 뉴스A 354,521 views May 19, 2022 https://www.youtube.com/watch?v=ES_qfT_L6ys Channel A News (Korea) 1.68M subscribers [단독]‘최초 공개’ 청와대 내부 ‘영부인의 방’ 가보니 지금부터는 사상 최초로 공개되는 청와대의 비밀스러운 공간으로 여러분을 안내하겠습니다. 청와대는 74년 만에 공개됐지만, 아직 건물 내부엔 들어갈 수 없죠. 저희 채널에이가 청와대 본관 안으로 들어가 대통령 집무실 뿐 아니라 처음으로 영부인 집무실을 촬영했습니다. 역대 영부인이 거쳐간 그곳, 김진 기자와 함께 보시죠.

Wonderful World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