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浅太郎月夜

Jimie 2020. 4. 1. 07:53

 

皆さん
こんにちは。
伝統的な日本の 映画 「板割の浅太郎」主題歌
紹介します
楽しく学んで鑑賞してください

 

浅太郎月夜(アサタロウヅキヨ asatarouzukiyo)

作词:坂口淳  作曲:吉田正 唄 : 宇都美清 (ウツミキヨシ  utsumikiyoshi)

(1953)

 

新東宝映画「板割の浅太郎」主題歌

 

*板割の浅太郎 ( いたわりのあさたろう)

 

 

幼なじみの 赤城の月に
影もやつれた 浅太郎
意地と情についはさまれて
泣いて结んだ 男红绪の 三度笠


 * 红绪の 三度笠 [べにさんどがさ] 굴이 가리워지는, 빨간 끈 달린, 삿갓  

어린시절의 아카기 달빛에
그림자 수척한 아사타로
고집 따라 방랑하면서
울며 맺은 사나이 빨간끈 산도가사

 

*三度笠 (さんどがさ;산도가사)

옛날 京都江戶(現在 東京)을 한달에 세번씩 왕래하던 파발꾼들이  얼굴이 보이지않게 깊숙이 쓰고다니던 삿갓이었는데,  그후 도박꾼, 건달, 유랑하는 낭인들이 강한 인상으로  보이려고 쓰고 다니게된  삿갓 

     * 红绪の 三度笠 [べにさんどがさ ; 베니오노 산도가사] 굴이 가리워지는, 빨간 끈 달린, 삿갓  

 

风に追われて 上州鸦
どこの埘に 帰るやら
添えぬ花よと谛めながら
思い出しては お京恋しの 里ごころ

 

* (ねぐら) 둥우리, 잠자리, 보금자리, 

* --埘 홰시 [shí] (한어),흙벽에 구멍을 파서 만든 닭장,새가 깃드는 곳

바람에 쫓겨가는  죠슈나그네
어디 둥지(홰)로  돌아 갔는가
같이할 수 없는 꽃이라고 단념하지만
생각나노니  교토 그리운 고향생각

 


山の落叶かやくざの果ては
月に零れる 草の露
谁が吹くやらあの横笛は
雁があばよと云の切れ间に
啼いて行く

 

* 落叶( 落葉 ; ) 낙엽    * 横笛 (よこぶえ); 횡적    * 雁(かり, がん) 

산속의 낙엽인가  야쿠자의 끝은
달빛  떨어지는  풀잎의 이슬
그 누가 불어주나  저  요코부에
기러기는 안녕하며 구름  사이로
울면서 날아가네
 

 

宇都美清

 

宇都美 清(うつみ きよし、1928年(昭和3年)11月12日 - 1973年(昭和48年)3月4日)は

日本の歌手栃木県宇都宮市

出身。本名は吉田清男

 

1946年(昭和21年)、宇都宮商業学校を卒業目前にして、コロムビアの新人募集に応募し合格。

同年5月発売の「銀座歩けば」でデビュー。芸名の宇都美清とは出身地の宇都宮から取ったものである。

 

1949年(昭和24年)までに7曲吹き込んだが、ヒットしたのは「旅役者の唄」(霧島昇)のB面曲「三千歳小唄」ぐらいで、翌年、ビクターへ移籍。渡辺はま子と吹き込んだ「火の鳥」がヒットし、「ああモンテンルパの夜は更けて」、「浅太郎月夜」等がヒットする。

 

NHK紅白歌合戦に3回出場している。

1960年代に入ってからは、作曲家として活躍。

1973年(昭和48年)3月4日、肝硬変で死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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板割の浅太郎 ( いたわりのあさたろう)는

国定忠治  (くにさだちゅうじ,1810~1850, 에도시대 후기의 협객으로, 죠슈의 구니사다무라, 현재의 군마현 사도군 아즈마무라  출생, 博奕•殺人•殺人教唆等 罪名 中에 가장 무거운 関所를 破壞한 罪目으로 上野国 吾妻郡 大戸村 大戸関所에서 當年 41歲에 死刑에 處해짐) 

 

의  충실한 子分(부하)으로써  忠治와의 의리를 위해 忠治를 배신한 자신의 숙부를 죽였으나  忠治가 처형된후  불문에 입문하여 말년에는 貞松院이란 사찰의 주지가 되었던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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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忠治츄지가 머리를 깍으러 마을로 내려 왔을 때  관리에게 발견되어  쫓기게 되었음. 

그 때 추격자 중에 浅太郎 아사타로의  숙부 中島 勘助 간스케가 있었다.

勘助간스케도 관리였지만, 조카인 아사타로가 츄지 두목을 위해서라면 목숨도 아끼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음. 어떻게든 츄지를 도망가게 하려고  호루라기를 불며  ‘뒤로 도망쳤다. 뒤로 돌아라’ 라고 일부러 소리쳐서 관리들을 따돌리게 했다. 


오랜 도망생활에 지쳐있던 츄지는 어느날 아사타로를 불러 ‘너의 숙부가 나를 잡으려고 했다.  배신자다. 너도 스파이가 아니냐. 그렇지 않으면 간스케의 목을 가지고 오라‘ 고 했음.  아사타로가 간스케를 만나 츄지두목의 말을 전하자  간스케는 “알았다. 이 목을 가져가도 좋다.  단, 어린 자식인 勘坊 간타로만이 마음에 걸린다. 부디 자식만큼은 부탁한다고 전해 줘‘ 라고 했다... 

 

울며 울며 숙부의 목을 들고 赤城山아카기야마의 츄지한테 돌아가는 도중에,

등에 업은 간스케의 자식 간타로를  위해 노래를 불렀는데 ...『赤城の子守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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赤城山で親分の忠治と別れた浅太郎は、長野県佐久の金台寺で仏門に入ったのちに遊行寺に入り、自分が殺した叔父の菩提を弔ったという。아카기 산에서 두목 츄우지와 헤어진 아사타로 나가노현 사쿠 콘다이지에서 불문 들어간 후 遊行寺(ゆぎょうじ) 사원 들어가 자신이 죽인 숙부의 명복을 조상했다고한다.  明治26년, 74세 死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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