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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 신상털기 멈춰달라”

Jimie 2021. 12. 6. 05:31

조동연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 신상털기 멈춰달라” [전문]

입력 2021.12.05 19:34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 상임위원장. /조선일보DB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공동선대위원장이 5일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2010년 8월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그는 “상처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를 드린다”고 했다.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인 양태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서 ‘조동연 전 선대위원장의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조동연 전 위원장은 이 일로 인해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후보자, 송영길 대표 및 더불어민주당에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한다”고 했다.

 

양 변호사는 “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하여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다”고 했다. 이어 “하지만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으로 인해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했다”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에 홀로 책임 지고 양육 하려는 마음으로 출산을 하게 됐다”고 했다.

 

양 변호사는 “성폭력 이후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하여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고 키우고 있다”고 했다. 또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됐고,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에게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다”며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었다. 그 노력으로 조동연 전 위원장은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양 변호사는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추측성 보도로 인해 조 전 위원장의 어린 자녀 신상이 유출됐고, 학교 친구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에게 혼외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게 됐다”며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바, 부디 비난을 멈추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아래는 더불어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인 양태정 변호사가 5일 페이스북에 게시한 조동연 전 공동선대위원장 입장문 전문.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의 입장문]

 

안녕하십니까.

 

조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공동선대위원장의 대리인 양태정 변호사입니다.

 

우선 조동연 전 위원장은, 이 일로 인하여 마음의 상처를 받으신 국민 여러분과 이재명 후보자, 송영길 대표 및 더불어민주당에 깊은 사과의 뜻을 표명하였습니다. 또한 자신을 선대위원장으로 영입하려고 처음 만난 송영길 대표, 김병주 의원, 이용빈 의원에게 여성으로서 혼외자에 대한 사정을 이야기하지 못하였던 점에 대하여도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조동연 전 위원장은 2010년 8월경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하여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폐쇄적인 군 내부의 문화와 사회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으로 인하여 외부에 신고할 엄두조차 내지 못하였습니다. 당시 조동연 전 위원장의 혼인관계는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기에, 차마 뱃속에 있는 생명을 죽일 수는 없다는 종교적 신념으로 홀로 책임을 지고 양육을 하려는 마음으로 출산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동연 전 위원장은 위 성폭력 이후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하였지만, 최선을 다하여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습니다.

 

조동연 전 위원장은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습니다. 그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주었습니다. 그 노력으로 조동연 전 위원장은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습니다.

 

조동연 전 위원장의 자녀들은, 언론에서 언급되고 있는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 등과는 전혀 관련이 없습니다.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은 차영구 전 정책실장 역시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대한 형사 고소 등 법적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혀왔습니다.

 

무분별한 신상털기와 추측성 보도로 인하여 조동연 전 위원장의 어린 자녀의 신상이 유출되었고, 그 결과 그에게는 같은 학교 친구들은 물론 수많은 사람들에게 혼외자라는 주홍글씨가 새겨지게 되었습니다. 그는 앞으로도 수없이 손가락질을 받으며 살게 될 것입니다. 이는 심각한 아동학대이자 돌이킬 수 없는 폭력입니다.

 

조동연 전 위원장은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되었지만 그 생명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조동연 위원장의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바, 부디 이들에 대한 보도와 비난은 멈추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이 자리를 빌려 이번 일로 상처를 받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깊이 사과드립니다.

 

2021. 12. 5.

 

 

