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퍼스의 낭만을 버리고 스펙 전쟁에 뛰어들어도 취직이 어려운 시대를 살고 있는 나에게, 대기업들이 서로 학생들을 스카우트하려 캠퍼스에 입사 원서를 뿌려댔다던 이야기는 참 낯설게 느껴졌다. ‘그거 다 운 좋게 3저 호황(저달러·저유가·저금리) 맞아서 그런 거야’라는 말도 들었지만, 막상 일해보니 스스로 준비돼 있지 않으면 운은 아무 소용이 없었다. 쿠데타로 권력을 잡고 민주주의를 후퇴시켰으며 무엇보다 내 고향 광주 시민들에게 큰 아픔을 준 전두환과 노태우에 대해선 당연히 부정적으로 생각했다. 하지만 내가 너무 정치에만 초점을 맞추고 신군부 시대를 ‘암흑기’로만 평가한 것은 아니었는지 의구심이 들었다. 그래서 나는 신군부 시대에 대한 선입견을 버리고 공부해봤다.
먼저 구조 개혁에 성공한 점이 눈에 띄었다. 전두환 정권이 출범한 1980년은 2차 오일 쇼크로 물가가 치솟았고 재정 적자와 외채 증가에 중화학공업 과잉 중복 투자 문제까지 겹쳐 경제성장률이 떨어지는 위기 상황이었다. 경제수석비서관 김재익은 먼저 오르는 물가를 잡기 위해 근로자 임금과 추곡 수매가는 묶고 예산까지 동결한 다음 수입 자유화를 추진해 보호받던 국내 기업의 경쟁을 유도하고 독과점을 막기 위해 ‘공정거래법’을 제정했다. 정권이 흔들릴 수도 있는 인기 없는 구조 개혁에 주변의 반대가 심했지만 전두환은 ‘경제 대통령은 당신이야’라며 김재익을 전폭 지원했다. 결국 물가가 잡히고 만성적 무역 적자도 흑자 구조로 바뀌고 경제성장률은 연평균 10% 이상을 기록했으며 중산층도 두꺼워졌다.
미래 과학기술에 투자한 것도 인상적이었다. 과학기술비서관 오명에게 ‘전자 산업 육성 대책반’을 맡겨 통신·전자·반도체 같은 첨단 산업 인프라 구축을 시도했다. 하지만 자금과 기술력 부족으로 주변 반대가 심했다. 전두환은 일본에 ‘한국이 공산 세력으로부터 일본을 지켜주고 있으니 안보 경협 자금 100억달러를 내라’고 요구했다. 결국 40억달러를 받아내고 반도체 생산 장비의 수입 허가도 이끌어냈다. 이 자본과 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개발에 투자할 수 있었다. 또 기업이 반도체 장비를 수입할 때 관세를 면제해 주고 수도권에 공장을 세우도록 토지 매입을 허가해 주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이 투자가 오늘날 대한민국을 지탱하는 기술이 됐다.
우민화 정책이라 평가 받던 ‘3s(screen·sports·sex) 정책’도 다시 보게 됐다. 성 묘사에 대한 검열을 완화하고 대중문화와 스포츠를 활성화하는 정책 추진은 소득 성장에 따른 국민의 사회 문화적 자유화 요구를 수용한 자연스러운 흐름이었고, 해당 산업 발전에 긍정적인 역할을 했다.
경제성장에 대한 공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기 때문일까? 직선제 개헌이 이뤄졌지만 국민의 선택은 노태우였다. 노태우 정권은 북방 외교, 평시 작전권 회수, 남북한 유엔 동시 가입 등을 추진해 성공시켰다. 그리고 국민 의료보험 및 국민연금 제도를 확대했다. 이 시기 호남 지역에 광양제철과 서해안고속도로가 건설됐고 새만금 개발 사업도 추진됐다.
