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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경찰 조사 아무도 몰랐는데, 당 윤리위만 일정 앞당겨”

Jimie 2022. 9. 18. 14:08

이준석 “경찰 조사 아무도 몰랐는데, 당 윤리위만 일정 앞당겨”

오늘 소집된 윤리위서 ‘이준석 제명’ 절차 밟나

입력 2022.09.18 10:33
이준석 국민의힘 전 대표가 14일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국민의힘 당헌 효력 정지 가처분 심문에 출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뉴스1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는 18일 “수사기관과 상당한 시간 전부터 조율해서 17일 오전 조사 일정을 확정했는데, 이 일정은 조사가 시작될 때까지 당내 다른 인사나 언론은 입수하지 못했다”며 “공교롭게도 윤리위만 18일 또는 19일로 개최 일정을 조정한다는 이야기가 그 시점부터 나왔다”고 주장했다. 비밀리에 진행된 경찰 조사를 당 중앙윤리위는 미리 알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의심한 것이다.

 

 

이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오비이락이길 기대한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성 상납’ 의혹 등으로 수사를 받고 있는 그는 전날 오전 10시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에 피고발인 신분으로 출석해 약 12시간 동안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앞서 지난 16일 오후 늦게 당 윤리위가 18일 긴급회의를 소집한다는 사실이 알려졌다. 당초 28일로 예정됐던 윤리위 회의에서 이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건이 다뤄질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보다 열흘 앞서 긴급회의가 잡힌 것이다. 28일에는 이 대표가 낸 정진석 비상대책위원장 직무집행 정지 가처분 신청 심리가 예정돼 있다. 윤리위는 이날 회의에서 논의할 구체적인 안건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고 있다.

 

한편 이날 오전 윤석열 대통령은 영국·미국·캐나다 순방길에 올랐다. 앞서 이 대표는 윤 대통령 순방 중 당이 윤리위를 소집해 자신에 대한 제명절차를 밟을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이날 윤리위에서 이 대표에 대한 추가 징계건이 논의될 경우 ‘제명’이라는 결론으로 이어질 것이라는 게 당 안팎의 대체적인 관측이다.

 

 

 

블로거 탄>: 등외품(等外品) 인간

 

천상천하 유아독존, 싸가지 없는 젊은 꼰대. 

대통령을 한심하다고 한 함심한 막장인생.

성상납 받은 자가 "위장거세" 팔이하는 파렴치.

 

통반장은 커녕, 사람 사는 근처에는 얼쩡거려서는 아니되는 폐물.      

 

찬성순반대순관심순최신순
 
흰머리할
2022.09.18 10:48:30
진심으로 이 자식 얼굴 꼴보기 싫으니 조선기자야 너랑 친한지는 알겠는데 그만 좀 올려라. 안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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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하늘
2022.09.18 10:49:36
이 자를 앞으로 언론에 얼굴 못보게 해야 한다. 길수록 인상 험해진 꼴을 보더라도 이 자가 한계에 온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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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루스
2022.09.18 10:49:36
뭐든지 지가 더 잘안다고 하던 애가 경찰조사 후에는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는 걸 보니 다 틀렸나보다. 기소가 맞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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