永慕, 烈婦 星州都氏
一世辛苦後世榮
孤孫撫育大家成
能修四德爲賢婦
遠計千年得善聲
潤屋敦宗伸素心
勸忠奬孝盡精誠
衆人膾炙連綿裏
積善高門旺運亨
한평생 고생끝에 후손들은 번창하고 고손을 무육하여 큰 집을 이루시다
사덕을 능히 닦아 현부가 되시었고 천년계획 멀리 세워 칭송을 얻으시다
윤옥하고 돈종하여 평소의 뜻 펼치셨고 충효를 권장함에 정성을 다하시다
중인들의 회자가 끊임없이 이어지고 선업 쌓은 문중에 왕성한 운 형통하리
2012년 중추절
曾孫壻 綾城 具滋乙 謹上
星州都氏는 나의 증조 할머니시다
아름다운 할머니의 전설을 돌에 새겨 보았다.
그것이 나의 운명이요 숙명인양...
나홀로 이승에 남아 나의 부모 형제자매가 전해준 할머니 모습을 그려내는 것은 외로움이다.
비록 얼굴도 모르는 할머니지만 당신 삶의 궤적을 반추해 보노라면 뜨거운 눈물 금세 앞을 가린다.
세상 한바퀴 돌아보고 난 지금도 나는 새삼, 위대한 할머니의 거룩한 사랑을 삼가 찬양하면서
이승에 홀로 남은 막내 증손자 여기, 경모의 마음을 돌에 새겨
할머니 영전에 삼가 바친다.
2012년 중추절 曾孫 熙寬 謹上
烈婦의 香氣 百世芳香하리라~!
烈婦의 悲願~ , 하늘에 서리다.
사랑하는 할머니,
할머니 키워주신 할머니의 독손자(獨孫子,제 아버지)
아버지와 어머니,
할머니의 증손들 내외, 현손들 내외,
그리고 후손들...
위대한 할머니의 거룩한 사랑
뜨거운 피로 느끼고 살로 이어 받아
세상 인륜도덕 잘 지키며 열과 성으로 삶을 살아
자랑스러운 할머니의 귀한 후손으로 고귀한 사람 구실하며 세상 살아 갈 것입니다.
할머니
고맙습니다.
우리 할머니
사랑합니다.
2021년 10월 16일 04:12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아버지 어머니, 형님들 하늘 나라 가고
이승에 홀로 남아 외로운 천애고손 ~증손 四出사뢰옵니다.~
| 아버지.어머니 묘원(墓園)에 바친 "사은의 비(謝恩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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