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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동연, 성폭력 임신’ 입장문에… 진중권 “해선 안될 말” 썼다 삭제

Jimie 2021. 12. 6. 05:44

‘조동연, 성폭력 임신’ 입장문에… 진중권 “해선 안될 말” 썼다 삭제

 

‘조동연, 성폭력 임신’ 입장문에… 진중권 “해선 안될 말” 썼다 삭제

입력 2021.12.05 22:08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회 공동상임위원장직을 사퇴한 조동연 서경대 교수 측이 5일 혼외자 논란과 관련해 “2010년 8월 제3자의 끔찍한 성폭력으로 인해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된 것”이라고 했다. 이에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사실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고 썼다가 삭제했다.

 

민주당 선대위 법률지원단 부단장 양태정 변호사는 이날 페이스북에 ‘조동연 교수의 입장문’이라는 제목의 글을 올렸다. 양 변호사에 따르면 조 교수는 2010년 8월 제3자의 성폭력으로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 됐다. 당시 군인 신분이었던 조 교수는 폐쇄적인 군 문화, 사회적 분위기, 가족의 병환 등을 이유로 성폭력 사건을 신고하지 못했다고 한다. 또 조 교수는 전 남편의 혼인관계가 사실상 파탄이 난 상태였고, 종교적 신념 때문에 아이를 지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5일 밤 페이스북에 올렸다가 삭제한 글/진 전 교수 페이스북

양 변호사는 “조 교수는 성폭력 이후로 가해자로부터 배상도, 사과도 전혀 받지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자녀들을 사랑으로 보살피며 키우고 있다”고 했다.

 

이어 “조 교수는 이혼 후 현 배우자를 소개받아 만나게 됐다. 현 배우자는 물론 그 부모님께도 위와 같은 사실을 말씀드렸다. 그분들은 이러한 사실을 모두 이해하고 진심으로 위로해 줬다. 그 노력으로 조동연 교수는 지금의 배우자, 자녀들과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있다”고 했다.

 

조 교수의 자녀와 차영구 전 국방부 정책실장이 연관이 있다는 유튜브 ‘가로세로연구소’ 주장에 대해선 “전혀 관련이 없다”며 “허위사실로 피해를 입은 차영구 전 정책실장 역시 가로세로연구소 등에 대한 형사 고소 등 법적 조치를 빠른 시일 내에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했다.

 

이어 “조 교수는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을 하게 됐지만 그 생명에 대하여 책임을 지고 있다”며 “조 교수의 어린 자녀와 가족들은 아무런 잘못이 없는 바, 부디 이들에 대한 보도와 비난은 멈추어주시기를 간곡히 부탁드린다”고 했다.

얼마 뒤, 진 전 교수는 자신의 페이스북에 “조동연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상처받은 분들께 사과”라는 제목의 기사를 공유한 뒤 “사실이더라도 해서는 안 되는 말”이라고 적었다. ‘성폭력으로 원치 않는 임신’이라는 발언을 문제삼은 것으로 보인다.

 

 
                           진중권 전 동양대 교수가 새롭게 올린 페이스북 글/진 전 교수 페이스북

 

그러나 이 글은 1시간도 안 돼 삭제됐고, 곧바로 새 글이 올라왔다. 진 전 교수는 “방금 올린 글 취소한다”며 “그 판단은 내가 내릴 수 있는 게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내 생각이 짧았다”고 했다. 진 전 교수는 댓글로 “내가 엄마보다 아이의 미래를 더 걱정할리는 없지 않냐”고도 했다.

 

 

