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北, 중거리 발사라면 모라토리엄 선언 파기 근처까지 간 것” 송치훈 동아닷컴 기자 입력 2022-01-30 11:14업데이트 2022-01-30 11:18 북한이 30일 또 다시 동해상으로 발사체를 쏜 가운데, 문재인 대통령이 직접 국가안전보장회의(NSC) 전체회의를 직접 주재하고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오늘(30일) 오전 07시 52분경, 자강도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1발을 포착했다. 현재 우리 군은 추가발사에 대비하여 관련 동향을 추적 감시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가 감시자산에 탐지되면 이를 신속히 언론에 공개하고 있다. 이후 합참은 “이번에 발사한 발사체 비행거리는 약 800km, 고도는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