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ayings for~

我是星~你是雲~

Jimie 2020. 4. 9. 12:50



我是星 나는 별~  你是雲 당신은 구름~~

   
류희관  16.03.18 03:13         
   


  

인생살이는 택擇하는 것이다.

사람도 땅도 기회도 심지어 운명도...돈도. 사랑도, 명에도...

택인 택리 택일 택운...택금? 택애? 택명? 이런 말이 있기나 하나 ㅎ~~


하기야 인생은 어차피 선택의 과정이다.

태어남도? 죽음도?...


이중환은 택리지(擇里志)에서 살기 좋은 땅으로 지리(풍수),생리(生利), 인심, 아름다운 산과 물 네가지를 꼽았다

인문,자연 과학이며 지극히 선량하고 건강한 상식이기도 하다.


심오한 철학과 건전한 사상을 가진 사람들이  풍요로운 경제활동을 하고 인품격 그윽한 언행을 하고 격조 높은 문화를 이루면서

사람답게 사는 아름다운 세상을 이룰 수 있는 자연 조건 내지는 필요한 환경이라 하겠다.


오늘도

아름다운 선율에  맑은 정신 가다듬어 

아름다운 봄날 하루~ 상쾌하고 즐겁게~ 행복한 순간들을  열성 다하여  이어가기를 소망한다...( )



我是星 나는 별~  你是雲  당신은 구름~~

難忘的初戀情人 첫사랑은 잊을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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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難忘的初戀精人 / 鄧麗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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我是星 你是雲 總是兩離分
(wo shi xing ni shi yun/ zongshi liang lifen)
나는 별 당신은 구름. 결국 둘은 헤어졌네.
希望你 告訴我 初戀的情人
(xiwang ni gaosu wo/ chulian de qingren)
첫사랑의 연인이었다고 나에게 말해주길 당신께 바래오.
你我各分東西 這是誰的責任
(ni wo gefen dongxi/ zhe shi shui de zeren)
당신과 내가 각각 떨어져 있는데, 이것이 누구의 책임인가.
我對你 永遠難忘 我對你 情意眞
(wo dui ni yongyuan nanwang / wo dui ni qingyi zhen)
당신에 대한 것을 영원히 잊을 수 없고, 당신에 대한 나의 정은 진실이었네.
直到海枯石爛 難忘的初戀情人
(zhidao haikushilan/ nanwang de chulian qingren)
어느덧 세월이 너무 흘러 버렸네, 못 잊을 첫사랑의 연인이여.

爲甚 不見你  再來我家門
(wei shenme bu jian ni/ zailai wo jiamen)
왜 당신이 보이지 않는가, 우리 집에 다시 오는 것이.
盼望你 告訴我 初戀的情人
(panwang ni gaosu wo/ chulian de qingren)
첫사랑의 연인이었다고 나에게 말해주길 당신께 간절히 바래요.
我要向你傾訴 心中無限苦悶
(wo yao xiang ni qingsu/ xinzhong wuxian kumen)
나는 당신에게 모두 털어놓고 싶소. 마음속에 있는 끝없는 고민을.
只要你心不變 我依舊情意深
(zhi yao ni xin bubian/ wo yi jiu qingyi shen)
오직 당신의 마음이 변치 않기만을 바라고, 나는 옛정이 깊기를 기대하오.
直到海枯石爛 難忘的初戀情人
(zhidao haikushilan/ nanwang de chulian qingren)
어느덧 세월이 너무 흘러 버렸네, 못 잊을 첫사랑의 연인이여.

是愛情不夠深 還是沒緣分
(shi aiqing bu gou shen/ haishi mei yuanfen)
애정이 충분히 깊지 않아서인가, 아니면 인연이 없어서인가
盼望你告訴我 初戀的情人
(panwang ni gaosu wo/ chulian de qingren)
我要向你傾訴 心中無限苦悶
(wo yao xiang ni qingsu/ xinzhong wuxian kumen)
只要你心不變 我依舊情意深
(zhi yao ni xin bubian/ wo yi jiu qingyi shen)
直到海枯石爛 難忘的初戀情人
(zhidao haikushilan/ nanwang de chulian qingr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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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리쥔(鄧麗筠)은

타이완의 윈린현 바오중향에서 장제스(장개석) 군대를 따라 타이완으로 이주한 허베이 출신의 아버지와 산둥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4남 1녀 중 외동딸로 태어났다. 본명은 덩리쥔(鄧麗筠), 영문명은 터뤼사 텅(Teresa Teng)이다.


