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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겨울 풍경...눈 쌓인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Jimie 2023. 2. 16. 14:40

[포토타임] 강릉의 겨울 풍경...눈 쌓인 경포해수욕장 백사장

김경록입력 2023. 2. 16. 09:28수정 2023. 2. 16. 1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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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오후 1:15 눈 쌓인 강원도 경포대 해수욕장 16일 강원 강릉시 경포해수욕장에 전날부터 내린 눈이 쌓여 이색적인 풍광을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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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2.16 오전 10:55 눈 이불 덮은 홍매화...강원도 동해 눈 20cm이상 내려 16일 강원 동해시의회 앞뜰에 핀 홍매화 위로 밤새 내린 눈이 덮여 있다. 동해시 일대에는 지난 15일 20cm가 넘는 눈이 내렸다.

사진 동해시

 

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강릉·동해·삼척 '대설경보'…동해안 새벽 폭설에 제설 '비상'

이연제입력 2023. 2. 15. 09:25수정 2023. 2. 15. 13:49
 
 
▲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밤 부터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려 15일 아침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 각 시·군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장비·인력을 대거 투입, 제설에 나섰다.
 
 

강릉과 동해·삼척 평지에 대설 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동해안 평지와 해안가를 중심으로 폭설이 내려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고있다.

14일 밤 동해·삼척지역부터 강해지기 시작한 눈은 15일 새벽 3시를 지나면서 영동 전지역으로 강설이 확대돼 눈발이 더욱 굵어지기 시작해 오전 9시 현재 주문진 13.5㎝, 강릉시내 12.9㎝, 북강릉 11.4㎝, 삼척 10.9㎝, 속초 5.6㎝의 적설을 기록하고 있다.

 

▲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밤 부터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려 15일 아침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 각 시·군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장비·인력을 대거 투입, 제설에 나섰다.

영동 전지역에는 대설주의보가 발효됐고, 강릉과 동해·삼척 평지는 오전 8시30분을 기해 대설경보로 격상됐다.

 

눈은 15일 밤 9시쯤까지 대설경보 지역은 5∼10㎝, 주의보 발령지역은 2∼8㎝가 더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이번 눈은 시민 생활권인 동해안 해안·평지를 중심으로 확대된데다 아침 출근 시간대에 눈발이 더욱 강해져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밤 부터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려 15일 아침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 각 시·군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장비·인력을 대거 투입, 제설에 나섰다.

눈이 내리자 강릉시는 14일 오전부터 발령했던 비상근무 1단계를 밤새 2단계로 상향, 유니목과 페이로더, 덤프 등 장비 130여대와 비상근무 인력 수백명을 대거 투입, 긴급 제설에 나섰고, 영동 각 시·군도 시내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제설에 비지땀을 쏟았다.

강원기상청은 “중국 북동지방에서 동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불어오는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에 많은 눈이 내리고 있다”며 “이번 눈은 15일 저녁까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이연제 

▲ 대설 특보가 내려진 가운데 14일 밤 부터 강릉을 비롯한 영동지역에 폭설이 내려 15일 아침 출근길 시민 불편이 빚어졌다. 강릉을 비롯한 영동 각 시·군은 비상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장비·인력을 대거 투입, 제설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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