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sayings for~

Literally Insane &Totally Ridiculous

Jimie 2020. 10. 10. 06:50

[영상] 외신기자가 본 광화문 “평양보다 더해” “말그대로 미쳤어”

외신 기자들이 경찰 차벽에 경악한 사연

김은중 기자

입력 2020.10.09 17:13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 차벽과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세종문화회관 앞에서 시민들이 미로를 걷듯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고운호 기자

 

개천절에 이어 한글날인 9일에도 서울 도심은 ‘차벽’으로 뒤덮였다. 철제 펜스를 세우고 일정 간격으로 경찰을 배치해 광장 진입을 통제했다. 서울경찰청에 따르면 경찰은 이날 180여개 부대 1000여명의 경력을 동원해 도심에서 진행된 집회와 기자회견 등을 관리했다. 공휴일 나들이를 나왔거나 출근한 시민들 중 상당수가 큰 불편함을 겪었고, 일부는 경찰 통제에 불만을 터트렸다.

 

이날 서울 광화문 세종로 일대는 이른바 ‘재인 산성’으로 둘러싸였다. 경찰은 광장 일대 도로변에 버스 500여 대로 촘촘히 차벽(車壁)을 쳤고, 인도는 철제 펜스 1만여 개로 아예 틀어막거나 꼬불꼬불 미로(迷路)식 통행로를 만들어 놨다. 그나마도 이를 지나려는 사람에겐 어김없이 경찰이 막아서서 “무슨 용건이냐”며 신분증을 요구했다. 군사 정권 시절이던 1980년대 대학가 불심검문이 그대로 재현됐다. 그러나 그때도 인도를 철제 펜스로 막고 미로를 만들어 놓지는 않았다.

 

코로나19 확산을 막겠다는 이유로 차벽까지 동원해 도심 통행을 통제하는 것은 전세계에서 전례를 찾기 드문 일이다. 10월9일 한글날, 외국인의 눈에 이날 서울은 어떤 모습으로 비쳤을까.

 

 

한글날인 9일 서울 광화문광장에 차벽과 펜스가 설치되어 있는 가운데 세종대왕 동상 인근에서 경찰들이 근무를 서고 있다./ 고운호 기자

 

본지는 한글날 서울 도심을 누빈 채드 오 캐롤(Chad O' Carroll) 코리아리스크그룹 등 한국 내 취재를 벌이고 있는 여러 외신 기자들의 트위터를 따라가봤다. 미국의 한반도 전문가이자 지한파로, 북한전문매체 NK뉴스를 운영하는 그는 “지금 서울은 말 그대로 미쳤다(literally insane)” “완전히 우스꽝스럽다(totally ridiculous)”이라고 강하게 비판했다. 평양의 군사 퍼레이드 취재 경험도 있다는 그는 “이런 건 처음 본다”고 했다.

 

채드 오 캐롤 코리아리스크그룹 대표 트위터

 

경찰은 전날인 8일 저녁부터 도심일대에 작전을 짜듯 차벽을 세우고 철제 펜스를 도로에 깔았다. 캐롤 대표는 “도대체 무슨 일이 벌어지는지 모르겠지만 광화문이 미로(maze)와 철제 장벽으로 변했다”며 “이게 다 하룻 밤 사이에 벌어진 일”이라고 놀라움을 표시했다. 그는 “WTF Seoul”이라며 비속어까지 사용했다.

채드 오 캐롤 코리아리스크그룹 대표 트위터

 

다음날 그는 광화문에서 거리를 막고 서있는 경찰 부대의 행렬을 마주했다. 그는 “경찰이 광화문을 걸어 잠궜다”며 “경찰 버스가 얼마나 많이 집합했는지 보여줄 방법이 없다”고 했다. 이 게시물에는 “한국이 추락하는 걸 보여주는 장면”이라는 댓글이 달렸다.

 

 

채드 오 캐롤 코리아리스크그룹 대표 트위터

 

캐롤 대표는 이후 카메라를 들고 광화문 도심을 누비기 시작했다. 그는 “지금 서울의 모습은 정말로 우스꽝스럽다”며 “점심 먹으로 베이커리에 가는데 4곳의 경찰 체크 포인트를 거쳐야 했다”고 했다. 그는 “목적지까지 개인적으로 한명의 경찰이 나를 따라왔다”고도 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트위터 계정을 링크하며 그는 “너무나 지나쳤다(total overkill)”이라고 했다.

