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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내가 이동재 유인·설득? 허위사실 유포 추미애에 법적 조치”

Jimie 2021. 12. 15. 04:17

한동훈 “내가 이동재 유인·설득? 허위사실 유포 추미애에 법적 조치”

입력 2021.12.14 17:00
 

                                추미애(왼쪽) 전 법무장관과 한동훈 사법연수원 부원장. /조선DB

추미애 전 법무부장관이 한동훈 검사장(사법연수원 부원장)이 이른바 ‘검언유착’ 의혹에 연루됐다는 취지의 글을 올린 데 대해, 한 검사장이 “허위 사실”이라며 법적 조치를 하겠다고 14일 밝혔다.

 

한 검사장은 이날 밝힌 입장문에서 “오늘 추미애씨가 ‘제가 이동재 전 채널A 기자에게 범정(대검 수사정보정책관실)에 제보하라고 유인 설득했다’는 등 허위사실을 SNS에 게시했다”며 “허위사실을 유포한 추미애 씨에 대해 민·형사상 조치 계획”이라고 말했다.

 

앞서 이날 추 전 장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고발 사주 의혹’을 언급하며 “고발 공작은 ‘채널A 검언공작’을 덮기 위해 모의한 범행”이라며 “검언공작에 대한 진상조사보고서에는 한동훈이 범정을 연결해준다고 이동재 기자에게 범정에 제보하라고 유인 설득하는 장면이 나온다”고 했다.

 

한 검사장은 이에 대해 “저는 그런 말을 한 사실이 전혀 없다”며 “이미 이 전 기자에 대한 법원의 무죄판결, 이 전 기자 등의 법정증언 등을 통해 ‘제가 이 전 기자에게 그런 말을 하지 않았다는 사실’이 확인되었음에도 또 다시 허위 사실을 유포한 추미애씨에 대하여 민·형사상 조치를 할 것”이라고 했다.

한 검사장은 그러면서 “이 전 기자는 ‘제보자X’ 등이 저와의 대화를 가져오면 여야 5명 로비장부를 주겠다고 유인하여 거짓으로 저와의 대화 내용을 만들었다고 법정에서 증언했고, 당연히 그런 녹음 실체도 없다”고 했다.

 

이어 “참고로, 제가 지난 9월 추미애씨를 공수처에 고소고발한 허위사실유포 및 공무상비밀누설 사건에 대해서는 공수처가 검찰 이첩 후 경찰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말했다.

 

 

권혁신2021.12.14 17:09:29
인간이기를 포기한 추한 여자의 말년이 시궁창이 되겠구나!!~ 잘가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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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원2021.12.14 17:08:21
추녀.. 왜 그래? 요즘 뭔 일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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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석열2021.12.14 17:13:44
醜女 요새 심심해서 손이 간지러울테니 일 많이시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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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범2021.12.14 17:15:03
백설공주에 나오는 마귀할멈 같이 독이든 사과만 팔아먹는 여자에 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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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광일2021.12.14 17:22:56
머지 않아 헛소리 하던 추 여자는 감옥에 갈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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