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의 이별 / 성채 작사 장경수 작곡 장욱조 https://www.youtube.com/watch?v=BaCKB0pGyJA H.G. Ryu 7 years ago 사랑하는 님이시어, 그대로 하여 밀려드는 애련함이 있어요. 애련하게 가슴을 파고드는 처연함이며...... 처연하게 가슴 아픈 찬란한 별리의 선율이 가슴 서늘한 이 밤에.... 길게 드리워진 사랑의 미련을 어이하면 좋을까요? 사랑하는 그대여~ 나의 님은 나의 사랑은 나의 못다한 꿈은 이제 어디로 가야만 하는 건가요. 그대여, 참 좋아했어요. 뜨겁게 사랑했어요. 한없이 행복했어요. 너무 고마워요. 감사의 마음 진정을 다하여 그대 고귀한 몸과 마음이 정녕 평안하고 행복하시기를 빌고 나는 또 빌고 있을 것입니다. 한없이 맑은 그대 영혼을 영원히 사랑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