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orean Arts

이젠 /유연실

Jimie 2020. 5. 16. 06:26




이젠 /유연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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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우리는

이별의 잔을 두고앉아

희미한 불빛속에 고개숙여

침묵으로 얘길하는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이제 우리는

이대로 헤어져야하나

어제는 그댈위한 꽃한송이로

남아 있길 원했는데

한때는 미움을 사랑으로

그댈 붙잡았는데

이젠 때가 너무 늦었어요

아~~ 안녕

그댄 내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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