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국제일반 미국 기밀 '100쪽 폭탄' 터졌다 美기밀문건 유출 '일병'에 간첩법 적용..."최대 수백년형도 가능" 중앙일보 입력 2023.04.14 19:37 업데이트 2023.04.15 01:02 임주리 기자 김하나 PD 장갑차까지 출동해 기밀 유출자 체포…범인은 21세 주방위군 https://www.youtube.com/watch?v=RAu3HJlz97o 미국 정부의 기밀문건 유출 혐의로 13일(현지시간) 체포된 주 방위군 소속 잭 테세이라(21)에 대해 유죄가 확정될 경우 최대 수십 년형의 중형을 받게 될 것으로 보인다. 용의자는 체포됐지만, 기밀정보 관리 체계에 구멍이 뚫린 데 대한 비판이 커지고 있어 미 정부가 대책 마련에 시급한 모습이다.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메릭 갈런드 미 법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