그 시대엔 목숨 걸고 민주화 투쟁에 앞장선 분들도 있었지만 이념을 떠나 민생 문제를 해결하려던 엘리트 관료들과 그들의 제안을 외압 안 받게 보호해주며 추진케 한 리더들도 있었다. 무엇보다 가족을 위해 성실히 일한 국민들이 있었다. 이 시기는 암흑기가 아닌 모두의 노력으로 한강의 기적을 완성한 시대인 것이다.
아픔과 차별을 겪어야 했던 고향 광주 어르신들의 마음을 알기에 이런 글을 쓰기가 매우 조심스럽고 또 죄송한 마음이다. 하지만 언제까지 갚을 수 없는 원한을 대물림할 순 없다. 지금 광주 시민들이 진정 바라는 것도 과거를 딛고 일어나 성숙한 민주주의를 갖춘 부강한 나라를 만드는 것이라 생각한다. 5·18 피해 유족들에게 사죄하러 온 전두환·노태우의 후손들이 환대받은 것도 그런 의미 아닐까. 공과 과를 담담히 바라보고 교훈을 얻어 지금 우리에게도 절실히 필요한 노동·연금 분야의 구조 개혁과 미래 과학기술 투자를 통해 다시 성장 발판을 마련하길 기대해본다.
이제 왕서방, 북깨가 이 나라에 마약까지 뿌린다. 문정권 동안 마약 사범이 5배가 늘었다는데 검수완박하는 OOOO들. 이제 길거리에 뽕먹고 취해 비틀거리는 놈들이 넘쳐나면 안보, 경제, 국방이 무슨 소용이냐. 그대로 망하는데 우매한 국민들은 멍청하게 가만 있잖아. 국회에는 쓰레기들 뽑아 놓고...
뒤늦게 나마 세상을 보다 객관적으로 바라보려는 생각에 축하를 드립니다...글중에 한가지 지적하고 싶은건..."차별을 겪어야했던"이란 표현은 적합하질않습니다 그쪽동네 사람들 스스로가 차별을 자초한 부분이 더많았다는겁니다 난 지금도 출신이 그쪽지방이라고하면 사람이 달리보이고 달리봅니다
5.18광주 사건은 민중과 군부가 충돌하여 발생한...분명히 비극적인 참사다. 그러나...그렇다고 오직 "성스러운 민주화 운동"이라는 의견외의...여타 의견을 무조건 협박하고 압박하는 게 옳은 걸까? 발생원인/투쟁과정과 투쟁방식/진압과정과 진압방식/불순세력의 활동 등에 대한...여러 증거와 의견을 마구 무시하는 게...과연 옳은 일일까?
박정희 전두환 노태우 3연속 안타로 한국은 기적같이 회생하여 선진국 진입의 기틀을 잡았다 ~ 반면 김구, 김대중 라인으로 집권했으면 한국은 북한과 연방제로 불한 같은 삶을 살던가 필리핀 급으로 일본의 하청기지로 일본남자들의 기생광관지로 한국 은 빈부격차로 비참하게 살고 있었을 거다
광주에 사는 청년이 이런 올바르고 객관적인 사실을 깨닫고 있으니 참 다행스럽단 생각이든다. 문제는 전라도 지방에선 이런 올바른 사고를 가진 이가 가뭄에 콩나듯 얼마 없다는거지. 나도 그때에 젊은 시절을 보냈지만, 지금 생각해보 박정희 전두환 시대가 가장 좋있던 시절이 아니었던가 싶다.
중고등학교때 하라는공부 안하고 까불고 놀다가 교사에게 맞고 다니던 7,80년대생의 기억을 되짚어보면 당시의 암흑기 라는 말은 대다수 성실하게 살던 국민들에게 해당되는 것이 아니라 그저 자기의 처지를 공부잘하던 아이들 탓으로 돌리며 원인을 자기로부터 찾지않던 사회불만세력들에게는 끌려가서 맞던 시절이 암흑기로 느껴질 것입니다. 어딜가도 잘 하는 사람은 있게마련인 법이고 불만만 하는 사람도 늘 있는데 후자에겐 암흑기로 기억될 시대였을겁니다. 지금도 헬조선을 외치는 사람들도 마찬가지고요.
