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표는 이날 오후 페이스북에 반쯤 붕괴돼 골조가 드러난 건물에 ‘우리 식당 정상영업합니다’라는 현수막이 걸린 사진과 함께 이같이 적었다.
‘쌓는 건 2년’은 21대 총선 직후 섰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회 체제와 이후 자신이 이끌었던 지난 2년을 가리키는 것으로 보인다.
이 대표의 메시지는 2년간 끌어올린 당세와 지지율이 최근 짧은 시간 동안 무너져내렸다는 취지로 보인다. ‘2주’를 특정한 것은 16일 전인 지난달 26일의 ‘문자 파동’ 이후 당이 내홍을 겪으며 비대위로 지도체제를 전환한 상황을 가리킨다는 해석이 나온다.
이 대표가 첨부한 건물 사진은 당이 실질적으로 무너진 상태임에도 비대위가 ‘정상영업’을 가장하고 있다는 비판으로 읽힐 수 있다.
블로거 탄> : 참 인간 말종이다. 등외품(等外品)!!!
젊은 사람이라 신선한 기대로 새 정치 잘 하고 잘 되기를 빌고 고대했었는데...
역시 세상은 경험과 경륜이 있어야 하고 아무나 자리를 차지하는 것이 아니구나.
선출직의 오만과 독재성은 민주주의에는 그대로 재앙이며, 민주주의의 다수결이 능사는 아니구나 절절히 느낀다.
이준석씨는 자기의 대선배 정당인, 정치인, 사회인이 얼마나 많은지 아는가.
이준석씨는 자기의 후배들도 적지 않다는 사실에 경각한 적이 있는가.
한마디로 세상을 그렇게 사는 것이 아니다.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기 보다 높은 사람도 없고 현명한 사람도 없고 고귀한 사람도 소중한 사람도 없다.
대통령쯤도 한심하고 우스운데 무서운 눔이 나라안 어디에 누가 있겠나.
말버릇은 말장난에 뱀혀놀리듯~
흐느적 하느적 디뚱거리며 걷는 폼은 대한 남아 다 가는 군대문전에도 안 가본 빌어먹을 상이더라.
아주 도도한 것이 애 어른 없는 세상에 으이구 우리서기 니 맘대로 해라.혼 한번 나 본 적 없이 막돼먹은 상.
겁대가리도 없고 싸가지도 없고 인간되기엔 싹수가 노랗다.
그러니 언행은 싸가지가 낄 틈도 없고
내뱉는 언동은 못돼먹었고 버르장머리라곤 손톱만큼도 없다.
겸손이나 부덕의 소치를 아는 겸양은 애초 움도 터본 적 없는 망나니다.
세상사람들은 이런 인간을 일러 인간되기는 틀렸다며 학을 떼는 것이다.
사람이 뭔지 사회가 뭔지 보통사람의 언어가 행동이 뭔지를 모르는 자가 정치를 한다?
그 근처에는 얼쩡거려서도 안되는 인간 결격자 ~ 등외품이다.
이런 자가 사회생활을 한다?
독도로 가던지 지구를 떠나던지 황천을 가던지...
결론은 버킹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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