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浜辺の歌 / 李香蘭

浜辺の歌 浜辺の歌(Hamabe no Uta: 해변의 노래)     ‘해변의 노래’는 나리타 다메조(成田為三, 일본,1893-1945)의 작품입니다.  1918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작곡자가 추억으로 새겨진 지난날의 여정과 친구들을 떠올리며  작곡했다고 전해집니다. 그러한  정조(情調)를 담아 사람들은 애창했습니다. 그러다 태평양전쟁이 한창이던  1941년에 리샹란(李香蘭. 리코란,일본명;야마다 요시코,山田淑子)이 이 노래를 불러 참전 중국 병사들의 심금을 울렸습니다.  리샹란은 일본인으로 만주에서 출생.성장하여 중국인과 다름없이 행세하고 활동한 가수.배우인데,   이 노래를 중국 병사들을 향해 부른 데는 그들을 위무하기 보다 사기를 떨어뜨리려는 목적이 있었습니다. 일본이 만주국을 통하여 그녀를 이용하였던..

Japanese Arts 2020.04.02

浜辺の歌 /倍賞千惠子

해변의 노래 A-A'-B-A' 浜辺の歌 ,Song of the Seashore~    浜辺の歌 ,해변의 노래作曲者 成田 為三 作詞者 林 古渓 아마 세계적으로 가장 잘 알려진 일본 노래가 아닌가 한다. 1916년 경에 작곡되고 1918년 무렵부터 유명해지기 시작했다고 하니 백년 전에 만들어진 노래이다.  기악곡으로 연주되는 경우는 제임스 골웨이(플루트),줄리안 로이드 베버(첼로),미샤 마이스키(첼로), 게리 카(더블베이스) 등 셀 수 없이 많고, 심지어 예프게니 키신은 피아노 곡으로 편곡하고 있다.  1910년대 소위 "창가唱歌"시대에 작곡된 곡으로서는 드물게 가곡풍이다.A-A'-B-A'의 진행에서 특히 B부분의 반음 올라가는 멜로디가 아주 매력적으로 들리는데 A와 A' 부분의 멜로디가 기본적으로 장조5음..

Japanese Arts 2020.04.02

雄志 禮讚

雄志 禮讚 興家壯志最先登 慈父幽情古今銘 世界壯途勇敢進 育英一貫盡精誠 秀才向學專粉骨 賞博榮光得讚聲 錦衣還鄕迎回首 賢孫永久繼輝卿 柳熙寬 선생 雄志 禮讚 가문을 일으키려 장한 뜻 먼저 세우고 인자하신 어버이 유훈 고금에 명심하니 세계에로 웅지 품고 장한 길 감히 나서다. 자식교육 일관되이 온갖 정성 다 쏟았고 수재들 향학정진 온전히 뼈를 갈며 노력하니 상받으라 박사영예 칭찬소리 우렁차다. 금의환향 돌아오니 머리들어 맞이하네 현손들 오래 이어 벼슬청렴 빛나리라. 2017年 丁酉 歲暮 東岩 具滋乙 校長 呈. 東岩 具滋乙 校長 칠곡 지천 출생, 능성구씨 東岩선생은 나의 다섯째 자형이다. 경북대학교 문리대학 국어국문학 학사. 경상북도 교육위원회 장학사, 경상북도 중.고등학교장을 역임한 교육자로 정년퇴임후 20여년 한..

The Story from Me 2020.0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