1960~70년대 대학생들은 민주투사가 맞다. 1980년대 6.29선언으로 인한 민주화로 대학생운동은 중단되어야 옳았다. 그러나 갈길 잃은 대학생 일부는 종북주사파로 변질되었다. 그러고는 민주화라는 가면을 얼굴에 둘렀다. 그 폐해가 문재인정권 5년 동안 우리나라를 후퇴시켰다. 이제는 이잡듯 훌훌 털어야 한다.
5.18은 데모대가 무기를 들고 정부군에 항거한 대한민국 데모사에 유일한 사건이다. 4.19는 당시 경찰이 발포를 해도 데모대는 무기를 들지 않았다. 지식인들이 학생데모를 옹호했고 대통령은 물러나고 부통령 가족은 자살했다. 당리당략, 부정부패, 마약 등 사회악을 일소하는 현 정부에 온 국민이 함께 참여하기를 기대해 본다.
누구든지 공이 있고 과가 있는 거지요. 과만 들쳐내서 악마화 하는 것도 공만 강조해서 신격화하는 것도 다 경계해야 할 일입니다. 정치인도 그냥 하나의 직업으로 생각해야 할 시기가 온 게 아닌가 합니다. 아직도 한국은 대통령을 왕으로 생각하는 정서가 남아 있습니다. 5년동안 권력을 위임받은 거 뿐인데 말입니다. 요새 젊은 분들은 쿨하게 생각하는 거 같아서 다행입니다. 빨리 세대교체가 이루어지면 좋겠네요.
이 글 만으로는 판단할 수 없긴 하지만 왜 하필 광주학생의 눈일까? 나는 11살 나던 해인 1949년에 월남한 소위 실향민이다. 그런데 당시 그쪽에서도 전라도 사람들을 경멸하는 말들을 많이 했고 전라도 사람과 살아 자기가 낳은 자식에게도 전라도 개똥새라며 욕을 하는 것을 들이며 자랐다. 왜 하필이면 전라도일까? 또 내가1962년도에 입대해 논산훈련소에 입소했는데 그때 훈련소 철조망은 전라도 사람들 때문에 생겼다 하더군. 왜 조선 팔도 중 하필이면 전라도 만일까?
5.18 광주 민주화 운동 유공자 귀족들이 이참에 진짜 민주화 운동을 한번 해 보기를 권한다. 스스로 유공자 명단을 밝히고, 민주화운동관련 광주시의 권한을 당연히 마땅한 보훈처로 돌려 주고, 유공자들의 특권을 전부 국민에게 환원하며 사람 답게 살기를 바란다. 아니면, 영원히 광주는 대한민국을 썩게 하는 혐오세균으로 남아 후손들이 고개를 숙이고 살아야 할 것이다. 사람이라면 말이다.
카네기의 말처럼 최고의 지도자는 최고의 인재를 뽑아서 권한을 대폭 위임하여 그들이 신명나게 일하도록 만드는 것이다. 이런 점에서 좌파가 무조건 미워하는 전두환, 노태우와 노무현과 이명박 전 대통령은 위대한 점이 많다. 반면에 박근혜와 개를 버린 인간은 편협한 인재 pool에 극소수의 아첨꾼들에게 휩싸여 혼자 밥이나 먹으며 나라를 망쳤다. 한국이 선진국이 된 것은 기적이라고 세계에서 모두 인정을 하는데 최대 공로자는 나라 방향을 바르게 설정한 이승만, 가난을 당연하게 여기며 희망을 포기한 국민들을 일깨워 가난을 극복하게 한 박정희 두 대통령이 혜안이 탁월했다. 김대중 대통령은 자신감을 가지고 일본 문화 도입을 허용한 공적이 있으나, 북한이 핵개발을 하게 하고, 전교조를 허용하여 끈임없는 이념논쟁을 촉발한 잘못도 있다.
