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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가처분 각하…주호영은 직무정지

Jimie 2022. 8. 26. 12:38

[속보]이준석 가처분 각하…주호영은 직무정지

입력 2022-08-26 11:53업데이트 2022-08-26 12:32
 
사진공동취재단
 
 
법원이 국민의힘 이준석 전 대표가 당 비상대책위원회 체제 전환 효력을 정지해달라며 낸 가처분 신청을 각하했다. 다만 주호영 비대위원장을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 신청은 인용했다.

서울남부지법 민사합의51부(수석부장판사 황정수)는 26일 비대위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사건과 관련 국민의힘에 대한 신청은 각하, 주 위원장에 대한 신청은 인용했다고 밝혔다.

재판부는 “전국위 의결로 비대위원장으로 임명된 주 위원장이 전당대회를 개최해 새로운 당 대표를 선출할 경우 당원권 정지 기간이 도과되더라도 이 전 대표가 당 대표로 복귀할 수 없게 돼 회복할 수 없는 손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본안 소송이 확정되기 전까지 주 위원장의 직무를 정지한다”고 판시했다.

 
두가온 동아닷컴 기자 ggga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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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의혀
    2022-08-26 12:06:37
    성상납조사나 빨리빨리 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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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수갑산
    2022-08-26 12:10:23
    미꾸라지 한 마리가 흑탕물 쳐 놓는구나 ~.국힘당원 제명해라 ~,대한국민 자격 박탈도 해야겠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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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용한개미
    2022-08-26 12:12:54
    이준석 저놈 패거리하고는 전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