이건식2021.12.05 22:17:48
조국이 미애 범계 미향이 다음엔 이 여자마저도 앞뒤가 맞지않고 사실을 부정하며 미화하고 자기들만 선한 양인 양 코스프레하는 인간들의 심리는 이런 말을 하면 국민 대다수가 자기말에 속아 넘어가는 개돼지로 보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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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2021.12.05 22:19:40
이제는 대중이 조동연이란 존재를 잊는 것이 좋겠습니다. 실체적 진실이 뭔지는 모르겠습니다. 조동연씨가 공적인 자리에서 물러나 사적인 영역으로 돌아간 이상 굳이 더 캘 이유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녀가 더이상 공직을 맡을 가능성도 없습니다. 그녀는 '순수한 사인'입니다. 그녀와 자녀의 인생을 위해서, 이젠 국민들이 조동연과 그녀를 둘러싼 일에 대해 망각하는 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잊어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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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2021.12.05 22:23:17
삭제한 글은 보도하지 않는 것이 옳지 않을까요? 본인은 잘못된 글이라고 생각하고 내린 것인데...굳이 그걸 기사화하는 이유는? 바람직하지 못합니다. 진중권씨 입장도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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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2021.12.05 23:09:11
아이가 아니라 아빠라고 가정해 보자. 우리아버지가 강간범의 자식이라면 자식인 내가 그말을 어디가서 할수있겠나? 아버지의 치부이자 나의 치부이고 또 상처인데 이게 정상적인 사람들이 하는 생각하닌가? 그런 사연이 있다면 아이를 위해서도 그리고 나를 위해서도 행복한 가정도 꾸미고 교수도 되고 외국도 왔다갔다하면서 잘살고 있는데 왜 굳이 정치를 하려고 하다가 이런 피치못할 상처를 자식에게 주는가 말이다...어리석은 여자여 욕심을 버리면 안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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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현2021.12.05 22:44:31
그걸 모두에게 알게해서 자기 자식에게 이런 상처를 주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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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덕2021.12.05 22:51:42
니들이 즐기는 피해호소인 코스프레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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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균2021.12.05 23:47:58
여성을 비하할 생각은 전혀 없습니만, 문재인 정권 들어서 유난히 함량 부족한 여자들이 국민들을 짜증나게 하네요......김정숙...추미애..윤미향....손혜원...조동연...윤지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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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환2021.12.05 22:41:02
글이 사실이라면 안타깝네요 근데 친생자 관련 재판은 그럼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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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철민2021.12.05 22:50:09
국민들이 옳고 그름을 판단하는 기준은 객관성이다. 거론하고 싶지않지만 당사자가 굳이 당시 상황을 설명하며 도덕적책임의 면책을 기대하는 이상, 재론하면 가장 큰 피해자 중 한사람은 전남편이다. 전남편이 당했을 고통과 피해는 그 무엇 으로도 상계될수없다. 조교수가 굳이 혼외자를 갖게된 연유를 본인의 의사에 반한 피해의 산물임을 밝혔으니 실체적진실을 밝히기 위해 당시 가해자를 ?아내 엄벌에 처할 필요가 있다. 아닌것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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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호상2021.12.05 23:26:51
성폭행이 사실이라면 정식으로 미투를 해라. 상대남의 이야기도 들어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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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현2021.12.05 23:36:49
조동연은 지금 피해호소인 코스프레 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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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종욱2021.12.05 23:42:48
생명의 존엄성을 알아서 책임지기로했다면 아이의 아비는 미워하더라도 죄없는 아이의 명예만은 끝까지 지켰어야했다.이 아이가 누구의 자식인지 세상이 다 알게되었는데 앞으로 성년이되어 정상적인 생활을 할수있겠는가? 아이를 희생재단에 올려놓고 벌이는 자기변명과 위선일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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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훈2021.12.05 22:48:42
진교수가 주제넘는 말과 글을 한두번 한 것도 아닌데 새삼...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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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민구2021.12.05 23:05:55
정권 바뀌면 모든걸 털어보면 나오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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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주2021.12.05 23:34:41
성폭행범이 누군지 왜 못 밝히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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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욱2021.12.05 23:32:39
이제는 DNA 검사를 해서 강간범을 잡아내자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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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율임2021.12.05 23:29:55
권력을 ?다 폐가망신 당한일이다. 아이들을 생각했다면 절대로 정치 하겠다고 나와선 안될 과거가 있었던 사람 인데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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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익2021.12.06 00:48:17
간단하게 2010년에 육군 하사관급이상이었던 전장병 DNA 검사해보면 되겠네...애초에 가짜뉴스라고 거짓말 하면서 부터 점점 문제를 더키우네..들통나서 사퇴했으면 조용히 잠수타고 있으면 될일을 당사자가 스스로 문제를 키우고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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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2021.12.06 01:00:24
저 정신나간 년,,,점점 이재명 스러운 변명 수법, 지금이라도 안 늦었으니 성폭력범 밝혀 고발해야지, 막장드라마 쓰고있다....에라이 저 더러운 OO스럽다...그럼 남편한테 왜? 속이고, 남편이 DNA검사까지 받게 만들었니??또 남편을 사지 전쟁터로 보냈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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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일2021.12.06 00:44:35
비천한 변명입니다....즐길땐 이런 결과 생각 못했겠지...그러니 1호 남편을 그리 엿먹이고 인생 꼬이게 했겠지....잠깐의 달콤함이 이런 결과를 만들었으니...즐겁게 달게 받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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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운2021.12.06 00:42:59
