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nese Arts

雨夜花 / 紫薇

Jimie 2020. 4. 6. 04:15





《雨夜花》-紫薇


Yu Ye Hua / Zu Wei

作曲∶鄧雨賢   原詞∶周添旺



1960年代初期出版的【環球唱片最新國語歌曲∶第一流歌星紫薇小姐獨唱】

(紫薇之歌­第一集)收錄了這首華語版的  1934年臺灣民謠《雨夜花》 。





 쯔  웨이의.  단아한 목소리가  매우 인상적입니다.  

   

 __바닷가 모래처럼 많은 사람중 어드메 내 마음 알아주는 이 있으랴...___       

    홀로 가는 인간에겐 고독이란 그 속성인지도 모를 일입니다.    

...무정세월 가는 인생, 비바람 치는 밤  한떨기 우야화의  흩날리는 심란한 마음...



 

                                                                     

      

雨   夜   花



 雨夜花,雨夜花,風吹雨打受摧殘,

yǔyehuā,yǔyehuā,fēng chuī yǔ dǎshoucuīcan

위예화,위예화,펑추이 위따 쇼우추이찬

비오는 밤 피는꽃,바람불고 비오니 무참히 꺾여 지네.


雨打花謝,隨風飄零,花離枝頭永不回。

yǔdǎ huāxie,suifēng piāoling,huālizhītou yǒngbuhui

위따화쎼,쑤이펑피야오링,화리즈터우융뿌후이.

비오고 바람부니 꽃잎지네, 가지떠난 꽃잎은 영원히 올 수 없어라.

花落土,花落土,還有誰來憐惜我,

huāluotǔ,huāluotǔ,haiyǒusheilailianxī 

화루어투우,화루어투우,하이여우쉐이라이럔씨워.

꽃잎지네,꽃잎지네, 누가 날 와서 위로해 주랴.

 

無情歲月,誤我青春,花開花落又一年。

wuqingsuiyue,wuqīngchūn,huākāihuāluoyouyīnian

우칭수이웨,우워칭춘,화카이화루어여우이녠

무정세월 가는 청춘 꽃잎 피고지고 또 한해 가네.

 

雨無情,雨無情,無人憐悯我生境,

wuqing,yǔwuqing,wu ren lian mǐnshēngjing

위우칭,위우칭,우런럔민워성징.

무정한 비,무정한 비,아무도 날 달래줄 이없네.


獨自傷情,茫茫人海,何處尋到知心人。

duzishāngqing,mangmang renhǎi,hechuxundao zhīxīnren

뚜쯔샹칭,망망런하이,허추쉰다오즈씬런

나 홀로 심란하구나,바다같이 많은 사람중에,어드메 내 마음 알아 주는 이 있으랴.


雨點點,雨滴滴,風雨摧花入清池,

yǔdiǎn‧dian,dīdī,fēng yǔcuīhuāruqīngchi

위땐땐,위띠띠,펑위추이 화루칭츠

점점이 비가 오누나.비바람에 꽃잎은 연못으로 지네.


爲何是我,永遠離枝,美麗心意你可知。

weiheshiwǒ,yǒngyuǎnlizhī,měilixīnyinǐ  kězhī

웨이허스워,융웬리즈,메이리씬이니커즈

왜 나란 말인가.영원히  떠나는 것은,아름다운 심성 넌 알겠지.



 







紫薇紫薇

紫薇(1930年11月13日1~1989年3月4日),本名胡以衡,江蘇南京人。台灣著名歌星,有“長青歌后”之稱。1987年發現癌症,1989年3月4日過世。

1950年去台灣。1953年以一曲《綠島小夜曲》(周南萍曲,潘英傑詞)唱紅台灣,有“長青歌后”之稱。

1966年在台灣設帳收徒,同年為百代唱片灌錄了一張唯一的大碟《我什麼都能接受》,1989年3月因患癌症病逝,享年59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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