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자 두견새 우는 사연
子規泣く理由/イ·ミジャ
1970
任熙宰 作詞 白映湖 作曲
https://www.youtube.com/watch?v=eAB9_VbF3Gk
단종이 비를 생각하면서 마음을 전하는 노래 ~
*달 밝은 이 한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네 마음 내가 알고
내 마음 네가 안다 울지 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 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지는 달 새는 밤에 슬피 우는 두견새야 상사로 병든 이 몸
쫓겨간들 잊을소냐 울지 마라 두견새야 님 그려 울어 예는
서리서리 맺힌 사연 님 계신 사창가에 전하여 주소
빙점氷点- 이미자 李美子
1967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https://www.youtube.com/watch?v=HNNyfcS0CwI
이 몸이 떠나거던 아주 가거든
쌓이고 쌓인 미움 버려주세요
못다핀 꽃망울이 아쉬움 두고
서럽게 져야하는 차거운 빙점
눈물도 얼어붙는 차거운 빙점
마지막 가는길을 서러워 않고
모든죄 나 혼자서 지고 갑니다
소중한 첫사랑의 애련한 꿈을
모질게 꺾어버린 차거운 빙점
보람을 삼켜버린 차거운 빙점
*영화 주제가.....1967년 김수용 감독(김진규,김지미,남정임,윤양하)....이후 1981년 고영남 감독(남궁원,이영애,이영하,한진희,원미경,정한용) 등 2차례 영화화 및 TV 드라마로도 제작 (KBS: 1990년 / MBC: 2004년).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의 대표적인 장편소설을 영화화한 작품. 기독교 사상에 입각한 인간의 원죄를 다룬 내용으로 1965년 이 소설이 첫 출판되자 독서계는 이른바 ‘빙점 신드롬’ 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이미자(1941~ )는 1958년 민영(民營) HLKZ TV(대한방송) 방송이 개최한 아마추어 노래 콩쿨인 '예능 로타리'에 출전, 1등으로 입상하여 '도라지 부루스' 를 첫 취입한데 이어 당시 유명 작곡가 나화랑에게 스카우트, '열아홉 순정' 으로 가수로 정식 데뷔하였다....
(1981년 고봉산 작곡가의 曲 '항구' 로 데뷔하고 '어차피 떠난사람' 을 리메이크 히트시킨 가수 정재은 그녀의 장녀이다.)
이미자-빙점- LP Music 한산도 작사 백영호 작곡 (음원 1969년STEREO) (원곡 1967 지구 LM-120186)
https://www.youtube.com/watch?v=YkH1Srv3vLM
일본의 여류 작가 미우라 아야코(三浦綾子)는 장편소설 <빙점氷点>으로 1946년 이사히 신문사 1천만엔 현상소설에 당선되어 창작 활동을 시작합니다.
빙점(氷点)은 <미우라 아야코>의 대표작으로, 1990년.2004년 TV 드라마로 우리의 안방을 찾았으며, 1967년. 1981년 두차례 영화화하여 우리나라와 우리에겐 많이 알려 져 친숙한 작품입니다.
기독교 사상에 입각한 인간의 원죄를 다룬 내용으로 1965년 이 소설이 첫 출판되자 독서계는 이른바 ‘빙점 신드롬’ 을 불러일으킬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작가가 폐결핵과 척추병으로 중병에 걸렸을때
지극 정성으로 간호를 해준 연하남 <미우라 미스오>와 훗날 결혼까지 합니다.
지고 지순한 그들의 순애보는 계속이어져 40년 해로를 하고 77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일본 북해도의 아사이카와 <미우라 아야코> 문학기념관에는 작가를 기리는 마음으로 수목원을 만들었는데
세계 각처에서 기증받은 나무들이 자라 큰 숲을 이루어 방문객들의 쉼터가 되고 있습니다.
영화 <빙점> 주제가(1967)는 엘레지의 여왕 이미자님의 목소리로 애련함을 더해줍니다.
三浦 綾子. 三浦 光世 夫妻
恋人 前川(1951年死別)や家族・友人たちの献身的な支えがあり、後に夫となる三浦光世との出会いもあって、奇跡的に病状は回復し、治癒しました。
そして、1959年に三浦光世と結婚。雑貨店を開くまでになりました。
三浦 綾子(みうら あやこ、1922年4月25日 - 1999年10月12日)は、日本の女性作家。北海道旭川市出身。旧姓:堀田。結核の闘病中に洗礼を受けた後、創作に専念する。故郷である北海道旭川市に三浦綾子記念文学館がある。
1922年4月25日(大正11年)に堀田鉄治とキサの第五子として北海道旭川市に生まれる。両親と九人兄弟姉妹と共に生活した。1939年、旭川市立高等女学校卒業。その後歌志内町・旭川市で7年間小学校教員を務めたが、1946年に退職。
1952年に結核の闘病中に小野村林蔵牧師より洗礼を受ける。1954年、前川死去。
1959年に旭川営林局勤務の三浦光世と結婚。光世は後に、綾子の創作の口述筆記に専念する。
1961年、『主婦の友』募集の第1回「婦人の書いた実話」に「林田 律子」名義で『太陽は再び没せず』を投稿し入選。翌年、『主婦の友』新年号に「愛の記録」入選作として掲載される。
1963年、朝日新聞社による大阪本社創刊85年・東京本社75周年記念の1000万円(当時の1000万円は莫大な金額であった)懸賞小説公募に、小説『氷点』を投稿。これに入選し、1964年12月9日より朝日新聞朝刊に『氷点』の連載を開始する。
この『氷点』は、1966年に朝日新聞社より出版され、71万部の売り上げを記録。大ベストセラーとなり、1966年には映画化された(監督:山本薩夫、出演:若尾文子)。
結核、脊椎カリエス、心臓発作、帯状疱疹、直腸癌、パーキンソン病など度重なる病魔に苦しみながら、1999年10月12日に多臓器不全により77歳で亡くなるまでクリスチャン(プロテスタント)としての信仰に根ざした著作を次々と発表。
2014年、彼女の名にちなんだ三浦綾子文学賞が設立された(1回のみ)。
2014年10月に三浦光世が死去し、その遺言により夫妻が生活していた自宅は三浦綾子記念文化財団に寄贈された。
2016年2月、三浦綾子記念文化財団は三浦家家屋検討委員会を設置して自宅の保存と活用を協議したが、現地保存は維持管理や費用面から難しく、全面移築にも多額の費用がかかるため、書斎などを三浦綾子記念文学館に移築して保存することとなった。
代表作
『氷点』(1965年)
『塩狩峠』(1968年)
『細川ガラシャ夫人』(1975年)
『天北原野』(1876年)
『泥流地帯』(1977年)
『母』(1992年)
デビュー作
『太陽は再び没せず』(1961年)
三浦綾子記念記念文学館
三浦綾子記念文学館は1998年6月13日、全国の三浦綾子ファンの募金によって建てられた、「民営」の文学館です。
JR旭川駅東側南口から約1.3km。車で約3分、徒歩で約20分。「氷点橋」「三浦綾子・文学の道」を通って「見本林」へ。三浦綾子のデビュー作であり代表作の『氷点』の舞台に建っていま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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