최서동2021.12.05 19:44:24
그럼 남편한테 위자료 준 판결은 무엇인가? 그땐 불륜을 인정했었는데 지금와서 뒤집는것이냐?
답글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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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진2021.12.05 19:43:36
자 그럼 이 기회에 확실하게 범인을 잡읍시다. 누가 나올지 궁금하네요. 역대 최악의 똥볼이 나오지 않을지요?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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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2021.12.05 19:41:29
글쎄, 입장문을 믿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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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기헌2021.12.05 19:51:41
끔찍한 성폭행으로 임신? 폐쇄적 군 문화때문에 쉬쉬했다? 이미 파탄 난 결혼생활? 결국 지 잘못은 하나도 없다는거지? 재밌네... 그래서 자기 자식도 아닌 남편한테 아프칸 파병가서 돈 벌어오라고 시켰어? 생명이 소중해서? 최소한 변명을 지껄일거면 이치에 맞게 지껄이던가! 이혼후에는 왜 성폭행범을 신고 안했는데? 그건 또 모르는 사람이라고 둘러대겠지 ㅋ. 세상이 만만해 보이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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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오룡2021.12.05 19:49:07
조동연, 자 이 마당에 간강범이 누구였는지 발표하고 강간범을 DNA 실시로 색출.처벌토록 하시라! 그리고 이재명과 송영길, 안민석은 조동연을 선대위원장으로 다시 위촉하여, 성폭력자 차별을 중단하라! 이런 불쌍한 우주과학자가 어디 있느냐! 더불어 민주당은 어찌하여 가만히 교수직으로 과거를 잊고있는 강간당한 성폭행 피해자를 2차 피해하고 있느냐? 도저히 납득할 수 없다.
답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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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호2021.12.05 19:49:44
강간범은 누군지 알지만 보호하며 조용히 묻고 가는거야? 가세연만 고소하고? 엄청난 성모마리아 나셨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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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순근2021.12.05 19:49:28
간통인지 강간인지 당시의 판결문 공개하면 논란은 사라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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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근2021.12.05 19:45:13
현역 육군소령을 목사가 성폭행했다는 이야긴데. 성폭행범과 그후 재혼했다 이건가?목사가 간이 큰건가? 아님 애엄마가 이상한건가? 그냥 조용히 잊혀지는것이 낫지 않을까? 아님 성폭행범을 까발리던가.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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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상용2021.12.05 19:47:40
원치않는 임신한여자가 성폭력했다는 남자하고 다시뭉쳤다가 다시이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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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영2021.12.05 19:44:33
탈탈탈. 이번 뻐꾸기사건은 선거 1달전쯤 터뜨려야하는데 너무 빨라서 효과가 떨어지네.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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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시을2021.12.05 19:51:45
강간범의 성폭행 소멸시효는 없습니다 경찰과 검찰은 한시라도 빨리 조동연 강간범을 잡아 누구인지 공개하고 처벌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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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기2021.12.05 19:46:09
이건 또 뭔 팩트냐?. 여기저기서 드라마가 펼쳐 지는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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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학래2021.12.05 19:49:10
설마? 가세연 역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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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종태2021.12.05 19:55:06
강간당햇다는건데 위자료는 귀책사유가 있는 쪽에서 내는건데, 가정법원은 강간당한걸 여자 책임으로 보지않는데 뭐여 끝까지 해보겠다는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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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민2021.12.05 19:51:11
민주당은 이제 그 강간범을 잡아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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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환2021.12.05 19:52:56
이 사람 두 번 이혼한 것 아니었나? 현 배우자는 누구야? 그리고 차영구하고 관계가 없다고? 아이 친부는 누구야? 간강범이 누구인지 확인해서 벌줘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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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을호2021.12.05 19:59:55
참 어이가 없군,,아니 성폭력을 당했는데 고소고발도 없이 아무 일없이 조용히 넘어갔다는 말이 이해가 안된다,,그리고 성폭행으로 임신한 아이를 낳아 기른다? 더더욱 이해가 안된다,, 이혼하였는데 남편이 아닌 여자가 위자료를 주었다? 참 가면갈수록 이해가 안된다,, 결론은 단하나,, 성폭행이 아니라 불륜남자의 아이를 기른다는것이 맞는것 아닌가 싶다,, 더이상 미사여구 쓰지말구,, 사실을 밝혀라,, 피해호소인이라는 참 듣고보도 못한 말을 만든 사람들 과 어울리더니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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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린2021.12.05 19:59:42
애한테 진짜 끔찍하게 못할짓 하는건 본인같은데? 그렇게 감성팔이로 이용하는 당신 자식이 이 기사보면 원치않은 임신으로 태어난게 자기라는 애기네 ㅉㅉ 애한테 주홍글씨를 새기고 가정파탄낸건 본인인데 대체 무슨 소리인지. 더불어추행당은 다 저런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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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명진2021.12.05 19:56:03
말같지도 않은 소설 지어낸다. 여당 선대위원장으로 초빙되신분이.. 상사가 무서워서 신고도 못했다? 이게 말이야 방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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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2021.12.05 19:58:45
이 집단들의 오만은 어디까지일까? 국민을 졸로보는구나! 더럽다. 추하다. 구역질난다! 자라는 아이들에게 무어라 가르쳐야하나!
396
1

