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지지율, 첫 40% 돌파…이재명 16.7% 이낙연 11% 동아닷컴 조혜선 기자 입력 2021-03-22 20:16수정 2021-03-22 20:46 리얼미터 여론조사 결과 왼쪽부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재명 경기도지사·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상임선대위원장. 사진공동취재단·뉴스1 서울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40%가 넘는 지지를 받는다는 결과가 22일 나왔다. 윤 전 총장이 여론조사에서 지지율 40%를 넘어선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리얼미터가 JTBC 의뢰로 지난 20~21일 서울에 거주하는 성인남녀 1007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를 조사한 결과, 윤 전 총장이 40.8%로 선두를 차지했다(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