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raoke(ˌkæri´oʊki, 캐리오키) :
*1980년대 후반 일본의 이노우에 다이스케가 반주음악기계 카라오케(カラオケ)를 발명.
카라오케는 카라(空;から,가짜)와 오케스트라(orchestra)의 재플리시인데, 영어권 국가로 수출되면서 영어권에서도 karaoke(kæri´oʊki)로 통하며 영영사전에도 등재되어 있다.
Japanese: [kaɾaoke] ( カラオケ, clipped compound of Japanese kara 空 "empty" and ōkesutora オーケストラ "orchestra")
1990년대 당시 한국은 일본 대중문화 개방 조치가 이루어지지 않았으나 일본과 지리적으로 가까운 부산광역시에 처음으로 가라오케가 유입되어 천천히 전국으로 퍼져나갔다.
한국 최초의 노래방은 부산 동아대학교 앞에 있었던 로얄전자오락실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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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촌분(村者)~, 88올림픽 전이니까 1987년?, 천적의 나라 일본 모처로 부터 초청...
당시 일본은 전국이 카라오케 열풍이었고 우리 나라는 이제 시작할까 말까하던 때다.
묻지마 반일투사였던 이 村者, 일본어는 물론 못하고 일본에 대해 아는 것도 발바닥 수준.
혐일에 반일에 게다짝 쪽바리 알기를 무조건 아주 우습게 알고 살았던 결과이기도 하지만...
일본에 대해 뭘 좀 알아본다고 ㅎ가로 늦게 주책을 떤다.
당시 일본에서 제일 유행했던 노래로
센마사오(千昌夫)가 불렀던 '북국의 봄(北国の春)'이란 노래를 발견하고 ㅎ
일본에서만 300만매 이상 발매되고 대만은 물론 동남아시아에서도 크게 히트한 유명 인기곡...
그걸 배운다고 무조건 외우고 흉내내면서 따라한다.
그걸 방일 준비라고 참 한심한 촌룸ㅎ~
(이 때 일본 노래는 일반적으로 3절까지 있다는 걸ㅋ~, 우리도 예전엔 3절까지 있었는데... 일본 안 따라가? )
일본을 방문하여 안내받은 카라오케에서 체면딱지 치례한다고 촌분은 그걸 써먹었지러ㅋ ㅉㅉㅉ~
그 노래 모르는 왜인은 한 사람도 없었으니까 분위기 좋을 것은 묻지를 마라다.
그 몇년후 미국행 대한항공기.
아마도 호ㅊ카이도 상공쯤 지날 즈음일까 기내방송에서 '북국의 봄'이 흘러나오지 않겠나.
저으기 내심 조금 반갑기도 했지비라.
나에겐 카라오케 원조의 나라에서, 생애 첫 카라오케 무대 데뷔곡이 아니던가 ㅎ
(실제 카라오케라는 데를 난생 처음 도쿄에서 가 보았으니...)
「北国の春」(きたぐにのはる; 키타구니노 하루)~~~
* ㅎ 한국 카라오케 무대 활동 당시, 촌분의 예명은 ㅎ 참고로ㅋ "北西風"이었다.
시방, 그 시절의 北西風, ' 北国の春 '을 만나자니
감회도 새롭거니와
촌룸,
향수병이 도진다.
촌룸,
향수병이 갑자기 도진다.
고향은 내 사랑~!
나, 이제
고향으로 돌아갈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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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国の 春/千 昌夫
북국의 봄 / 센 마사오
1977년 4월
作曲: 遠藤実 (엔도미노루) 作詞:いではく(이데하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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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dAGlWpBaFHA
1.
白樺 靑空 南風
시라카바 아오조라 미나미카제
자작나무 푸른하늘 남쪽바람
こぶし咲く あの丘 北國の ああ 北國の 春
고부시사쿠 아노오카 기타구니노 아아 기타구니노 하루
백목련 피는 그 언덕 북녁의 아아 북녁의 봄
季節が 都会では わからないだろと
기세츠ㅇ가 도카이데와 와카라나이다로토
계절을 도회에서는 모를 거라며
屆いた おふくろの 小さな 包み
도도이타 오후쿠로노 치이사나 츠츠미
보내 온 어머니의 자그마한 소포
あの 故鄕へ 歸ろかな 歸ろかな
아노 후루사토에 가에로카나 가에로카나
그 고향에로 돌아갈까나 돌아갈까나
2.
雪どけ せせらぎ 丸木橋
유키도케 세세라ㅇ기 마루키바시
눈 녹는 시냇물소리 외나무다리
からまつ
落葉松の 芽がふく 北國の ああ 北國の 春
가라마츠노 메ㅇ가후쿠 기타구니노 아아 기타구니노 하루
낙엽송 싹트는 북녁의 아아 북녁의 봄
好きだと お互いに 言いだせないまま
스키다토 오타ㅇ가이니 이이다세나이마마
좋아한다고 서로에게 말도 꺼내지 못한 채
別れて もう五年 あの娘は どうしてる
와카레테 모우고넨 아노 코와 도우시테루
헤어진지 벌써오년 그녀는 무얼 하고있을까
あの 故鄕へ 帰ろかな 帰ろかな
아노 후루사토에 가에로카나 가에로카나
그 고향에로 돌아갈까나 돌아갈까나
3.
