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미국 사상 최초 ‘두 번 탄핵소추’ 대통령 될 듯 한겨레 |입력2021.01.11 14:03 |수정 2021.01.11 14:15 | 민주당 펠로시 하원의장 “긴박하게 움직일 것” 하원, 이번주 중 트럼프 탄핵소추안 가결할 듯 “상원 송부는 바이든 취임 100일 뒤에” 의견도 ‘트럼프 책임묻기’와 ‘바이든 초기 국정’ 딜레마 미국 민주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한 탄핵소추안 하원 표결을 이번주에 할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본게임’인 상원에서의 탄핵심판은 오는 20일(현지시각) 조 바이든 대통령 취임 뒤 몇달 뒤로 늦추는 방안이 거론되고 있다. 민주당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10일 같은 당 의원들에게 서한을 보내 “이 대통령은 우리의 헌법과 민주주의에 임박한 위협이기 때문에 우리는 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