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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상식의 상징&더러운 성질

Jimie 2020. 11. 16. 05:45

秋 행보에 정치권 연일 시끌… 野 “국민 인내 바닥” 해임 촉구

세계일보 |입력2020.11.15 19:22 |수정 2020.11.15 20:11 |

 

여야 특활비 공방 점입가경

정성호 “정도껏 하십시오” 제동

정치권선 “與 소속이 오죽했으면”

추미애 “친애하는 동지에게” 답글

원희룡 “몰상식의 상징” 비난 가세

추미애 법무부 장관의 행보에 정치권이 연일 소란스럽다.

15일 국민의힘은 더불어민주당 정성호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겨냥한 추 장관의 페이스북 글을 거론하며 “몰상식과 비정상의 상징”, “더러운 성질”이라고 원색적으로 비난했다.

정 위원장은 지난 12일 예결위에서 국민의힘 박형수 의원과 법무부 특수활동비 문제로 설전을 벌이는 추 장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며 “다른 것은 말씀하지 말고 질문을 듣고 답변해 달라. 정도껏 하십시오”, “협조 좀 해주세요”라고 제동을 걸었다. 그러자 추 장관은 지난 14일 저녁 자신의 페이스북에 ‘친애하는 정성호 동지에게’라는 문구의 글을 올렸다. 정 위원장에게 쓴 글이었지만 국민의힘 의원들의 예결위 예산질의와 검찰 특수활동비 검증에 대한 불만이 담겨있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왼쪽)과 더불어민주당 소속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정성호 위원장이 지난 11일 국회 예결위 전체회의에서 주먹인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추 장관은 이 글에서 “(정 위원장이) 한마디 말씀으로 온종일 피곤하셨다니 민망하고 송구하다”면서도 “국회 활동을 경험하고 국무위원으로서 자리가 바뀐 입장에서 볼 때 우리 국회가 시정해야 할 문제도 부정할 수 없다. 장관에게 고성으로 반복된 질문을 퍼부으며 답변 기회를 주지 않고 윽박지르고 모욕을 주는 것을 바꾸지 않으면 심한 자괴감도 들고 국민 입장에서도 불편함과 정치혐오를 가지게 될 것”이라고 성토했다.

국민의힘 김은혜 대변인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국민의 인내가 바닥나고 있다”며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추 장관의 해임을 촉구했다. 김 대변인은 “국무위원과 입법부 예결위 수장 관계는 사적 ‘동지’로 호도할 수도, ‘당대표’ 출신과 후배 의원 간의 위계질서로 내리누를 수도 없다”고 지적하며 “한껏 짜증을 부풀려 야당 의원의 질문을 자르고도, 분이 덜 풀렸는지 며칠씩 지나 펼쳐놓은 장광설은 국무위원의 격에 맞지도 않고 정상이 아니다”고 말했다.

여당 소속인 정 위원장이 민주당 대표 출신인 추 장관의 답변 태도를 지적하자 정치권에선 “오죽했으면…”이라는 평가가 나왔다. 정 위원장은 이후 일부 강성 친문(친문재인) 지지자들로부터 문자 폭탄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정 위원장은 예산질의를 마친 13일 페이스북에 “원활한 의사진행을 위해 딱 한마디 했더니 종일 피곤하다”며 심경을 토로했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13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공수처장후보자추천위원회 2차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하상윤 기자

 

야권 대권주자인 원희룡 제주지사는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추 장관은 이제 몰상식과 비정상의 상징”이라고 썼다. 원 지사는 “추 장관은 검찰에 대한 지휘와 감독을 말하면서 자신에 대한 지휘권이 있는 국무총리의 (부적절한 언행에 대한) 공개적인 경고와 지휘는 무시하고 있다. 국회의 민주적 통제에 대해선 ‘내가 여당 대표였노라’라고 받아치고 있다”며 “국기 문란이자 입법부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국민의힘 서울 송파병 당협위원장인 김근식 경남대 교수도 전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추 장관에 대해 “참 모질고 집요하고 대단한 성격”이라며 “이 정도면 특이한 성격이 아니라 더러운 성질”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사과는 형식일 뿐, 전체 내용은 오히려 국회에서 제지당해 못했던 그 장광설 훈계를 결국 길게 늘어놓았다”며 “동지라고 부르며 사과는 시늉일 뿐, 결국은 자신의 정당성 강조와 야당 비난을 성질대로 끝까지 퍼붓기 위한 수단으로 정성호 의원을 이용한 것”이라고 비판했다.

장혜진 기자 jangh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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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음소설 여주인공 추광자(醜狂者)는 추하게 미친 여자이다.

'법은 도덕의 최소한'에 함량미달인 인격파탄,도덕불감증 미투다.

말도 논리도 법리도 행동도 엉망진창인 중구난방 무용지물이다.

 

일개장관주제에  국민의 대표인 국회의원과 동지란다.

주제도 분수도 전혀 파악이 안 되는 초저능 저품질의 분녀(糞女)수준이다.

 

상식과 예의범절이 망가진 인격파탄녀, 말이 많은 천방지축 무법불법자,

변고집으로 똘똘뭉친 확증편집증 및 정신이상향(異常香) 광자(狂者),,, 이 정도면 국가재난 공해수준...

 

기생충 박멸.제거 과정을 국민이 눈과 귀를 막고 듣보잡하는 실시간 연속극

조죽창, 추관음이 주연, 연출하고

문재인  감독의 '한번도 안 가본, 사람이 먼저 나라'

달나라 극장의 내로남불 공해 뮤지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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