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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선도 보선도 민심 돌아섰다

49.5% "野로 정권교체 기대"…대선도 보선도 민심 돌아섰다 [입소스] [중앙일보] 입력 2021.01.01 21:54 수정 2021.01.01 23:20 오는 4월 서울·부산시장 보궐선거와 내년 3월 대통령 선거에서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는 전망이 1일 나왔다. 특히 중도 층에서 이같은 의견에 힘이 실렸다.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징계 무산, 부동산값 폭등, 입법독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실패 및 백신 지각확보 등이 악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조사 전문업체 입소스가 SBS 의뢰로 지난 12월 28일부터 30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을 대상으로 "보궐선거 결과를 어떻게 예상하느냐"고 물은 결과, '야권이 승리할 것'이라고 예상한 응답자는 39.2%로 나타나 오..

The Citing Articles 2021.01.02

K방역 심취한 文정부의 '백신 뻥'

"모더나 안전하지 않다"더니...K방역 심취한 文정부의 '백신 뻥' [중앙일보] 입력 2021.01.01 06:00 수정 2021.01.01 06:13 이거 뻥입니다! 지난 11월 17일 박능후 당시 보건복지부 장관은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전체회의에서 "(화이자와 모더나) 두 회사에서도 일반적인 예상과 달리 빨리 계약을 맺자고 오히려 그쪽에서 재촉하고 있는 상황"이라고 말했습니다. 지난 9일 문재인 대통령은 코로나19 수도권 방역상황 긴급점검 영상회의에서 "드디어 백신과 치료제로 긴 터널의 끝이 보인다"고 했습니다. [윤석만의 뉴스뻥] 하지만 터널은 끝이 아닌 시작이었습니다. 문 대통령 발언 3일 후인 지난 12일, 처음으로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을 넘었습니다. 본..

The Citing Articles 2021.01.01

윤석열 25.1%…이낙연 20% 이재명 19.8%

[뉴시스 여론조사]대선주자 선호도 윤석열 25.1%…이낙연 20% 이재명 19.8% 뉴시스 |입력2021.01.01 05:00 | 尹 리얼미터 기준 최고치 경신…오차범위 내 선두권 "야권 원톱이기에 정국 변화에 따라 수혜 가장 커" 연고지인 대전·세종·충청에서 34.7% 지지도 얻어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조사에서 윤석열 검찰총장과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재명 경기지사가 오차범위 내에서 상위권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가 1일 신축년(辛丑年) 새해를 맞아 여론조사 기관 리얼미터에 의뢰해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1년 신년특집 여론조사'에서 차기 대선주자로 거론되는 12명(범여권·범야권 각 6명) 중 가장 선호하는 인물로 윤..

The Citing Articles 2021.0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