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l Heinrich Marx
독일의 철학자, 경제학자, 역사학자, 사회학자, 정치이론가, 언론인, 공산주의 혁명가. . 마르크스의 정치사상과 철학사상은 그 이후의 사상사, 경제사, 정치사에 거대한 영향을 남겼으며, 마르크스주의라는 일대 학파를 이루어 그 이름은 보통명사, 형용사화되었다. 일반적으로 마르크스는 근대 사회학의 뼈대를 세운 인물 중 하나로 여겨진다.
카를 마르크스(1818~83)의 탄생 200주년을 맞아 그의 고향 독일 트리어시에 높이 5.5미터, 무게 2.3톤 규모의 거대 동상이 세워졌다. 동상은 중국 정부가 기증한 것으로, 중국의 유명 조각가 우웨이산이 제작한 것이다. 동상 제막식에는 200여명의 국내외 축하객들이 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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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는 반복된다. 한 번은 비극으로 또 한 번은 희극으로. 칼 마르크스
칼 마르크스의 프랑스혁명사 3부작 중의 하나인 <루이 보나파르트의 브뤼메르 18일>에 나오는 유명한 구절이다. 이 책에서 마르크스는 "헤겔은 어디선가 세계사에서 막대한 중요성을 지닌 모든 사건과 인물들은 되풀이된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 그러나 그는 다음과 같은 말을 덧붙이는 것을 잊었다. 한 번은 비극으로, 또 한 번은 희극으로 끝난다는 사실을 말이다"고 말했다.
마르크스가 여기서 말하는 비극은 보나파르트 나폴레옹이 제1공화정을 무너뜨리고 황제가 된 것을, 소극은 그의 사촌인 루이 보나파르트가 제2공화정을 쿠데타로 전복한 것을 가리킨다. 마르크스의 이 표현은 한 번 비극을 겪고도 제대로 반성을 하지 않거나 교훈을 얻지 못하면 다음 번에 비슷한 사건이 우스꽝스런 형태로 재연된다는 것을 경계하는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칼 마르크스 Karl Heinrich Marx 명언 모음
서로 모순되는 두 측면의 공존 그것들의 투쟁
새로운 범주로의 그것들의 융합은 변증법적 운동의 본질이다.
마르크스
임금노동이 없으면 자본도 자산계급도 자산계급 사회도 있을 수 없다.
마르크스
무산자(無産者)라는 것은 경제학적으로 자본을 생산하고
그것을 증식하는 임금노동자를 말하는 것에 불과하다.
마르크스
의식은 처음부터 사회적 산물인 것이며
오직 인간이 존재하는 한 그것은 의연히 그러한 산물인 것이다.
마르크스
인간의 사유가 객관적 진리성이 가지고 있느냐 있지 않느냐
하는 문제는 결코 이론적 문제가 아니라 실천적 문제이다.
마르크스
진리를 부싯돌에 비유하는 것이 적합하다.
세게 치면 칠수록 부싯돌은 더욱 밝은 불꽃을 퉁긴다.
마르크스
자기의 생애의 걸음마다 투쟁 속에서 발전할 수밖에 없었다.
마르크스
거미는 직포공이 하는 일과 유사한 일을 하며 꿀벌의
벌집은 많은 인간 건축가들을 부끄럽게 한다.
그러나 가장 서투른 건축가라도 가장 훌륭한 꿀벌과 처음부터
뚜렷하게 구별되는 점은 그가 벌집을 납으로 짓기 전에
그것을 벌써 자기의 머리 속에 짓는다는 사실이다.
마르크스
사람들은 스스로 자기의 역사를 창조하지만
그러나 그것을 자기의 뜻대로 창조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자기의 역사를 자기 자신의 선택한 환경 속에서 창조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 앞에 놓여있는 기성 된 과거에서 물려받은 환경 속에서 창조한다.
마르크스
물질적 생활의 생산방식은 사회적, 정치적 및 정신적 생활과정 일반을 제약한다.
