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군용기 180여대 항적 식별…軍 F-35A 등 80여대 긴급 출격"
중앙일보
업데이트 2022.11.04 17:17
지난 2일 오전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의 동해상 탄도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뉴스1
합동참모본부는 4일 오전 11시쯤부터 오후 3시쯤까지 북한 군용기 약 180여 개의 비행 항적을 식별해 대응조치를 했다고 밝혔다.
합참은 이날 "북한 군용기는 전술조치선(TAL) 이북의 내륙과 동·서해상 등 다수지역에서 활동했다"며 "우리 공군은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80여 대를 포함한 우세한 공중전력을 긴급 출격시켰고 후속지원 전력과 방공 전력을 통해 만반의 대응태세를 유지했다"고 말했다.
또 한미 연합공중훈련 '비질런트 스톰(Vigilant Storm)' 참가 전력 240여 대도 계획한 훈련을 시행하면서 대비태세를 유지했다고 합참은 설명했다.
합참은 "우리 군은 한미 간 긴밀한 공조 하에 북한군의 관련 동향을 예의주시하면서 추가 도발에 대한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hech****1분 전
한미정보자산을 풀 가동하면서 연합훈련을 계속하여 , 북괴의 G.랄 .발.광을 계속 유도하고 북한내 모든 전략 자산을 다 가동하도록 유도하여 선제타격 지점을 포스팅 해 놔야 한다. 엇그제 하루 이틀 간 북괴의 미사일 기지와 방사포 부대, 항공기지등등..700~800곳을 확인 했다고 들었다. 돼지새.끼가 핵을 쓰네마네 할 때가지 계속 한미훈련을 하면서 저놈을 약올리고 혈압을 올려 놔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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