잊으라고? 잊었는데 다시 꺼내 또 분통을 터뜨린게 누군데? 제발 국민들의 시야와 뇌리에서 사라져 이 나라를 떠나라! 자라는 아이들이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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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상현2021.12.06 01:12:27
그 성폭력으로 임신시킨 자가 누구인지 밝히면 성폭력으로 출산해 기른다는 아이의 애비가 누구인지 친부를 알 수 있고 친부가 아닌 이혼자 자식인것 처럼 속이고 호적에 올린 행위의 전말로 남편을 두고 간통 했다는 오명을 벗어날 수있는것이내 왜 못밝히는 것인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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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래2021.12.05 23:49:53
흡혈귀 암귀신 같은 무리들이 더 나타나면 안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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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2021.12.05 23:10:55
중권아 정신 챙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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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효원2021.12.06 00:59:43
원치 않은 임신을 하게해 아이를 낳게 한 성폭행범을 공개하고 처벌받게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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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기홍2021.12.06 01:38:14
와!! 이 여자 독종 인 거야, 멍청한 거야. 자식 생각 하는척 하며 애를 구렁텅이에 밀어넣네. 알 거 다 알나이 아닌가? 이 여자는 수치를 몰라 학교 출근 한다지만 아이가 강간범의 아이인 걸 알면 애가 받을 충격과 친구들의 놀림을 이떻게 견뎌낼지 안타깝다. 막다른 길로 몰아넣은 것과 다름없다. 지금부터라도 입 다물었으면 했더니만 역시나 더민당, 찢죄멍 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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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길환2021.12.06 00:53:09
원치않는 임신? ㅉㅉㅉ 그렇다면 낳는 방법이 최선인가? 구구한 변명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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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신2021.12.06 00:44:11
이렇게 복잡하게 살기도 어렵다...! 40년도 안된 인생에 뭐이리 사연이 많은지...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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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2021.12.05 23:55:52
진중권이 삭제한 글을 굳이 보도한 건 -- 적절하지 않다. 글을 삭제한 장본인 만큼 그 글의 적절성과 그 글로 인한 영향력에 대해 고민하지도 않을 거잖아, 기자 양반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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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길수2021.12.06 00:42:43
맘마미아 더벌어 주행당과 조합인 인물 꾸정물 집합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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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주수2021.12.06 00:07:23
주제파악 못하고 여기저기 잡소리 늘어놓는 관종 진중권이.. 현실에서 만나면 면상을 갈겨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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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덕조2021.12.06 01:38:30
변명을 하더래도, 좀 앞 뒤가 맞는 변명을 하지 그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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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경애2021.12.06 01:08:55
이 모두가 한 여자의 과욕이 첫번 째 원인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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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식2021.12.06 01:03:03
진중권은 똑똑한 사람이지만 어설픈 구석도 있구나. 자식을 무엇보다 사랑하는 어머니도 있고 자식이 어떻게 되든 자식을 도구로 상황을 면피하려는 파렴치한 자들도 세상에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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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병모2021.12.06 02:11:09
조동연씨의 해서는 안될 말 맞습니다. 우리는 지금 극단적인 이기주의의 한 전형을 보고 있는 것입니다. 그녀가 늘 그래 왔다는 인상의 연장선상에 있는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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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배2021.12.06 01:45:57
그녀언이나 그노옴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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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이식2021.12.06 02:49:08
거짓은거짓을낳고 또그거짓은 거짓을낳고 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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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칠우2021.12.06 02:16:57
조동연씨의 군인 신분이었을 때 일어난 일을 군인답게 처리하였고 국군의 사기 진작을 위해 그 뒷처리도 깔끔하게 하였으므로 군사 전문가가 틀림없다. 그리고 비록 남편이 원치않은 자녀는 얻었지만 훌륭하게 키워 국가의 주요 인재로 자라나는 것이 확인되었으므로 그 공이 지대하여 훈장을 수여함이 마땅하다. 또한 더듬어 민주당의 주요한 인재로 이재명 대통령 후보와 쌍벽을 이룰 수 있으며 서로 호환의 가치가 충분함으로 대통령 선거 운동에 보다 중요한 업무를 맡는 것이 민주당의 당론과도 부합하고 추구하는 미래지향적인 진보의 가치를 높이는 결과를 얻을 것으로 판단된다. 잘 해 보시기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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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락원2021.12.06 02:52:41
아들아 너는 강간흉악범의 아들이란다. 그러니깐 네 피에는 흉악범의 피가 흐른다는 것을 잊지말거라. 이것이 행여 사실이라도 겨자씨만큼의 애정이 있다면 절대로 지자식에게 할얘기는 아니라고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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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일2021.12.06 03:28:52
참 알 수 없는 이쁜 여자다. 군인이었다며 더불어 공산당 이재명이 한테 붙어서 뭔 볼일이 있다고 개망신을 자초해서 보는 사람들 어이없고 자네 힘들고 이게 대체 뭔가. 사람은 자리를 잘 찾아서 일을 처리 해야 하는 법. 밥 먹을 곳과 끙가 할 곳. 머리가 나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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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2021.12.06 03:18:18
어쨌건 조동연은 공인으로는 살지 않는게 국민정신건강을 위해 좋겠다. 정신 사납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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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현2021.12.06 04:42:38
그럼 지금 아들이 강간범의 자식이라고 ? 그리고 전 남편에게 혼외자 임신과 출산으로 1억원이 넘는 돈을 위자료로 주고.. 전혀 앞뒤가 안맞는 궁색하고 치졸한 변명이네. 그리고 이것이 사실이라면 조동연씨 아들은 강간범의 아들이라고 온 세상이 다 알게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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