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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탄 왕국 འབྲུག་རྒྱལ་ཁབ | Kingdom of Bhutan

부탄 왕국 འབྲུག་རྒྱལ་ཁབ | Kingdom of Bhutan 인도와 중국 사이에 낀 남아시아의 작은 내륙국. 면적 38,816㎢, 인구는 약 81만 명(2018년). 수도는 팀부(ཐིམ་ཕུག, Thimphu). 북쪽의 히말라야 산맥을 경계로 중국령 티베트 자치구와 접해 있다. 대외적으로 알려진 부탄(Bhutan)이라는 국명은 산스크리트어로 "티베트의 끝"이란 뜻인 "보따-안따(भोट-अन्त)"에서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앞의 보따(भोट)는 고대 티베트어로 티베트를 가리키던 말인 "보드(བོད་)"이며, 티베트의 끝이라는 이유는 말 그대로 티베트 고원의 남쪽 끝에 있었기 때문이다. 부탄인들 스스로는 용의 나라라는 뜻으로 뚝위(འབྲུག་ཡུལ་ / Druk Yul [ʈuk̚˩.yː˩])라고..

Wonderful World 2023.06.21

美 망명 20년 만에 갑자기 등장, 국정원장 편 든 前요원 왜?

정치 美 망명 20년 만에 갑자기 등장, 국정원장 편 든 前요원 왜? DJ 노벨상 로비 의혹 제기 김기삼 “文 부역 직원들이 모반 일으켜”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3.06.21. 03:00업데이트 2023.06.21. 07:01 국가정보원의 최근 인사 파동과 관련, 김대중 전 대통령의 대북 불법 송금 및 노벨상 로비 의혹을 제기했다가 20년 전 미국으로 망명한 전직 국정원 요원이 기자회견을 갖고 “(국정원 내) 일부 ‘일탈 직원’이 모반(謀反)한 결과”라고 주장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김규현 국정원장이 올린 1급 간부 보직 인사안을 재가했다가 일주일 만에 철회했었다. 국정원 내 인사 파동 내용이 어떻게 미국에 있는 전직 요원에게 전달되고 사실상 김 원장 측 입장을 대변하는 기자회견까지 했는지..

The Citing Articles 2023.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