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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인도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 참석 사진 확인해보니···'김정숙' 이름은 없었다

Jimie 2024. 5. 23. 09:15

 

[신통방통] 김정숙 인도 허황후 기념공원 착공식 참석 사진 확인해보니···'김정숙' 이름은 없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5-2Q2R9-NA

 

 

May 21, 2024

문재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을 통해서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방문이 인도 정부의 초청 때문이었다고 강조했습니다. 하지만 어제(20일) 외교부는 문 전 대통령의 주장과 대치되는 주장을 했는데요. 한편 국민의힘 배현진 의원은 SBS 김태현의 정치쇼에 출연해 "정부 대표단의 특별수행원 자격으로 갑니다.

 

인도 방문의 단장은 도종환 당시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에요. 그러니까 영부인의 정상외교라고 하기에도 궁색하지요, 수행원으로 갔기 때문에요."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해 보세요.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신통방통] 김민수 "홍보를 하려면 널리 알려야지 왜 비공개로 하나"

 

https://www.youtube.com/watch?v=9BoNjveg78A

 

May 21, 2024

문재인 전 대통령이 부인인 김정숙 여사의 2018년 인도 타지마할 단독 방문을 "(정상 배우자의) 첫 단독외교"라고 설명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또한 문 전 대통령은 자신의 회고록 '변방에서 중심으로'에서 2022년 자신의 이집트 순방 당시 김 여사의 피라미드 방문에 대해서도 설명했는데요.

 

"아내가 관광을 했다고 비난을 받았는데, 30분에서 1시간 남짓 브리핑을 받고 돌아오는 일이었다"며 "관광이 아니라 외교 업무"라고 해명했습니다.

 

문 전 대통령이 이 논란에 대한 입장을 밝힌 것은 처음인데요.

 

더 자세한 내용은 신통방통에서 확인해 보세요.

[Ch.19] 사실을 보고 진실을 말합니다.

 

김정숙 여사, 순방 때 피라미드 비공개 방문..靑 "이집트 요청"

 

김아진 기자

2022. 2. 3. 09:38

 

靑 "코로나 때문에 거절하려 했지만 이집트의 강력한 요청이었다"

문재인 대통령과 이집트를 공식 방문 중인 김정숙 여사가 1월 20일(현지시간) 카이로 세인트레지스 호텔에서 열린 이집트 한국문화 홍보 전문가들과의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문재인 대통령의 중동 순방에 동행했던 김정숙 여사가 이집트 방문 당시 비공개로 피라미드를 찾았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청와대는 3일 “이집트 정부 요청이었다”고 해명했다.

 

문 대통령과 김 여사는 지난달 15~22일 아랍에미리트, 사우리아라비아, 이집트 등 3국을 돌았다. 김 여사는 19~21일 2박3일 일정으로 찾았던 카이로에서 이집트 문화부 장관과 함께 피라미드를 둘러봤다고 한다. 통상 해외 순방에서 대통령 부부 일정은 공개로 진행된다. 문 대통령은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때 사우디 왕국의 발상지로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돼 있는 디리야 유적지를 공개 방문한 바 있다. 그러나 청와대가 김 여사의 피라미드 일정은 공개하지 않은 것이다.

 

이 일정에는 문 대통령은 함께하지 못했고 김 여사만 참석했다. 청와대 관계자는 “비공개 공식 일정이었다”고 설명했다. 코로나 상황을 감안해 이집트 측 요청을 거절하려 했지만, 외교적 관계 때문에 추진했다는 것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여사님만이라도 와달라는 이집트 측의 강력한 요청이 있었다”며 “짧은 시간이지만 문화부 장관이 영접부터 환송까지 전 일정을 직접 다한 공식 일정이었다”고 했다.

 

이같은 김 여사의 비공개 피라미드 관광이 알려지자, 야당에서는 “코로나 상황이 심각한데 이해가 가질 않는다”는 비판이 나왔다. 특히 청와대는 이번 중동 일정에서 수행단 중 코로나 확진자가 나온 것도 알리지 않다가 언론 보도로 뒤늦게 인정한 바 있다. 김근식 경남대 교수는 페이스북에 “역시나였다. 제 버릇 개 주겠는가. (중동 순방은) 김 여사의 버킷 리스트를 채우기 위한 졸업여행”이라며 “뚜렷한 이유도 없이 뜬금없이 중동 순방하는데 굳이 영부인이 동행한다고 해서 이상했다”고 썼다.

 

조선일보

 

김정숙 여사, 중동 순방 때 피라미드 비공개 공식 방문

 

김태규2022. 2. 3. 08:02


靑 "관광산업 촉진차 이집트 측 제안…양측 협의로 비공개"

[카이로=뉴시스]=지난달 이집트 공식 방문 당시 김정숙 여사와 이집트 대통령 부인 인테사르 엘시시 여사의 모습. (사진=뉴시스DB). 2022.01.20.

 

[서울=뉴시스]김태규 기자 =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가 지난달 중동 3개국 순방 당시 비공개 일정으로 이집트 피라미드를 방문했던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3일 청와대에 따르면 김 여사는 지난달 19~20일 이집트 공식 방문 기간 도중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이집트 기자(Giza) 피라미드 군을 비공개 공식 방문했다.

 

해당 피라미드는 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서쪽으로 13㎞ 가량 떨어진 기자(Giza) 시(市)에 위치하고 있다. 3대 피라미드와 스핑크스를 아울러 '기자 피라미드 군'이라 불린다. 1979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됐다.

 

관련 일정은 사전에 합의되지 않은 일정으로 김 여사의 이집트 방문 후 성사됐다. 관광 산업을 대외적으로 알리고자 이집트 측 요청으로 추진됐다. 조헤이르 가라나(zoheir garranah) 이집트 관광부 장관 등이 김 여사를 수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자=신화/뉴시스]이집트 수도 카이로에서 남서쪽으로 13㎞ 가량 떨어진 기자(Giza) 시(市)에 위치한 '기자 피라미드 군'에서 열린 과거 제3회 이집트 항공 스포츠 축제 당시 모습. (사진=뉴시스DB). 2020.11.10. *재판매 및 DB 금지.

 

청와대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김 여사의 피라미드 방문은 자국의 관광 산업 촉진을 위해 이집트 측 요청으로 추진됐다"며 "양측 협의 아래 비공개 방문 일정으로 진행됐다"고 말했다.

 

당초 이집트 측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방문을 요청했지만, 일정상 참석이 어려워지자 김 여사의 방문을 타진했다는 게 청와대의 설명이다. 외교 프로토콜상 이집트 측 장관이 김 여사를 수행한 공식 일정이면서도 양측 협의에 따라 비공개로 정리됐다는 것이다.

 

다만 김 여사가 앞선 사우디아라비아 방문 때는 세계문화유산 등재지인 다리야 유적지를 친교행사 일환으로 공식 일정으로 방문했다는 점에서 설득력이 부족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공감언론 뉴시스 kyustar@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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