인간의 의식이 그들의 존재를 규정하는 것이 아니라
반대로 그들의 사회적 존재가 그들의 의식을 규정한다.
마르크스
바로 인간에 관한 과학이 자연과학을 포괄하게 될 것과 마찬가지로
자연과학도 앞으로 인간에 관한 과학을 포괄하게 될 것이다.
따라서 이 두 부류의 과학은 한 부류의 과학으로 될 것이다.
마르크스
종교에서의 고난은 동시에 현실에서의 고난의 표현이며
또한 현실에서의 고난에 대한 항의이다.
마르크스
예술에 관해서는 주지하는 바와 같이 그것의 일정한 개화기는
사회의 일반적 발전 따라서 또 말하자면 사회조직의 골격인 물질적 기초의 발전에 결코 대응하지는 않는다.
마르크스
가장 중요한 인권의 하나로서 선포된 것은 자산계급적 소유권이었다.
마르크스
생산에서의 끊임없는 변혁, 모든 사회상태의 부단한 동요.
항구적인 불안정과 변동으로써 자산계급시대는 이전의 모든 시대와 구별된다.
마르크스
노동과정에 필요한 일체 요소는 물질 요소인 생산수단과 인적요소인 노동력이다.
마르크스
생산력 안에는 과학도 포괄되어 있다.
마르크스
노동과정의 시초에 벌써 노동자의 머리 속에 즉 관념적으로 존재하고 있던 결과는
노동과정의 마지막에 이르러 나타난다.
마르크스
현실적인 실천으로 묻고 대답하라.
마르크스
사람이란 자기의 운명을 지배하는 자유로운 자를 가리킨다.
마르크스
실천으로부터 분리된 사유의 현실성 또는 비현실성에 관한 논쟁은 공리공론의 문제이다.
마르크스
문명의 이기가 지나치게 많이 생산되면
도움이 되지 않는 인간이 지나치게 많아지는 결과를 낳는다.
마르크스
존재가 의식을 결정한다.
마르크스
자기를 쌓아올리는 것은 노동에 있다.
마르크스
화폐는 인간의 노동과 생존의 양도된 본질이다.
이 본질은 인간을 지배하며 인간은 이것을 숭배한다.
마르크스
삶을 표현하는 방식이 그 사람을 말해준다.
마르크스
인간이란 자기의 운명을 지배하는 자유로운 자를 말한다.
마르크스
자본주의는 그 자체 내의 모순 때문에 붕괴된다.
마르크스
종교는 모든 인민들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인간은 정치적인 동물일 뿐 아니라 사회 속에서만 한 개인으로 발전할 수 있다.
마르크스
자본주의 생산수단을 취하는 모든 나라는 생산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익을 얻으려는 열병에 곧잘 걸린다.
마르크스
자본은 머리에서 발끝까지 모든 털구멍에서 피와 오물을 흘리면서 이 세상에 나온다고 말해야 할 것이다.
마르크스
마르크스 명언모음
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의 성격대로 살라.
마르크스
화폐는 인간의 노동과 생존의 양도된 본질이다.
이 본질은 인간을 지배하며 인간은 이것을 숭배한다.
마르크스
인간이란 자기의 운명을 지배하는 자유로운 자를 말한다.
마르크스
종교는 모든 인민들의 아편이다.
마르크스
자본주의 생산수단을 취하는 모든 나라는 생산과정을
거치지 않고 이익을 얻으려는 열병에 곧잘 걸린다.
마르크스
기계 그 자체는 노동 시간을 단축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노동 시간을 연장시키며 기계 그 자체는 노동을
경감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노동 강도를 높이며
기계 그 자체는 자연력에 대한 인간의 승리이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인간을 자연력의 노예로 만들며
기계 그 자체는 생산자의 부를 증대시키지만
자본주의적으로 사용되면 생산자를 빈민으로 만든다.
마르크스
지금까지 철학자들은 세계를 여러 가지로 해석만 해 왔다.
그러나 중요한 것은 세계를 변화시키는 일이다.
마르크스
사회계층의 양극화는 체제 붕괴의 필요조건이 된다.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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