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연임 반대’ 시위 확산…대만선 “국호 바꾸자”
중국 시진핑 주석이 어제 공산당 20차 대회에서 대만을 향해 무력 사용을 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죠. 대만도 가만히 있진 않았는데요. 이참에 국호를 중화민국에서 대만으로 바꾸자는 강경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선 시 주석 3연임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 공태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중국 시진핑 주석이 어제 공산당 20차 대회에서 대만을 향해 무력 사용을 할 수 있다고 엄포를 놨죠. 대만도 가만히 있진 않았는데요. 이참에 국호를 중화민국에서 대만으로 바꾸자는 강경론이 커지고 있습니다. 중국 내에선 시 주석 3연임에 대한 반대 목소리도 터져나오고 있습니다. 베이징 공태현 특파원이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