 

캐롤 대표는 이후 30초짜리 영상을 편집해 자신의 트위터 계정에 올렸다. 그는 “200m를 걷는데 얼마나 많은 경찰 체크 포인트를 거쳤는지 세어보라”며 “말 그대로 미쳤다”고 했다.

임윤석 채널뉴스아시아 한국지국장(위쪽)과 로라 비커 BBC 서울특파원의 트위터 내용. /트위터

 

다른 외신기자들도 차벽과 철제 펜스에 둘러싸인 광화문 풍경에 한마디씩 얹었다. 영국 공영방송 BBC의 로라 비커 서울특파원은 “코로나 와중에도 집회를 하는 이들을 막기 위해 중앙 광장의 모든 부분에 저지선을 쳤다(cordoned off)”며 “그래서 아무도 갈 수 없다"고 했다.

채널뉴스아시아(CNA)의 임연숙 서울지국장은 “이른 아침부터 철제 펜스를 치는데 이 곳을 걸어다니면 거리두기를 할 수 없어 싫었다"며 “가능하면 오늘 광화문에서는 피해 있으라”고 당부했다.

이런 논란에도 불구하고 이날도 집회에 대한 강력 대응을 천명했다. 정세균 국무총리는 서울시청에서 주재한 중대본 회의에서 “국가적 재난 상황에서 일부 단체가 공동체의 안전을 위협하는 집회를 다시 시도하는 것에 대해 개탄을 금할 수 없다.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수 밖에 없다”고 했다. 경찰은 이날 오후가 지나서야 도심에 설치된 차벽과 철제 펜스를 거두어들이기 시작했다.

 

한글날, 펜스에 갇힌 세종대왕 - 한글날인 9일 오후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을 겹겹이 에워싼 철제 펜스 옆으로 마스크를 쓴 경찰관들이 줄을 지어 이동하고 있다. 일반 시민들은 광화문광장에 있는 세종대왕상 근처로 접근하는 것이 금지됐다. 경찰은 이날 광화문광장 일대에 경찰관 1만2000명을 배치해 시민들의 통행을 제한했다. /장련성 기자

 

 

<블로거 주>

 

사람이 사람답게 살기위하여 피흘려 쟁취한 자유를 향한 행진은 인류역사의 크나큰 강물줄기~~~.

자유는 피흘려 쟁취한 인류사의 찬란한 금자탑~~~!!!

 

2020년 10월 3일과 10월 9일 , 자유민주주의 나라 대한민국에서는 !

한번도 경험하지 않아도 좋을, 하지 않아야할 나라의 흉측한 참상을 기어이 시연하는 독재자.독선자 문재인의 가장 철저하게 위선적인 위선과 끊임없는 위선자의 거짓말 행진을 목도하였다~!!!

 

21세기 세상에서는 차마 상상도 할 수 없는 광란의 독재굿판을 백주 대낮에 자유대한의 수도, 서울 한 복판에서 단 한 순간도 보아서는 아니될,,,있을 수도 없고,,,있어서도 아니되는,,,

 

국치의 역사 한 순간이 온 세상에 연출된 바, 이 참혹한 치욕은  반드시 기록되고 전해져야 할 것인 즉,

국민의 기본권과 자유를 서슴없이 짓밟는 가장 비민주적이고 가장 반민주적이며 가장 반헌법적인 상식이하의 사악한 독재자.독선자 문재인적폐정권의 반문명적이며 정신이상적인 광란의 폭주를 역사앞에 고발함이 마땅하다는 양심의 소리 있음이다.

 

천부인권인 자유에 도전하는 어떤 행위도 결코 용납될 수 없음이고, 특히 자유를 억압하는 독재자 아류 따위는 인류와 인류역사에 대한 철천지 원수이자 오로지 처단대상일 뿐인 공적이므로  '일개 사람으로서의 존재 가치조차 전혀 없음'을 명심한다.

 

이런 품종들은 당장 산소를 축내지 말고 즉시 호흡을 중단하는 선택만이 있을 뿐이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 이치는 역사의 정칙이며 불변의 진리다.

 

Anyone Who Against Liverty ?

It,s Literally Insane, Total Overkill  & Totally Ridiculous !

 

I know not what course others may take; but as for me, give me liberty or give me death!

PATRICK HENRY, speech at the Second Virginia Convention in Richmond, Virginia, Mar. 23, 1775

Nana Mouskouri - Song For Liber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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