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P초점] "진심으로 죄송" 박선주, 심사 태도에 비난 폭주‥전유진 탈락 여파
헤럴드경제 |입력2021.02.07 14:59
[헤럴드POP=김나율기자] 박선주가 심사 태도에 대한 비난에 계속해서 사과하고 있다.
지난달 28일 방송된 TV조선 '미스트롯2'에는 본선 3차 메들리 팀미션이 진행됐다. 이날 전유진을 비롯해 윤태화, 양지은, 윤희, 김태연은 미스 유랑단을 결성해 무대를 꾸몄다.
박선주는 미스 유랑단의 무대 감상 후 전유진에게 혹평을 내렸다. 박선주는 "유진 양에 대한 기대가 너무 컸나보다. 무대를 볼 때마다 유진 양이 갈 곳을 못 정하고 있는 느낌이 든다"고 했다.
'미스트롯2' 방송캡쳐
이어 "재능도 너무 중요하지만, 무대를 이겨낼 수 있는 힘이 없으면 보여줄 수 없다. 이걸 바꿀 수 없다면 여기까지가 마지막이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조마조마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퍼포먼스보다 노래에 좀 더 집중을 해야 하지 않을까"라며 혹독한 심사평을 내렸다.
전유진은 인기투표 1위였지만, 본선 3차 미션에서 최종 탈락했다. 예상치 못한 전유진의 탈락에 일부 시청자들은 혹독한 평을 내렸던 박선주의 SNS에 댓글로 항의하는 글을 남겼다.
한 누리꾼은 "정말 오만하고 거만하고 혼자만 음악을 다 아는 것처럼 평가한다. 그러다 정말 님도 눈에서 피눈물 흘릴 수 있다"고 했다.
이에 박선주는 "네. 말씀하시는 부분 충분히 생각하고 고민하며 더 나아질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불편하게 해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댓글을 달았다.
이외에도 누리꾼들은 "어린 친구를 꼭 그렇게 비교하고 내쳐야 하나", "실망했다", "냉정하고 공평한 평가를 하지 않았다", "타인에게 아픔을 주는 것은 좋지 못하다" 등 박선주에게 실망의 목소리를 냈다.
이에 박선주는 항의하는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며 "심사 능력이 충분하지 않다고 느끼고 있다", "저도 진심으로 안타깝다", "저도 심사를 하며 매회 너무나 마음이 무겁고 힘들다"고 말하며 거듭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전유진의 탈락 여파로 박선주에게 연일 항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앞으로의 박선주 심사 태도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한편 '미스트롯2'는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popnews@heraldcorp.com
[편애중계] [Full 버전] // 전유진의 '훨훨훨' // 20200306
https://www.youtube.com/watch?v=nxxD0CuTu4I
블러거 창>
70대 할배팬이다.
//버려라 벗어라,
벗어버려라, 훨훨훨~~~...//
아~ 이거다!
우주를, 인생을 관통하는 철학을 천상에 대고 목놓아 울부짖는 소녀의 가슴, 가슴 에이는 절규...
세상 만인, 중생을 향한 부르짖음...
차라리
애타는 하소연이다~!
내 평생에 처음으로 한번,
소리에 매료되어 머리가 비어버린 "무"를 느껴본 순간...팬이 무엇인지 알게 되고 경험을 다 해본다.
동해바닷가 한가한 동해마을 어린 소녀가
트로트가 좋아서 유튜브를 즐겨보며 따라 부르다 배우고, 그것을 좋아하다가
노래 한번 불러보고 싶어서 불쑥 대중 앞에 나타났단다.
밤하늘에 아름다운
흐르는 별빛- 유성우(流星雨,별똥별) 가 그려내는 혜성처럼...
밤 하늘에 나타난 혜성(彗星,살별, come)- 전유진 ~!!!
[편애중계] 리틀 장윤정 트로트 전유진! 매력 모음집 훨훨훨
& 동백아가씨 & 청하 댄스커버 까지 | TVPP
https://www.youtube.com/watch?v=EptW8spXjkM
전유진양은
즐거운 인생, 즐겁게 살아간다.
음을 즐길 줄 알고 음을 즐기며 사는 지혜가 이미 경지(境地)에 오르다.
참으로 놀랍다.
세상 때 묻지 않은 순수한 미성년의 아직도 어린 바닷가 마을 소녀다.
속세의 사정을 잘 알 수도 없는 동해바닷가, 순진한 미성년의 시골학교 중학생이다.
목소리에 꾸밈이 없고 걸림이 없고 마디마디 하늘에서 울리는 천상의 소리에 마력이 있다.
팬덤이 형성되고 압도적인 국민투표 연속5주 1위라는 폭발적인 대중음악가의 재능을 타고난 재목~!!!.
대중의 심금을 울리며 가슴에 파고드는
트로트의 끼가...
하늘이 내린 선천적 끼...
그런데...
알아주기는 커녕, 귀가 멀었나, 눈이 멀었나...
아이를 지도하고 보호해야할 자가 명색 마스터란 이름달고 마구 쏟아대는 생각없는 소리!, 그런 잡음을 심사평이라고!
애초 사람을 우습게 아는 거만, 버르장머리 없는 오만방자...국민투표를 깡그리 무시하기 까지 거침없는 교만...
압도적인 국민투표 연속5주 1위라는 대기록은 어느 누구도 무시할 수 없는 부동의 경지임은 그냥 상식이다.
천하에 천진난만한 어린 시골소녀를 마음에 상처나 주고, 울리고,,,
기껏
//미안해. 나도 괴롭다???//
뻔뻔함과 무치(無恥)의 극치.
사람에게
겸손이란
무한의 가치이며
겸손은
영원한 미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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