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탈을 쓰고, '체면을 생각하거나 부끄러움을 아는 염치 [廉恥]'나 '창피하고 부끄러운 수치 [羞恥]'가 없거나 모른다면 그런 것들을 어이 사람이라 하랴. 아무리 부정부패, 비리, 위조, 위선, 거짓, 뻔뻔, 똔파리, 내로남불 전문이라지만 유구한 역사와 전통에 빛나는 부정부패비리 공화국이라지만 얼마나 선과 악이 분별도 안되는 품종들인지는 몰라도 얼마나 더 썩어 문드러져야 잘 발효되고 심각단계인지는 몰라도 위안부 할머니들을 앵벌이로 내 몰아 기부금품 긁어 모아 빨대 꽂아 빨아대던 정의팔이 사악한들을 무어라 해야하나. "이 정도 가지고...심각하진 않다" 라는 명색 여당대표란 자의 치매성 노망언..... 이런 인간들 당장 ,숨 쉬기를 멈추라! 그것이 *임마뉴엘 칸트가 설파한 정언명령(定言命令, Cate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