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from Me

龍 한번 보지 못하고...

Jimie 2020. 6. 30. 06:19

龍星 臥龍에서 태어나 청운의 꿈 하늘에 걸고 자라났건만

龍  한번 보지 못하고...ㅎ~

18.05.12 07:25

 

~영남의 석화성( 嶺南의 石火星) ,성주 가야산(星州 伽倻山)~

 

소승(小生)은 오랜 세월전, 그해 그달 그날에

영남의 '석화성(石火星)' 가야산 정기를 받고

경상도 별고을 星州, 龍星동, 臥龍마을, 기룡(起龍)골댁 막내아들(종말; 終末)로 탄생하였더라.

 

이 사태는 내 삶에 있어서 운명적 비극이 발원한 시원이기도 할 것이다.

 

그 비극의 원인과 결과는 지극히 간단하다.

룡(龍)이 와룡(臥龍)마을에 내려와서 그냥 누워만 있을 수는 없지 않겠는가.

그런데 룡(龍)은 승천하지 않았고, 아니 승천하지 못했는지는 몰라도...룡(龍) 승천 안했고 못했다.

 

 

臥龍에 태어나 청운의 꿈을 하늘에 걸고 자라났건만  지금껏 을 한번도 보지 못하였듯이

살아 생전 이승에선 영영 볼 수 없을 것이라는 확신과 낙심이 가득하다.ㅎ~

 

소승(小生)은 츨생부터 별빛 찬란한 밤하늘의 영감과 '석화성(石火星) 불꽃 정기를 온몸으로 받은데다 룡(龍)이 누워계시는 천하의 길지(吉地), 龍星골 臥龍 기운마저 한꺼번에 오로지 한몸에 받았으니... 언젠가는 하늘로 오르실 운명이 아니었던가.

 

푸른 하늘 ~드높은 청운의 꿈은 자꾸만 부풀어 오를 수 뿐이었고  그것은 태고적부터의 운명이었을 것이었다.

 

그런데 ...

룡(龍)님은 이 세상 그 어디에도 계시지 아니하나니 말짱 허상이 아니던가.

룡(龍)이란 허깨비 같은 "부존재"임을 철들고 오도(悟道)하다니 청운의 꿈도 한갓 허상인줄 인차 알겠더라.

 

철들고 룡(龍)꿈을 깨고 문득 고개를 들어보니

알밤같던 내 청춘은

속절없이

머나먼 저 하늘 구만리~

아득히 사라진 후이더라.

 

 

자위(自慰)는 참 좋으면서도 편리하다.

 

룡(龍)을 비록  현실에선 볼 수 없다 하더라도

상상에는 존재하는 것이니  상상으로는 얼마든지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상상으로라도 룡(龍)을 보리라.

그게 어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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룡(龍)은 상상의 동물... 여러가지 모습으로 형상화되고 있다.

실존하지 않기에 실제로 볼 수는 없지만 상상으로는 얼마든지 볼 수 있다, 상상으로는 존재하니까 ㅎ~

 

룡(龍)님은

동양에서는 날개가 없고 서로 다른 동물의 특징이 조합된 뱀의 형상으로 묘사된다

역대 중국 황실의 문장으로 사용되었으며 한국·일본으로 전해졌다.

Flag of the Qing dynasty, 1889–1912 (청 국기)

 

룡(龍)님은

서양에서는 대개 몸집이 크고 박쥐와 유사한 날개를 가졌으며 입에서 불을 뿜고 가시가 나 있는 꼬리를 단 모습으로

다양하게 나타난다.

 

Flag of Wales 

Welsh national flag(웨일즈 국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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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인들이 존경하는 인물중에 항상 1위를 차지하는 사람이 있다.

그렇게 대단한 위인이지만 그의 일생은 너무나 간단하다.

31세에 암살당하여 짧은 일생을 마친 사람이기 때문이다.

坂本龍馬 (さかもと りょうま;1836~1867)

 

 

竜馬残影

作詞:吉岡治 作曲:市川昭介

 

オリジナル歌手は美空ひばり(1985年発売)

 

 

唄 - 水森かおり

 

카제ㅇ가 마우노카 오료오노 코에카

風が 舞うのか お竜の 声か

바람이 몰아치나 龍의 외침 소린가

 

호호오 타타이타 *쿄오시ㅇ구레

頬を たたいた *京 しぐれ

얼굴을 내리치던 *쿄오토의 가을비

 

유메노 츠즈키ㅇ가 아루나라바

夢の つづきが あるならば

끝나지 않은 꿈이 남아 있다면

 

오마에토 미타이 사이ㅇ고 마데

おまえと 見たい 最後まで

당신하고 꾸고싶어 마지막 까지

 

*료오마 *치조메노

*竜馬 *血染めの

*<료오마> *피투성이로

 

료오마 치조메노 유메ㅇ가 나쿠

竜馬 血染めの 夢が 哭く

<료오마> 피투성이로 꿈이 통곡하네

 

 

*이 싱 카 이 텐 이노 치오 카 케 테

*維 新 回 天 命 を 賭 け て

*유 신 회 천 에 목 숨 을 걸 고

 

치 ㅅ 테 미 노 나 루 하 나 모 아

散 っ て 実 の な る 華 も あ る

죽 어 서 열 매 맺 는 꽃 도 있 어

 

아 레 테 호 에 루 나 토 사 노 우 미

荒 れ て 吠 え る な 土 佐 の 海

험 악 하 게 짖 지 마 라 <토 사> 의 바다야

 

아 스 와 *나 나 츠 노 우 미 코 에 테

明 日 は *七 つ の 海 越 え て

내 일 은 *온 누 리 의 바 다 넘 어 서

 

료 오 마 요 아 케 노

竜 馬 夜 明 け の

< 료 오 마 > 새 날 이 밝 으 면

 

료 오 마 요 아 케 노 텡 오 유 쿠

竜 馬 夜 明 け の 天 を 征 く

<료오마> 새날이 밝으면 天 下 를 잡 는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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