山吹 朝霧 水車小屋
야마부키 아사ㅇ기리 스이샤코야 *山吹(やまぶき) 朝霧(あさぎり) 水車小屋(すいしゃこや)
황매화 아침안개 물방아간
わらべ唄 聞こえる 北國の ああ 北國の 春
와라베우타 기코에루 기타구니노 아아 기타구니노 하루
어린이노래 들려오는 북녁의 아아 북녁의 봄
兄貴も 親父似で 無口な ふたりが
아니키모 오야지니데 무쿠치나 후타리ㅇ가
형님도 아버지닮아 말없는 두 사람이
たまには 酒でも 飮んでるだろうか
타마니와 사케데모 논데루다로우카
이따금은 술이라도 마시고 계실까
あの 故鄕へ 歸ろかな 歸ろかな
아노 후루사토에 가에로카나 가에로카나
그 고향으로 돌아갈까나 돌아갈까나
千 昌夫[ 센마사오, 1947년생 ; 本名:阿部 健太郎(あべ けんたろう, 아베 켄타로우)] 는
岩手縣 陸前高田市에서 가난한 농부의 차남으로 태어나 小學 4학년 때 父親 사망。
수업료가 없어 고2 봄에 휴학하고 상경, 유명作曲家 遠藤實 (엔도미노루) 門下에서 학습, 1965年에 『君が好き』 로 정식데뷔하여。가수의 길로 들어선 그는 1966년 발표한 '星影のワルツ' 가 170만장 발매되면서 第1回日本有線大賞特別獎을 수상하고 1968년 第19回NHK紅白歌合戰出場으로 무명가수를 벗어 날 즈음 1979년에는, 1977년에 발표한 "北国の春"의 대힛트로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北国の春」(きたぐにのはる)は、1977年4月5日に発売された千昌夫のシングルレコードである。
「북국의 봄」(키타구니노하루)는, 1977년 4월 5일 발매된 '센마사오'의 싱글 레코드이다.
オリコンシングルチャートでは、100位以内初登場から通算92週目でミリオンセラー達成。
오리콘 싱글차트에서는 100위 이내 첫 등장부터 통산 92주째로 밀리언 셀러 달성.
この数字は、後年に至るまでミリオンセラー達成までの100位圏内チャートイン週数が歴代1位であった。
이 숫자는 후년에 이르기까지 밀리언 셀러 달성까지 100위권내 차트인 주수가 역대 1위였다.
同チャートの100位以内チャートイン数は通算134週、連続111週(1978年1月16日付〜1980年2月18日付)となっている。
「北国の春」の累計売上は300万枚。
이 차트의 100위내 차트인수는 통산 134주,연속 111주(1978년 1월 16일자~ 1980년 2월 12일자)이다.
'북국의 봄' 누계매상은 300만매.
曲のヒットで千昌夫は、1977年大晦日放送の『第28回NHK紅白歌合戦』に第22回(1971年)以来6年振りの出場を果たした。以降、同楽曲の超ロングセラーにより第29回(1978年)、第30回(1979年)と3年連続で披露するに至っている。また『紅白歌合戦』において、3年連続で同一曲を歌唱するのは「北国の春」が史上初めてであった。
곡의 히트에서 센마사오는 ,1977년 새해전날 방송의 '제 28회 NHK홍백가합전'에 제 22회(1972년) 이후 6년만의 출장을 이루었다. 이 곡의 슈퍼 롱 셀러로 제 28회(1977년)에 이어 제 29회(1978년), 제30회(1979년)의 3년 연속으로 선보이기에 이르렀다. 또 '홍백가합전'에서 3년 연속 동일곡을 가창한 것은 '북국의 봄'이 사상 처음이었다.
その後も第33回(1982年)と、昭和時代が終わりを迎えた1989年の『第40回NHK紅白歌合戦』(初めて2部構成となった紅白)前半部分「昭和の紅白」でも歌われた。20世紀内における紅白では、ひとりの歌手にもっとも多く歌われた楽曲のひとつになっている(もう一曲は、渡辺はま子「桑港のチャイナ街(サンフランシスコのチャイナタウン)」で、特別出演を含めて同じく5回[9])。21世紀になってからは、2011年の第62回でも歌われた。
그 후로도 제33회(1982년)와, 쇼와 시대가 끝을 맞이한 1989년 『第40回NHK紅白歌合戦』(처음 2부 구성이 된 홍백전) 전반부 「쇼와의 홍백」에서도 노래했다. 20세기내에 홍백에서 한 가수에게 가장 많이 노래된 곡 중 하나가 되고 있다 (다른 곡은 와타나베 하마코의 「샌프란시스코 차이나 거리(샌프란시스코 차이나 타운)」 에서 특별 출연을 포함 , 같은 5회임).
21세기 되고 나서는 2011년의 제 62회에서도 노래되어 총 6회를 기록하였다.
「北国の春」이 일본 역대 최고의 인기곡임을 증명하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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