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국제 일반 反中으로 뭉친 美의회… 틱톡·펜타닐 등 ‘中청문회’ 하루 5건 틱톡 CEO “(틱톡) 중국의 첩자가 아니다” 호소에도 공화·민주 “못 믿는다, 미국서 금지시켜야” 워싱턴=이민석 특파원 입력 2023.03.24. 23:52업데이트 2023.03.25. 03:44 19 “틱톡은 (마약성 진통제) 펜타닐과 다름없는 암적인 존재다. 미국인을 중독과 죽음으로 내몰고 있다” “중국의 첩자가 아니라는 당신의 말, 난 안 믿는다.” 청문회장에 나온 틱톡 CEO - 23일(현지 시각) 미국 워싱턴 DC 연방하원 의원회관에서 진행된 에너지·상무위원회 청문회에서 저우서우쯔 틱톡 최고경영자(CEO·오른쪽)가 사진기자들의 촬영에 고개를 돌려 다른 쪽을 바라보고 있다. /AFP 연합뉴스 23일(현지 시각) 오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