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花つみ日記】1939年東宝

Jimie 2020. 7. 1. 07:34

Hideko Takamine Films

 

Hideko Takamine (1924-2010)

 

The collage is formed from six of the movies
Hideko Takamine made during 1939-1947:

 

"flowers of italy," (1939)

花つみ日記(1939年、東宝映画)

 

"hideko the cheerleader,(1940)

秀子の應援團長(1940年、南旺映画

 

"bellflower",(1940)

釣鐘草,つりがねそう방울꽃(1940年、東宝映画)

 

"he returned from the south"?(1942)

希望の青空(1942年、東宝映画)


+2 others from 1946 and 1947 respectively
*陽気な女 (1946年、東宝)愛よ星と共に(1947年、新東宝)


Of the five members from the inner circle of Japanese Classical Actresses
Hideko Takemine (the idol),Setsuko Hara (the girl next door),Kinuyo Tanaka(the martyr),
Isuzu Yamada (the technician), Machiko Kyo (the chameleon)

 

高峰秀子 花みつ日記

1939年

*はなつみ [花摘み] ;꽃을 땀

 

 

【花つみ日記】1939年東宝

 

高峰秀子 다카 미네 히데코

清水美佐子시미즈 미사코

葦原邦子 아시하라 구니코

監督:石田民三 이시다 타미조우

原作:吉屋信子 요시야 노부코

 

主役栄子役の高峰秀子こと、デコちゃん15歳!

少女、デコちゃんの愛らしさ、憂いを帯びた表情、お友達の「みつる」さんとはしゃぐ姿、仲違いしてしまってじれじれとした表情、そんな表情が等身大に見えてきてしまう。

みつるさん役の清水美佐子も地味目だけど、色白で日本少女的て、吉屋信子の小説から抜け出た様な姿が愛らしい。

 

주역 에이코 다카미네히데코, 데코 15 세!
소녀 데코 사랑스러움 근심 표정, 친구 "미츠루"씨와 떠드는 모습, 이간질 해 버리고 간 표정, 그런 표정이 등신대 보이게 된다.

*とうしんだい [等身大] ① 등신대 ② 사람 신장과 같은 크기 ③ 자신의 경우나 능력에 맞는 것

 


미츠루 시미즈 미사코 수수한 눈이지만,살갗이 일본 소녀적이고, 요시야 노부코 소설에서 빠져 나온듯한 모습이 사랑스럽다.

舞台は大阪。 70年も前の大阪の風景と大阪弁で話される台詞はなんだか新鮮。

 

そして前半の女子中学生らのお掃除ダンスがとても可愛らしくて、劇場でニコニコしてしまう。

クラスでも目立つ存在であろう、栄子(デコちゃん)は東京から来た転校生の「みつるさん」(清水美佐子)に夢中。

 

 

もうそれは恋してるかの様に、2人は一緒に登下校し、お家に行き来して、はしゃいでおしゃべりし合う。

その姿、台詞、セーラー服姿がかわいくてかわいくてたまらない。

 

무대 오사카. 70 년 전 오사카 풍경 오사카 사투리로 이야기하는 대사 왠지 신선.
그리고 전반 여중생들의 청소 댄스 매우 사랑스럽고, 극장에서 싱글벙글 한다.

클래스에서도 눈에 띄는 존재 일 것이다, 에이코 (데코) 도쿄에서 온 전학생 「미츠루씨」(시미즈 미사코)에 몰두함.

그것은 사랑 하듯이 두 사람은 함께 등하교하고 왕래하며 들떠 수다를 떤다.
그 모습, 대사, 세라복 모습이 귀엽고 귀여워서 견딜 수 없다.

 

 

 

所が、憧れの先生(もちろん吉屋信子原作なので女の先生ですよ)のお誕生日にプレゼントしようと思いつくものの行き違いから2人は不仲に・・・ しかも栄子は実家が芸子屋だから舞妓さんになって退学してしまう。

それからは、お互い気になるのに、仲直り出来ないジレジレ感に見てるこっちもじれじれ。

自分の中学生時代にかぶるものもあって、なんだかちょっと思い出してしまったから余計に2人がまた仲良くなってくれればなーと願いながら鑑賞。

15歳で舞妓姿になったデコちゃんは、やはり美しいけれどどこか少女特有の痛々しさもあって、みつるさんから貰った玩具の指輪を肌身離さない姿が愛らしい。

そんな2人がお互い山で巡り合うシーンはとっても映画的。

 

 

장소가 동경하는 선생님 (물론 요시야 노부코 원작이기 때문에 여자 선생이에요) 생일 선물하려고 생각 하는 것들에 대한 오해로 두 사람은 불화 ... 게다가 에이코 친가가 기생이라 마이코 되어 퇴학해 버린다.

그리고는 서로 마음에 걸리게 되는데, 화해 할 수없는 지레 보고 있는 이쪽도 지레지레.

자신 중학생 시절에 쓰는 것도 있고, 왠지 생각해 버렸기 때문에 불필요하게 2 명이 다시 사이가 좋아졌으면 -하고 바라면서 감상.

15 마이코 모습이 된 데코 역시 아름답지만 어딘가 소녀 특유 아픔도 있어, 미츠루에게서받은 장난감 반지 몸에서 떼지않는 모습이 사랑스럽다.