1964년 11세에 중화덴타이 라디오 방송국이 주최한 ‘황메이(黃梅) 노래경연대회’에서 우승한 후 다음 해에 어머니가 지어준 덩리쥔(鄧麗君)이라는 예명으로 데뷔하여 밤무대를 전전하며 노래를 불러 가난한 집안을 보살폈다.

16세에 가수로 정식 데뷔하여 주로 드라마·영화의 주제가를 부르며 매력적인 미성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기 시작하였다.


화교들이 많은 홍콩과 동남아 지역으로 활동무대를 넓히다가

1973년 일본에 데뷔하여 엔카인 ‘설화장(雪化粧)’, ‘공항(空港)’ 등의 곡을 발표하며 인기를 얻었고,

1974년 일본 신인가수상을 수상하였다.

1979년 위조여권 사건으로 일본 활동을 중단하고 미국으로 건너가 약 2년간 체류하였는데

이 무렵 중국에서 그녀가 부른 ‘언제 님이 다시 오시나(何日君再來)’가 붐을 일으키며 폭발적 인기를 얻게 된다.


1980년대 초 중국이 개방화 정책을 추진하고 있을 때 ‘중국의 낮은 늙은 덩 씨(덩샤오핑)가 지배하고, 밤은 젊은 덩 씨(덩리쥔)가 지배한다.’는 말이 유행하였고, ‘덩샤오핑 대신 덩리쥔이 필요하다.’는 말이 나돌 정도로 중국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과시하였다.


중국 당국으로부터 오염된 자본주의 문화의 상징으로 낙인찍혀 여러 차례 앨범 발매가 금지되었으나 앨범을 복사한 테이프가 중국 전역에 유통되어 불티나게 팔려나갔다.


1983년 데뷔 15주년 기념 동남아 순회 콘서트의 일환으로 열린 홍콩 콘서트는 사상 최대의 흥행을 기록하였고, 일본에서는 ‘세월의 흐름에 몸을 맡기고(時の流れに身をまかせ)’ 앨범이 200만 매 이상 팔려나갔다.

1989년 톈안먼사건(천안문사건)이 발발하자 천안문 민주화지원 콘서트에 참가하였고,

1992년 톈안먼사건 3주년 기념집회에 참석하였으며 그 후 프랑스 파리로 거주지를 옮겼다.


평생 그녀를 괴롭혔던 기관지천식이 악화되자 휴양지를 옮겨 다니며 요양하다

1995년 5월 8일 요양을 목적으로 가끔 방문하던 태국 치앙마이의 메이핀호텔에서 기관지 천식 발작으로 사망, 향년 42세.

1990년부터 동거 관계에 있던 14세 연하 프랑스인 '스테판 퓨엘'이 최후의 간호를 했다.



같은 달 28일 중화민국의 타이베이에서 국장급의 장례가 치뤄져 전 세계 3만여명의 팬들이 몰렸다.

그녀의 관은 중화민국 국기와 국민당 당기로 덮였다.


현재 묘소는 타이베이시 동북에 자리하고 있으며, 묘 앞에서는 동상과 레코드 장치가 설치되어 그녀의 노래가 끊임없이 흐르고 있다.


사람들은 그녀를 추모하기 위해 사체를 화장하지 않고 그대로 매장하였다.

후 50년 정도는 생전 모습 그대로 둘 예정이라고 한다.


사망 원인에 대해서는 공식적으로 기관지 천식으로 알려져 있으나, 마약 복용설, 민주화운동 및 반정부운동에 관련한 중공공산당에 의한 암살설 등 여러가지 의혹이 있다.





타이완·중국·홍콩의 많은 가수들에게 커다란 영향을 주었으며, 사후 후배가수들에 의하여 그녀의 노래들이 끊임없이 리메이크되어 불리고 있다.

한국에도 잘 알려진 ‘첨밀밀(甛密密)’, ‘예라이샹(夜萊香, 야래향)’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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