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panese Arts

九段之母~~美空雲雀

Jimie 2021. 7. 16. 21:18

九段之母~~美空雲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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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n 20, 2020

https://www.youtube.com/watch?v=JB595vGvPTM

 

美空ひばり-九段の母

 

石松秋二 作詞
能代八郎 作曲

https://www.youtube.com/watch?v=Wtkvq0kxGqk

 

美空ひばり(みそらひばり)

歌手 女優 旧芸名은 御空ひばり과 美空和枝. - 本名 加藤和枝(かとうかずえ)

 

1937年 横浜市 生鮮가게를 하는 父 加藤増吉 母 喜美枝의 長女로 出生하여
1943年 二次大戦 에  아버지(경남 의령 출신?)가 일본군에 입대. 出征할 때 환송회에서, 초등학교 입학전 6세의 美空ひばり는 “九段の母”를 불러 群衆을 感動시켜 천재 소녀로 세상에 널리 알려지게 되어 故鄕 近郊에서 慰問活動을 始作한다.

 

九段の母

歌 谷 真酉美
作詩 石松秋二  作曲 能代八郎
昭和14年

 

九段の母 -谷 真酉美(타니 마유미)

作詩 : 石松秋二이시마츠 아키지 作曲 : 能代八郞노시로 하치로
原唱 二葉百合子(후타바유리코)
1939年

上野駅から 九段まで 우에노 역에서 구단까지
  かってしらない じれったさ 전에는 잘 몰랐던 애타는 마음
  杖をたよりに 一日がかり 지팡이를 의지해 하룻길
  せがれきたぞや  会いにきた 아들아 왔단다 널 만나러 왔단다

 

空をつくよな  大鳥居 하늘을 찌를듯한 거대한 도리이
  こんな立派な おやしろに 이토록 훌륭한 신사에
  神とまつられ もったいなさよ 신으로 모셔져 황송하지요
  母は泣けます うれしさに 엄마는 자꾸 눈물이 나와 기쁨으로

 

両手あわせて ひざまづき 두 손 합장하고 무릎 꿇어
  おがむはずみの お念仏 공손히 절하는 순간의 염불
  はっと気づいて うろたえました 퍼뜩 알아차리며 당황했네
  せがれゆるせよ 田舎もの 아들아 용서해다오 시골뜨기를


鳶が鷹の子  うんだよで 개천에서 용이 태어난 것 같아
  いまじゃ果報が 身にあまる 지금은 보답(과보)이 분에 넘치네
  金鵄勲章が みせたいばかり 금치훈장을 보여주고 싶을 뿐
  逢いに来たぞや 九段坂 만나러 온 거야 구단자카

 

**鳶が鷹の子 うんだよで - 직역하면 "솔개가 매새끼를 낳다"이나 의역함

**金鵄勲章 - 제2차 세계대전까지 무공이 뛰어난 일본 군인 에게 수여되던 훈장,
신화에서 神武天皇이 東征할 때 金鵄(금빛 소리개)가 활에 앉았다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