그런 두 사람이 서로 산에서 해후하는 장면 매우 영화 적.

 

こんな昔(昭和14年)の映画なのに、瑞々しさが漂っていて感激である。

そうそう、オープニングのリンゴや柘榴のズームアップがこれまた原作の少女小説らしさを高めている。

私は最近古い邦画を見始めたであまり事情通ではありませんが、デコちゃんは子役から映画界入りしてあまり学校には通わせて貰えなかったとの事・・・(養い親の叔母が凄いステージママだったらしく)

そんなリアルな彼女の姿と、この役柄が少し反映されてたり(退学して舞妓になる部分とか)自分が体験できない女子生徒役を演じて楽しそうだな、と勝手に妄想膨らませてしまったのでした。

이런 옛날 (1939 ) 영화에, 신선함이 떠 다니는 것이 감격이다.

그래 오프닝 사과나 석류 줌업 이것 또한 원작 소녀 소설다움 높이고있다.

나는 최근에 오래된 일본 영화보기 시작하고 그다지 소식통 아니지만, 데코 아역부터 영화계 들어가서 너무 일찌기 학교에는 다닐 수 없었다는 ... (양육 부모 이모가 굉장한 무대 엄마이듯 )


그런 리얼한 그녀 모습과, 역할이 조금 반영하거나 (퇴학하고 마이코가 되는 부분 이라든지) 자신이 체험 할 수없는 여학생 역을 맡아 재미있을 것 같다,라고 멋대로 망상을 부풀려 버린 것이었다 .

 

 

プチめも その1:女学生たちの憧れの的である女教師役の葦原 邦子は、吉屋信子小説の挿絵担当の中原淳一の奥様。

しかも宝塚で「アニキ」(笑)の愛称で愛されてたと知ってスゲーどんぴしゃすぎるキャスティングです・・・ 

だから歌も上手いのね。

 

その2:みつるさんのお兄さんが戦争に行く事になって、みんなで「やった~!おめでとう!」と言う姿にビックリしたけど、そっか、この当時ではそれが当たり前なのね、と思う。

 


神保町シアターにて鑑賞

푸치메모 1 : 여학생들의 선망의 대상인 여교사 아시하라 구니코 요시야 노부코 소설 삽화 담당 なかはらじゅんいち나카하라 쥰이치 부 인. *おくさま []
게다가 다카라즈카에서 "형님"(웃음)이라는 애칭으로 사랑 받고 있었다고 알고 있고 스게에들어 맞는 너무 훌륭한 캐스팅입니다 ...*あにき [兄貴] ① 형님 ② (동기간의) 형 ③ (깡패 사회 등에서의) 선배

그래서 노래도 잘하는군요.

그 2 : 미츠루 오빠가 전쟁 나가게 되어, 모두 「앗싸 ~! 축하합니다!」라고 말하는 모습에 깜짝했지만, 그래, 그 당시에는 그것이 당연한 거지, 생각합니다.



<진보초 극장에서 감상>

 

東宝映画「釣鐘草」昭和15年  挿入歌 高峰秀子

https://www.youtube.com/watch?v=Rj1NSaXoBTY 

高峰秀子が映画の中で歌ったきりの歌のようです。

 

東宝映画「釣鐘草」  昭和15年 挿入歌 高峰秀子
"bellflower",(1940)
釣鐘草,つりがねそう방울꽃(1940年、東宝映画)
高峰秀子が映画の中で歌ったきりの歌のようです。

 

釣鐘草の歌
釣鐘草の咲く丘に
寂しく今日も日が暮れて
ホロホロホロと鳴く声は
親なし鳥の母恋し
Tsuriganesō no saku oka ni
sabishiku kyō mo higa kurete
horohorohoro to naku koe wa
oya nashi tori no haha koishi
 
방울꽃 피나는 언덕위에는
외로운 오늘도 해는 저물고
홀로 홀로 홀로라고 우는 소리는
부모없는 새가 부른 어머니 사랑
 
昭和15年に東宝で製作された映画「釣鐘草」の中で主演の高峰秀子が歌った歌であった。作曲は飯田信夫という人であるが作詞は不詳である。映画の原作が吉屋信子であるので詞もそうではないかと思われる。主題歌というより挿入歌というべきのようである。

 

 

【花つみ日記】1939年東宝・高峰秀子の女学生映画

15歳の高峰秀子様が吉屋信子の少女小説のヒロインを演じる、夢のように可愛らしい映画。

花つみ日記

1939(昭和14年)/10/31公開 73分 白黒 スタンダード  
配給:東宝 製作:東宝映画(京都)

(作詞)吉屋信子、佐藤惣之助、(作曲)鈴木静一、加藤治子=御船京子

 

主題歌:「秋の歌」、「秋空の唄」

 

あらすじ

二人の女子学生の物語。デコちゃんが通学する女学校に東京からの転校生みつるさんがやってくるところから物語は始まる。戦前も現代も身近な悩みはさほど変わらないことが興味深かった。当たり前に千人針。時代を感じたシーンである。篠原栄子と佐田みつるは、すくに友達になるが、憧れの先生をめぐり不仲になってしま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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