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검사들에 이어 부장검사들도 밤샘 회의 "검수완박은 범죄방치법" [뉴시스Pic] 등록 2022.04.21 09:53:07수정 2022.04.21 10:02:42 [서울=뉴시스] 김병문 기자 =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입법 대응을 위해 열린 '전국 부장검사 대표회의'를 마친 부장검사들이 21일 새벽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을 나서고 있다. 2022.04.21. dadazon@newsis.com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추진하는 '검수완박'(검찰 수사권 완전 박탈) 법안을 저지하기 위해 전국 부장검사들이 밤샘 회의를 진행했다. 전국 40개 검찰청 69명의 부장검사들은 지난 20일 오후 7시부터 21일 오전 4시까지 검수완박 법안의 문제점과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했다.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