박정희 대통령의 각고의 노력으로 경제의 초석을 다지고, 전두환 대통령의 내실로 경제를 반석 위에 올렸고, 노태우대통령의 민주화 선언, 한강의 기적을 이루어 내신분 들이며, 목숨걸고 무에서 유를 창조한 분들이다. 군부 시대 '암흑기'가 아니라 희망과 호황기였다. " 역사를 잊은 민족은 미래가 없다,"
대중이-무현이-재인이 이누무때는 붉은띠 머리두르고 허공에 주먹질이나 해댔지, 국가발전에 뭐하나 땀흘려 해낸게 아무것도 없어요. 저렇게 모아놓은 열매를 더 잘 불릴 실력 아예 없어, 지들 인심 얻으려 퍼주느라 정신머리 없는 눔들이지. 봐라, 오늘날 국민들을 죄다 좀비로 만들어 놨잖아~
북한을 추종하고.. 4.3과.. 5.18과.. 6월항쟁을 이용하는.. 주사파와 한총련들은 아직도 노폭들에.. 민주당에.. 서식하고 있다.. 이들의 목적은 나라와 국민이 아니라.. 자신들의 부귀영화이다.. 그 증거는 이들의 부패혐의로 알 수 있다.. 그렇다고 국민의힘도 .. 민주당보다 나은 것이 하나도 없다.. 오호통재라! 나라를 위한 지도자가 이 땅에는 이처럼 귀하단 말인가?.. 오직 권력을 갖기 위해 싸우는 인간들이 있을 뿐..
방법은 쿠테타였지만 그들이 사리사욕만을 추구했다고 보기어렵다. 헙법을 흔들고 김대중 김영삼같은 사람들의 정치적 야욕을 누르고 노동자 천국조성을 늦추기는 했지만 일면 그들이 꿈꾸고 이루고자 했던것은 대한민국의 번영과 영광 북괴로부터의 안보확립이었다. 그 일면이 오늘날의 대한민국 발전에 일조했다는 것을 부인한다면 그것은 삐뚤어진 시각이다. 잘못은 잘못이고 공적은공적이라본다. 적어도 그 시절 요즘 드라마에서 그리는 깡패 조폭 구경은 못했고 내가 잘못이 없는 한 편하고 당당하게 살았다고 추억 한다
북한에 통치자금을 갖다 바쳐 핵 개발에 1등 공신이 된 김대중이나, 뒷 돈 받아 쳐먹고 쪽팔린다고 스스로 뒈진 노무현, 대를 이어 김정은의 앞잡이가 되어, 북괴가 핵 개발을 완성할 수 있도록 방패막이가 되어 준 문재인 등은 전두환대통령의 발가락 때만도 못한 것들이다. 그럼에도 너희 전라도 놈들은 그 분의 흉상을 만들어 오줌을 갈기고 뺨을 치는 등, 차마 인간으로서는 할수 없는 만행을 저질르고 있다. 518이 과연 폭동인지 민주화운동인지 국민투표에 붙여 보자. 국가전복세력으로 부터 나라를 지키기 위해, 무력을 사용한 것이 518의 실체다. 이제 이 나라는, 전과4범의 연쇄살인마가 인피면구를 쓰고 제1 야당대표가 되어, 마약과 학폭 살인 등 OOO들의 세상이 된지 오래됐다. 과거 전대통령 시절, 깡패들과 사기꾼들 국민 등쳐 먹던 정치쓰레기들이 삼청교육대를 졸업한 뒤, 그 때의 원한을 갚고자 온갖 중상모략으로 전통을 음해하고 있음을 국민들은 잘 알고 있다. 그 시절이 가장 살기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