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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수복王壽福 /고도의 정한 (孤島의 情恨) \왕성실

왕수복王壽福 /고도의 정한 (孤島의 情恨)  \왕성실    왕수복 고도의 정한 일제감점기 가수왕https://www.youtube.com/watch?v=k_PYysx19x8  일제강점기, JODK 경성방송국의우리말 방송  전담채널이 새로 생기면서한국어와 일본어 2중 방송을 실사하던 1933년 4월 26일, 그때로 부터 1937년 중일전쟁이 일어나기까지의 기간은 가요를 비롯한   대중문화의 전성기이고이 시대 최고의 가수는 왕수복이었다. 방송을 비롯한 공연무대에 가장 많이 오른, 그리고 조선일보, 동아일보를 비롯한 신문과 삼천리 지를 비롯한 잡지 등에도 가장 많이 오른 가수이름이다.    당대의 문호 이효석과 사랑이 물거품 되면서여류시인    노천명과 결혼을 약속한 김광진과 결혼으로 이어져 노천명을 미혼으로..

Korean Arts 2024.05.24

평양 기생 출신 첫 유행가수 왕수복

권번기생 출신 1호 가수 왕수복 - 고도의 정한, 그리운 강남, 능수버들, 아리랑 등 14곡https://www.youtube.com/watch?v=smHBspjEDOw [가사자막] 제 1호 기생가수라 할 왕수복은 이름 그대로 복을 타고난 가수인듯 합니다. 광복 후에 북한에서 여든이 넘게 사는 동안 북한의 지도자에게도 큰 대우를 받으며 잘 살았으니까 말입니다. 선우일선과 늘 함께 거론되는 가수이니 그녀의 노래를 다뤄 봅니다.1935년 연말 여자가수 인기순위 1위였다고 전해지지요.그리고 성악을 공부해 우리 민요를 성악발성으로 부른 최초의 가수라고들 말하지요. 선우일선보다 가창의 기량이 뛰어난건 사실입니다...  00:00 01. 고도의 정한(孤島의 情恨) 1933년 10월03:13 02. 그리운 강남 金龍..

Korean Arts 2024.05.24

이효석 김광진 노천명 왕수복의 엇갈린 사랑

한 시절 사슴 농장, 나 목이 길어 슬픈사슴의 노래를 노래 불렀고 모가지가 길어 슬픈 사슴을 노래한 시인년 노천명의 첫 시집 산호림(珊瑚林)>노천명 시인의 운명을  슬퍼하며  연민의 정  더하여  사모도 했었지비다. 무릇 사람은때를 잘 타고나야,때를 잘 만나야적당한 때에  낚시질을 적당히 잘 해야... 때는 바야흐로 ㅎ~푸른 초록 풀향기 짙은오월이다~.................................................................................... '부르다 목은 쉬어산에 메아리만 하는 이름 - 더불어 꽃길을 걸을 날은 언제뇨하늘은 푸르러서 더 넓고 마지막 장미는 누구를 위한 것이냐' ~노천명 (盧天命) 의  '오월의 노래' 중에서~ 1934년 23세의 ..

Luv and Arts 2024.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