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金木犀(きんもくせい)

Jimie 2022. 7. 23. 12:17

 

Japanese Arts

2020. 10. 10.

 

 

金木犀(きんもくせい) - (金桂花) / 伍代夏子(ごだいなつ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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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年1月1日発売 

作詞:麻 こよみ/作曲:水森英夫/編曲:前田俊明 

 

 

 

*金木犀 (きんもくせい, 킨모쿠세이:붉은 계수나무) 

伍代夏子(ごだいなつこ, 고다이나츠코)

https://www.youtube.com/watch?v=MGPp74cYQJs

 

2006年1月1日発売  

作詞:麻 こよみ(あさ こよみ)/作曲:水森英夫(みずもり ひでお)/編曲:前田俊明 (まえだ としあき)

 

1.路地に こぼれる 金木犀の
로지니 코보레루 킨모쿠세이노
골목길에 풍기는 만리향의

香りに 揺れる 面影よ
카오리니 유레루 오모카ㅇ게요
향기에 이끌리는 모습이여

一年 待てば 三年 待てる
이치넨 마테바 산넨 마테루
1년 기다리면 삼년도 기다려요


あなたを 信じて 待ちます 私---
아나타오 신지테 마치마스 와타시--
당신을 믿고서 기다립니다 나는

迷う 気持は 捨てました
마요우 키모치와 스테마시타
망설이는 마음은 버렸습니다

ともす 心の 恋灯り
토모스 코코로노 고이아카리
마음에 밝히는  사랑의 등불


2.

ひとり 待つ身の 女の弱さ
히토리 마츠미노 온나노요와사
혼자 기다리는 몸 여자의 나약함

抱いて 下さい この 胸を
다이테 쿠다사이 코노무네오
안아 주세요 이 가슴을

三年 待てば 七年 待てる
산넨 마테바 시치넨 마테루
3년 기다리면 7년도 기다려요


今夜の 夢で 逢いたい あなた
콘야노 유메데 아이타이 아나타
오늘밤  꿈에서 만나고 싶어요 당신

つらい 噂は 聞き 流す
츠라이 우와사와 키키나ㅇ가스
괴로운 소문은 한귀로 흘려

にじむ 涙の ひとしずく
니지무 나미다노 히토시즈쿠
베어나는 눈물 한방울


3.

あなたの ために 綺麗で いたい
아나타노 타메니 키레이데 이타이
당신을 위해 곱게 있고 싶어요

鏡を のぞいて なおす紅
카ㅇ가미오 노조이테 나오스베니
거울을 들여다 보고 고치는 연지

七年 待てば 一生 待てる
시치넨 마테바 잋쇼-마테루
7년 기다리면 평생도 기다려요

明日を 信じて 待ちます私---
아시타오 신지테 마치마스 와타시
내일을 믿고서 기다립니다 나는

悔いは しません 泣きません
쿠이와 시마센 나키마센
후회는 않아요 울지 않아요

ともす 心の 恋灯り
토모스 코코로노 고이아카리
마음에 밝히는 사랑의 등불

 

 


路地にこぼれる 金木犀の香りに 搖れる面影よ
로지니 코보레루 킨모쿠세이노 카오리니 유레루 오모카ㅇ게요
골목에 흐트러진 금목서의 향기에 흔들리는 모습이여


一年待てば 三年待てる あなたを信じて 待ちます私…
이치넨 마테바 산넨 마테루 아나타오 신지테 마치마스 와타시
일년 기다리면 삼년도 기다려 당신을 믿고서 기다리겠어요 나는…


迷う氣持ちは 捨てました ともす心の 戀燈り
마요우 기모치와 스테마시타 토모스 코코로노 코이아카리
망설이는 마음은 버렸습니다 마음에 켜는 사랑의 등불

 


ひとり待つ身の 女の弱さ 抱いて下さい この胸を
히토리 마츠미노 온나노 요와사 다이테 쿠다사이 코노 무네오
혼자 기다리는 몸 여자의 나약함  안아 주세요 이 가슴을


三年待てば 七年待てる 今夜の夢で 逢いたいあなた
산넨 마테바 시치넨 마테루 콘야노 유메데 아이타이 아나타
삼년 기다리면 칠년도 기다려 오늘밤 꿈에서 보고싶은 당신


つらいうわさは 聞き流す にじむ淚の ひとしずく
츠라이 우와사와 키키나ㅇ가스 니지무 나미다노 히토시즈쿠
괴로운 소문은 한귀로 흘려 베어나는 눈물 한 방울

 


あなたのために 綺麗でいたい 鏡をのぞいて なおす紅
아나타노 타메니 키레이데 이타이 카ㅇ가미오 노조이테 나오스 베니
당신을 위해서 곱게 있고싶어 거울을 들여다보고 고치는 연지


七年待てば 一生待てる 明日を信じて 待ちます私…
시치넨 마테바 잋쇼오 마테루 아시타오 신지테 마치마스 와타시…
칠년 기다리면 평생을 기다려 내일을 믿고서 기다리겠어요 나는…


悔いはしません 泣きません ともす心の 戀燈り
쿠이와 시마셍 나키마셍 토모스 코코로노 코이아카리
후회는 않겠어요 울지도 않아요 마음에 켜는 사랑의 등불

 

 

 

金木犀 (킨모쿠세이:붉은 계수나무)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aurantiacus 

(영) Sweet Osmanthus  (일) キンモクセイ  (漢) 金木犀

 

Osmanthus 란 '꽃에 향기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물푸레나무과에 속하며, 금목서의 목서(木犀)는 물푸레 나무를 뜻한다.

금목서 (만리향)

나무 껍질이 무 피부와 닮았다고 하여 목서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황금색 꽃 때문에 붙여진 금목서는 서향(천리향), 치자나무와 함께 3대 방향수라고 불린다.

그리스어로 'osme'와, 꽃을 뜻하는 'anthos'의 합성어인 '향기로운 꽃' 을 뜻하며 모과향 비슷한 향은, 향수 <사넬No.5>의 주원료로 쓰인다.

 

황금색으로 핀 꽃을 금목서(金木犀), 흰색으로 핀 것을 은목서(銀木犀) ,백녹색을 그냥 목서(木犀)라 하며

금목서(金木犀)는 정원수로써 10월경에 피며 첫서리를 알리는 꽃이기도하다 .

암, 수 다르며 암나무에서만 9월 하순부터 10월경에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황금색 꽃이 밑동부터 피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중부지방 이북에서는 금목서를 좀처럼 볼 수 없다.

 

목서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있어 꽃을 따로 피운다.
즉, 자웅이주(雌雄異株) 또다른 말로는 이가화(二家花)라고도 한다. 가끔은 암꽃과 수꽃이 한데 있는 양성화(兩性花)도 있다.

 

꽃말 :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향기기 백리(百里)까지 가는 백리향, 향기가 천리(千里)까지 가는 천리향, 향기가 만리(萬里)까지 가는 만리향

 

백리향(百里)

꿀풀과, 원산지 - 한국, 우리나라 특산종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 나비 3∼8mm이다. 양면에 선점()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난다.

 

천리향 [香, (서향 瑞香)]

팥꽃나무과, 원산지-중국, 우리나라 흑산도, 거제도,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천리향(서향:瑞香)은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으로 그만큼 이 꽃은 그 향기로 대표되는 봄꽃이다. 향기가 진해서 흔히 "천리향"이라고도 부른다. 높이가 1∼2m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