임영록2021.12.05 19:49:40
추미애 조국 삼류 소설(뻥)쟁이들이 득시글한데서 이런 소설 쓰면 수준 이하 소리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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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린2021.12.05 19:51:56
남편은 무슨죄냐 원치않는 임신해서 뻐꾸기 짓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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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경한2021.12.05 19:55:13
이 입장문이 사실이라면 국민에게 사과할 필요도 선대위원장직을 내려놓을 필요도 없습니다. 오히려 국민이 위로를 할것입니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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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승달2021.12.05 20:04:39
앞뒤가 맞는 말을 해야 믿어주지, 전 남편이 친자 확인 검사를 의뢰했다는 것은 친자가 아닌 아이를 자신의 아이로 입적한 것을 확인 하자는 게 아닌가? 또 강간 당한 아내로부터 위자료를 받고 이혼했다는 게 말이나 되나? 그토록 대한민국 사법부가 썩었단 말인가?
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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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수2021.12.05 20:26:23
죄가 있다면 예쁘고 매력적인 여자가 성폭력이 난무하는 군부대해서 당한것이고. 그것을 정치에 이용하려는 가정파괴전문범 윤석열일당들에게 빌미를 준것이다.
답글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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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욱2021.12.05 19:59:05
성폭력? 희생자? 이건 또 무슨 스토리야? 그래서 강간을 당했기때문에 남편아이로 착각했다는거야? 그래서 재판에서 DNA조사로 알게됐다는 얘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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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련2021.12.05 20:00:04
가세연이 가진 녹음본에 당했다는 말이 나올까? 안나올까? 항상 좌파들은 다음 머리가 없어,,녹음본이 있다잖아,,한번만 했어요가 있으면 그것은 성폭행이 아니라 간통이고 거기에 당했다고 말이 안 나오면 간통이야,,이젠 누구에게가 된다,,누구에게 당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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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훈2021.12.05 19:47:13
아 네 그러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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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배근2021.12.05 19:54:37
그럼 둘째아이는 성폭행범 씨란말인가? 정말 조소령의 입장이맞는가? 민주당이 동정여론얻고자 자살을 부추키는거 아닌가? 설마 그정도 인간는 아시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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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균2021.12.05 20:10:11
이 넌도 조국 못지않은 어지간한 관종이네.. 온국민한테 씨도둑질하다 들킨것도 모자라, 이제는 지 자식을 강간범 아들로 만들어버리고.. 좌파들은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는 것인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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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성2021.12.05 19:56:49
無道하기 짝이없는 만주당 작자들이네... 끝까지 약자의 약점을 파헤쳐 공개하는 의도가 뭐니? 여성단체들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데... 조용하네. 같은 식구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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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용2021.12.05 20:16:05
지금와서 원치 않는 성폭력 임신?그렇다면 남편에게 고하고 낙태 등 대책 세웠어야지.출산해서 남편아들로 호적 위장등록하고서 빡빡 우기다 남편에 의해 DNA검사 들통 이게 팩트 아닌가?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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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동식2021.12.05 19:47:43
하도 거시기한 일이 많아서 인지 신뢰가 안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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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승2021.12.05 19:58:32
영구차 ? 아이 DNA 하고 비교해보면 수사고 뭐고 필요없겠네 한번 수사를 제대로 해보자꾸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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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미영2021.12.05 20:01:00
국민 지력수준을 개돼지 취급하는 정말 역겨운 발언이다. 반드시 쓰레기는 거르고 폐기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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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2021.12.05 20:00:17
문제는 전 남편을 속이려 했다는것 아닌가. 왜 위자료를 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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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덕2021.12.05 19:42:21
정말 너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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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성열2021.12.05 20:03:35
성폭행은 피해자 의사에 상관없이 수사해야 하는 사안 아닌가?(ㅠㅠ 2013 6월부터 시행인 듯, 범행은 2010년 8월) 어쨌거나 가세연이 녹음 까겠군. 전 남편분 가족이 분노하고 있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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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기창2021.12.05 20:16:41
위 내용의 진실과 사실 여부를 떠나..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신상털기나 비난은 이제 멈추는 게 옳다고 본다. 선대 위원장도 이미 사퇴한 마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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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후영2021.12.05 20:19:12
미련하고 교활한 여자네...스스로 일을 더 키우네...지금은 자괴감이 가득해도 그나마도 남은 여생 밥이라도 먹으며 애들 키우려면 지금은 조용히 침묵하는게 지혜라는걸 모르나?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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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성희2021.12.05 20:04:01
그걸 누가 믿나? 육사 출신의 소령계급인데다가 우주전문가 인데? 성폭을 하면 했지 당할수는 없는 무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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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식2021.12.05 20:02:03
더블어만진당은 국민을 장기판에 졸로 생각하는가봐. 우리집 앞 길고양이가 냐옹하고 지나가네.... 나이 많은신 분이 성폭력 했쪄요? 기가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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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광진2021.12.05 20:06:30
박원순이 피해자라고 호소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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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찬2021.12.05 19:54:00
이제 관심도 없다. 이제 더이상 후속 보도 하지말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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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래2021.12.05 20:17:13
웃기는 여자네. 그럼 이참에 범인을 잡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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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호2021.12.05 19:58:07
유동연 자꾸 이상하게 사건 키울건가?사건 자꾸 키우지 말고 사과하고 자중하라.그럼 성폭행자가 누구고 목사와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 건가?성폭행범은 누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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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주2021.12.05 20:00:32
성폭력범을 잡자! 아닌데? 군인이 장기간 위탁교율을 받은데는 무슨 딜이 있었을거고. 그런거까지 다 튀어 나오면 어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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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상2021.12.05 20:02:57
더듬당 인간들은 모두 그때그때 다른 말을 한다는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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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정2021.12.05 20:17:44
강간범은 왜 고소 안하고 가세연을 고소한거임? 웃기는 여잘세.
답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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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연2021.12.05 20:21:20
안희정과 오건돈이 알면 통곡 할 일이네... 우째 입장문을 이리도 촌스럽게 썼냐?? 성폭행 당하고 성폭행범의 아이를 "책임감을 갖고 키웠다" 이 뜻이네... 근데, 왜? 남편이 친자 확인 할 때까지도 남편을 속였을까?? 2010년8월경이면 불과 11년 전 일인데 지금은 20년 30년 지난 학창시절 폭력도 밝혀져서 박살나는 세상인데 얼른 밝혀서 성폭력범을 처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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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승규2021.12.05 19:53:50
변호사의 조력으로 만든 소설인가? 본인이 만든 시나리오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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