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from Me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시인과 나" ~~~ ❤♫

Jimie 2020. 4. 9. 19:04


커피 한 잔의 여유와 "시인과 나" ~~~ ❤♫

류희관  조회 312 17.01.19 11:59 댓글 14







The poet and I  /  Frank Mills


늙은 동심(童心)을 위한

나의 낮잠, 나의 자장가 ( The Lullaby for My Nap)~~~❤♫



프랭크 밀의

피아노 음악("The poet and I")~, 듣노라면 언제나~


언제나 내 영혼은 푸른 꿈 나래 달고

저 하늘 멀리~높이 높이~... 날아 오른다.


사랑하는 나의 "시인과 나"는

한 조각 뜬 구름위에  두둥실  몸을 싣고  뭉게구름  헤치며  정처없이 흘러만 간다

어디론가....아득히 머나먼 하늘 나라로...(흔히 나도 몰래 어느새, 잠들어 버린다ㅎ...)

 

이제는  좀 늘근 소년ㅎ~, 시인이 되어

시의 세계에 살고 싶었다.


아름다운 세상을 아름답게 노래하며 살 수 있을 것 같아서~

마음이 맑고 정신이 맑고 노래가 한없이 맑고 아름다운 하늘 나라 구름 세상에서...


불연이면 내 사랑의 소녀가  시인이었으면~

불연이면 꿈이라도  원없이 실컷 꾸고 싶었으리라.


그래서인가

"시인과 나"는  내 인생의 영원한 동심의 찬가(人生 讚歌)이다.


의과대학을 팽개치고 음대로 전학한

청년 학도 프랭크 밀의 결기어린 용단에 안도하면서 

그로 하여 나는 나의 "시인과 나"를 노래하나니 그나마 다행이요 행운이 아닐 수 없다.


하마트면 천재적인 음악가를  영영 잃을 뻔 하지 않았던가!



오, 나의 하느님~!

감사합니다.

시인을 노래합니다~❤♫.

나는


나는

찬양합니다~❤♫~♫.

나의 시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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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poet and I 

시인과 나



~~~❤♫~♫.

 

나의 낮잠, 자장가 ( The Lullaby for My Nap)



 

     


 Frank Mills

Frank Mills(프랭크 밀)은 1942년 Canada  Quebec 에서 태어났다.


고등학교 시절 여러 그룹에서 피아노를 쳤던 그는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의대에 진학하게 되었다.

그러나 음악에 대한 꿈을 접지 못하고 의대를 자퇴하고 음대로 전학하게 된다.


그가 주로 연주하던 악기는 트롬본이었고 피아노는 보조악기에 불과했었다.

이후 본격적인 연주자로서의 길을 가게 되면서 여러 그룹에서 피아노를 연주하게 되었고

1971에는 The Bells라는 그룹에서 성공작을 내게 된다.

자신만의 피아노 연주 작업을 위해 그룹을 탈퇴하였고

쇼 프로그램에서 근근히 피아노연주를 하면서 생계를 유지하였다.
  

그의 첫 솔로앨범 [Love, Love, Love]가

캐나다에서 10만장이 넘는 판매를 기록하면서 화려하게 솔로 데뷔를 하게되고

1974년 그의 최고 앨범인 [Mr. Music Box Dancer]를 발표하게 되는데,

이 곡은 자신의 딸이 망가진 뮤직박스를 들고서 울고있는 모습에서 제목 을 얻었다고 한다. 
 

 방송의 시그널뮤직과 CF음악을 통하여 우리에게 친근하고 경쾌하고 밝은 연주곡으로 

크게 인기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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