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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리향(百里香)- 천리향(千里香)- 만리향(萬里香)

Jimie 2022. 7. 24. 14:40

화향 천리(花香千里) 인향 만리(人香萬里)

 

성주 가야산

산허리 감아도는 운해와  바위를 덮은 백리향 

 

향기가 백리(百里)까지 가는 백리향(百里香); Thyme ,사향초(麝香草)

학명 : Thymus quinquecostataus. 영명: Thyme,5-ribbed thyme, Fiveribbed Thyme 꽃말 : 향기, 용기

향기가 발끝에 묻어 백리를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향기가 천리(千里)까지 가는 천리향(千里香); Winter Daphne, 서향(瑞香)

학명: Daphne odora Thunb. 영명: Winter Daphne 꽃말: 꿈속의 사랑, 갑작스러운 행운

중국의 한 전설로는 여자 승려인 비구니가 꿈에서 처음 맡아보는 달콤하고 정열적인 향기를 뿜어내는나무를 보게 되었다.꿈에서 깨어나도 그 나무가 잊혀지질 않아 전국의 숲을 헤매며 찾다가 그 나무를 발견하고 " 수향 " 이라고 이름을 짓다.

그 후에 부처님이 내린 향기를 지닌 꽃이라고 해서" 서향" 으로 바뀌게 되었고 백서향, 천리향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향기가 만리(萬里)까지 가는 만리향(萬里香);  Sweet Osmanthus, 금목서(金木犀)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aurantiacus (영) Sweet Osmanthus  (일) キンモクセイ  (漢) 金木犀

꽃말 :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돈나무 -목서의 Osmanthus 란 '꽃에 향기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백(百) 년(年) 내내 발산(發散)하는 만리향(萬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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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가 백리(百里)까지 가는 백리향(百里香); Thyme ,사향초(麝香草)

학명 : Thymus quinquecostataus. (영) Thyme, 5-ribbed thyme, FiveribbedThyme

꽃말 : 향기, 용기

 

향기가 발끝에 묻어 백리를 간다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백리향(百里香)

 

꿀풀과, 원산지 - 한국, 우리나라 특산종

 

높은 산꼭대기나 바닷가의 바위틈에서 자란다. 높이 3∼15cm이다. 원줄기는 땅위로 퍼져나가고 어린 가지가 비스듬히 서며 향기가 난다.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거나 바소꼴이며 길이 5∼12mm, 나비 3∼8mm이다. 양면에 선점(腺點)이 있으며 가장자리는 밋밋하거나 물결 모양의 톱니가 있고 털이 난다.

 

 

향기가 천리(千里)까지 가는 천리향(千里香);  Winter Daphne, 서향(瑞香)

학명: Daphne odora Thunb. (영) Winter Daphne

꽃말: 꿈속의 사랑, 갑작스러운 행운

 

중국의 한 전설로는 여자 승려인 비구니가 꿈에서 처음 맡아보는 달콤하고 정열적인 향기를 뿜어내는나무를 보게 되었다. 꿈에서 깨어나도 그 나무가 잊혀지질 않아 전국의 숲을 헤매며 찾다가 그 나무를 발견하고 " 수향 " 이라고 이름 짓다.

그 후에 부처님이 내린 향기를 가진 꽃이라고 해서" 서향" 으로 바뀌게 되었고 백서향, 천리향 등 여러 이름으로 불린다.

 

천리향 [里香, (서향 瑞香)]

 

팥꽃나무과, 원산지-중국, 우리나라 흑산도, 거제도, 제주도에서 자생한다.

 

천리향(서향:瑞香)은 '상서러운 향기'라는 뜻으로 그만큼 이 꽃은 그 향기로 대표되는 봄꽃이다. 향기가 진해서 흔히 "천리향"이라고도 부른다. 높이가 1∼2m이고, 줄기는 곧게 서고 가지가 많이 갈라지며, 잎은 어긋나고 길이 3∼8cm의 타원 모양 또는 타원 모양의 바소꼴이며 양끝이 좁고 가장자리가 밋밋하며 털이 없다.

 

 

향기가 만리(萬里)까지 가는 만리향(萬里香);  Sweet Osmanthus , 금목서(金木犀)

학명 - Osmanthus fragrans var.aurantiacus (영) Sweet Osmanthus  (일) キンモクセイ (漢) 金木犀

꽃말 :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돈나무 -목서의 Osmanthus 란 '꽃에 향기가 있다'라는 뜻의 라틴어에서 유래된 말이다.

 

만리향 [萬里香,금목서(金木犀)]   단계(丹桂)

 

 

나무 껍질이 무소 피부와 닮았다고 하여 목서(木犀)라는 이름이 붙었으며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황금색 꽃 때문에 붙여진 금목서는 서향(천리향),  치자나무와 함께 3대 방향수라고 불린다.

그리스어로 'osme'와, 꽃을 뜻하는 'anthos'의 합성어인 '향기로운 꽃' 을 뜻하며 모과향 비슷한 향은, 향수 <사넬No.5>의 주원료로 쓰인다.

 

황금색으로 핀 꽃을 금목서(金木犀), 흰색으로 핀 것을 은목서(銀木犀) ,백녹색을 그냥 목서(木犀)라 하며

금목서(金木犀)는 정원수로써 10월경에 피며 첫서리를 알리는 꽃이기도하다 .

암, 수 다르며 암나무에서만 9월 하순부터 10월경에 주황색에 가까운 짙은 황금색 꽃이 밑동부터 피고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중부지방 이북에서는 금목서를 좀처럼 볼 수 없다.

 

목서는 암그루와 수그루가 따로 있어 꽃을 따로 피운다.
즉, 자웅이주(雌雄異株) 또다른 말로는 이가화(二家花)라고도 한다. 가끔은 암꽃과 수꽃이 한데 있는 양성화(兩性花)도 있다.

 

꽃말 : 첫사랑, 당신의 마음을 끌다

 

金木犀(きんもくせい) - (金桂花) / 伍代夏子(ごだいなつこ)

*金木犀 (きんもくせい, 킨모쿠세이:붉은 계수나무) / 伍代夏子(ごだいなつこ, 고다이나츠코)

https://www.youtube.com/watch?v=MGPp74cYQJs

 

作詞:麻こよみ
作曲:水森英夫

路地にこぼれる 金木犀の
香りに揺れる面影よ
一年待てば 三年待てる
あなたを信じて 待ちます私…
迷う気持は 捨てました
ともす心の 恋灯り



ひとり待つ身の 女の弱さ
抱いて下さい この胸を
三年待てば 七年待てる
今夜の夢で 逢いたいあなた
つらい噂は 聞き流す
にじむ涙の ひとしずく



あなたのために綺麗でいたい
鏡をのぞいて なおす紅
七年待てば 一生待てる
明日を信じて 待ちます私…
悔いはしません 泣きません
ともす心の 恋灯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