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사진취재단
이 후보는 이날 “나는 그런 식의 삶을 응원한다. 나도 그런 삶을 살았다”고 공감을 표하기도 했다. 함께 간담회에 참석한 민주당 양이원영 의원이 “조심하라고 말해줘야 한다”고 말했지만 이 후보는 “(이분들은) 조심히 잘하고 있다. 다음 세대는 선배 세대가 남긴 쓰레기와 험악한 환경 속에서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데 얼마나 답답하겠느냐”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투쟁의 양식에서 고통을 많이 겪어 답답한 것 같은데, 저도 전과자다”라며 “범법을 하는 때도 있다. 범법자로 몰릴 때도 있다”고도 했다. 그는 “아마 본인이 도로를 점거하거나 그랬을 것”이라며 “투쟁의 양식이 선을 넘을 때, 그게 옳은지 그른지는 각자가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활동가들은 시위 등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활동과 관련해 “기성 정치인은 침묵과 거짓말로 일관하고 대응을 미루는 상황에서 우리의 권리를 지키는 마지막 선택, 저항방식이었다”고 했다.
반면 국민의힘은 이 후보가 불법적 수단을 옹호했다며 비판했다. 신인규 상근부대변인은 논평에서 “법치주의 국가인 대한민국의 대통령이 되겠다는 후보로서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매우 위험한 발언”이라며 “이재명 정부는 ‘떼법 정부’가 될 것이라고 쉬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자신의 목적을 위해 불법까지 동원했던 이 후보의 그릇된 행태가 여전히 인식 속에 남아있다는 방증”이라고 주장했다.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이윤태 기자 oldspor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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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들은) 조심히 잘하고 있다.
다음 세대는 선배 세대가 남긴 쓰레기와 험악한 환경 속에서 미래를 설계해야 하는데 얼마나 답답하겠느냐”
드디어 기어이
단 한번도 상상해 본 적 없는 말을 듣는다.
집구석이 망하려니
별 희안한 꼬라지가 망조로구나.
공공연히 전과를 후배앞에서 자랑질하는
드러난 것만 전과 4범이니 숨겨진 범죄는 얼마일까?
자기 삶이 쓰레기라고 다른 사람도 다 그런줄 아는가.
범법 기준도 각자가 판단하는 무법천지 공화국, 이마귀표 불법천지 불법주의 사회.
쓰레기만 남긴 막되어 먹은 한 쓰레기인생이 쓰레기 찌꺼기 수준의 막말을 배설한 참사다.
이전과는
말 설사를 당장 멈추고
배설물을 당장 집어 넣어라.
이불법.
* 불법하세요.
이전과
* 전과하세요.
이쓰레
* 쓰레기 하세요.
이대장
* 화천대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