雪の渡り鳥ー島津亜矢
市川雷蔵~鯉名の銀平
作詞: 清水みのる 作曲: 陸奥 明
https://www.youtube.com/watch?v=W_WsznQd-FM
作詞: 清水みのる 作曲: 陸奥 明
唄 : 島津亜矢 (原曲 三波春夫 昭和 33年)
合羽 からげて 三度笠 비옷 졸라매고 삼도삿갓
どこを ねぐらの 渡り鳥 어디가 보금자리인가 떠돌이 철새
愚痴じゃなけれど この俺にゃ 푸념은 아니지만 이 나에게는
帰る 瀬もない 돌아갈 곳도 없어
伊豆の下田の 灯が 恋し 이즈 시모다의 등불이 그립구나
意地に 生きるが 男だと 오기로 사는 게 사나이라고
胸に 聞かせて 旅ぐらし 가슴에 들려주며 뜨내기 생활
三月 三年 今も なお 삼 년 석 달 지금도 여전히
思い切れずに 残る 未練が끊지 못하고 남아있는
泣いている 미련이 울고 있네
払い除けても 降りかかる 털어내도 쌓이는 눈은
何を 恨みの 雪しぐれ 무얼 원망하며 내리는가
俺も 鯉名の銀平さ 나도 고이나의 긴페이(鯉名銀平)야
抜くか 長脇差 뽑을까 칼을
抜けば 白刃に 血の吹雪 뽑으면 칼날에 피의 눈보라
** "雪の渡り鳥" - 떠돌이 검객 鯉名銀平를 주인공으로 한 長谷川 伸의 戯曲으로, 수차례 영화로 만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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