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丁총리 “7월엔 환자 적어 백신...

丁총리 “7월엔 환자 적어 백신 의존도 높일 생각안해” 오판 시인 동아일보 이미지 기자 , 김소민 기자 입력 2020-12-21 03:00수정 2020-12-21 05:17 [코로나19]“백신, 방역-치료제 다음의 수단 타국 사례 봐가며 쓰자는 생각” 전문가 “확보는 확실하게 했어야” 비판 줄잇자 뒤늦게 확보 총력전 얀센은 이르면 내주 최종계약 “다른 나라에 비해 확진자가 적어 백신 의존도를 높일 생각을 하지 않았다.” 정부가 다른 나라에 비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가 늦어지고 있는 것과 관련해 확진자가 적어 다소 여유를 가졌던 측면이 있다는 걸 인정했다. 코로나19 방역이 비교적 잘되고 있다고 판단해 접종을 먼저 시작하는 나라에서 백신 안전성과 효율성을 확인한 뒤 확보하려 했..

The Citing Articles 2020.12.21

文 "거리두기가 백신"···리셴룽 "보름뒤 백신 온다"

文 "거리두기가 백신"···리셴룽 "보름뒤 백신 온다" 싱가포르 총리가 백신 깨알 브리핑할 때, 文대통령은 대국민 문답도 안했다 14일(현지시간) 싱가포르 시민들이 리셴룽 총리의 담화 발표를 지켜보고 있다. 리 총리는 내년 3분기까지 전 국민이 접종할 수 있는 코로나19 백신 물량을 확보할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리셴룽, 백신 확보상황 접종 일정 예산 8180억 공개 국민불안 해소 문 대통령, 국산백신·치료제 중점 해외 백신 개발 뒤에도 그대로 전문가 “투명·신뢰 리더십 중요” “최초의 (백신) 물량은 올해 12월 말에 도착할 예정이며, 이로써 싱가포르는 화이자 백신을 도입한 최초의 국가 중 하나가 되었다.” 리셴룽(李顯龍) 싱가포르 총리가 14일 대국민 담화에서 한 말이다. 리 총리는 이..

Others... 2020.12.21

자크 아탈리 “백신 못구했다고? ...절망에 저항하라.”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백신 못구했다고? 한국 끔찍한 실수” [Mint] 미테랑 10년 특별보좌관 지낸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 인터뷰 “백신 최소 10여종은 나와야” 조선일보 신수지 기자 입력 2020.12.20 18:03 “절망에 저항하십시오.” 코로나가 짓밟은 한 해 끝에, 프랑스 석학 자크 아탈리가 한국의 독자에 당부한 말이다. 아탈리는 15일 Mint 인터뷰에서 “코로나는 인류에게 ‘남을 위하는 것이 곧 나를 위한다'는 이타주의의 가치를 상기시키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일보DB “뭐라고? 한국이 코로나 백신을 구하지 못했다고? 직접 확인을 해보기 전엔 믿기 어려운 일이다. 사실이라면 끔찍한 실수(terrible mistake)다.” 프랑스 출신의 세계적 석학 자크 아탈리(77)는 지난 15..

Others... 2020.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