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뒤 김건희-文앞 김정숙' 올린 서민 "좌파들 너무 치졸하다"
업데이트 2022.07.05 11:23
윤석열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 사진(왼쪽)과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 사진. [서민 교수 페이스북]
서민 단국대 의과대학 교수가 윤석열 대통령의 북대서양조약기구(나토·NATO) 정상회의 참석을 두고 진보 진영 일각에서 비판 여론이 일고 있는 것과 관련, “좌파들은 진짜 윤 대통령이 잘못해서 이 나라가 망하는 걸 원하는구나 싶다”라고 날을 세웠다.
서 교수는 지난 3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이번 윤 대통령의 나토 회의 참석 관련해선 해도 너무하는 게 아닌가 싶다”며 “대통령 내외에 대한 공격이 너무 치졸하고 저열해서 며칠간 기사 댓글을 안 본 건 물론 인터넷 커뮤니티도 잘 가지 못 했다”고 말했다.
서 교수는 “멘탈이 강한 편이라 웬만한 욕에는 끄덕하지 않는다. 저 욕하는 글만 찾아다니며 댓글을 달 정도니까”라면서 “한 나라의 대표팀이 국제대회에 나가면 해당 선수들이 맘에 안 든다 해도 응원하는 게 인지상정”이라고 했다.
서민 단국대 교수. 오종택 기자
이어 “그런데 자국 대통령의 거의 모든 언행을 까대는 무리들을 보니 고민이 된다”며 “저런 것들조차 포용해 국민통합을 이루어야 하다니 대통령이란 자리는 정말 극한직업”이라며 ‘#차기 대선 불출마 결정’이라는 해시태그를 붙였다.
이와 함께 서 교수는 윤 대통령 내외와 문재인 전 대통령 내외의 해외순방 모습이 담긴 사진을 나란히 게재했다. 해당 사진을 보면 김건희 여사는 윤 대통령의 뒤에 서 있고, 김정숙 여사는 문 전 대통령보다 앞서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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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a****방금 전
정숙이는 무식 해도 너무 무식했다
좋아요0화나요0 -
jkle****4분 전
사진이 모든 걸 말해준다
좋아요7화나요0 -
chun****10분 전
형제간에 다툼이 있어도 손님이 오면 그치고 밖에 나가서는 형제를 두둔하고 형제간의 우의를 이야기하는 집은 흥하는 집이될 거고 싸우다 손님이 오면 서로 달려가 자기가 옳고 형제가 나쁘다고 하며 계속 떠들거나 밖에나가 형제를 흉보는 집은 머지않아 거덜나는 집이된다 지금 민주당은 음주운전에 벌금까지 물고 형수에게 세상어느 망나니도 하지 못할 쌍욕을 한 인간을 대통령 후보로 내세우고도 장관 후보자 음주운전을 물고 늘어지는 행동을 반복하니 이나라의 멸망을 자초하는 짓거리를 반복하고 있으니 이나라가 암담하다 5년간 나라빚을 눈덩이처럼 늘린 잘못을 반성하고 사과는 못해도 발목은 잡지 말아야지
좋아요31화나요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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